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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2 01:50
허무한인생~~~
조회 수 401 추천 수 0 댓글 13
제 컴 지켜주는 神 (?)
정신적 충격을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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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TYPE1 광곤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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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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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ㅡ;;전..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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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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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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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마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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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고 이런거나 올리고 이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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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군대 가시나봐요 ?? 저도 군대 가기전에 아무 이유없이 우울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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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근데 저 옆의 프라임맥주는?-_-; 술로 우울한 마음을 달래시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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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내셨던 지난 20년이 나중에 보시면 결코 `지우고싶은 불필요한 시간`은 아닐거라 봅니다.어찌 지냈던 그 자체가 소중한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앞날을 막막해 하지 마시길....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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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허무한 인생을 논하시기엔 아직 나이가 안 차신듯...제 생각에 40은 넘어야 그 자격이 생기는게 아닐까 합니다.좋은 결과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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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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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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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콘도에서 ㅡ_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