내가 하키란걸 처음 시작하고나서 우리팀 말고 다른팀이랑 시합을 했던 역사적인날...
져지도 없고 장비도 많이 없고 골리도없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하키가 좋아서 대구로 원정갔다...
그날 대구 레드스핀스,대구 사이드와인더,울산해적팀을 처음보고 시합했었다..
물론 이기지는 못했지만 정식경기도 아니였지만 다른 팀과의 첫시합과 첫골을 넣은 역사적인 날이였다..
그날을 생각하면 아직 눈물이 날려고 한다..
하키하기를 잘했지...
전국의 하키어 여러분~
초심과 열정을 잃어버리지 말고 열심히 합시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