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파이터즈입니다
브론즈 2차리그를 무사히 잘 치루었읍니다..
여러분이 예상했던것 처럼
체육관 밖엔 천둥과 번개 ~~그리고 폭우
모두가 우리를 반기지 않았지만
우리의 하키인라인의 열정은 무너 트릴수가 없었지요
큰부상없이 ~(퀴디치분은 괜챦다고는 하시던데)
구장상태도 무지 양호~~(조금씩 빗물이)
경기참관을 위해 모인 열정적인 동호회분들
멀리서 빗속을 뚫고
졸음을 쫒으며 먼 광주까지 왔던 그 모습~~

이제 좀
울 파이터즈는 경기 진행에 대한 부담도 덜구
쉴수가 있겠읍니다.
새벽 콩나물 해장국 먹구 집에 들어가는
울 멤버들의 어께는 비로 젖어있었지만
마음만은 즐거움으로 젖어 있었읍니다...

멀리 돌아가셨던 모든 브론즈팀 안전하게 도착하셨겠죠?
모두 안전인란하키 하시고
담에 뵐수 있는 날이 빨랑 왔으면 좋겠읍니다..

디카가 아니구 켐으로 찍은 것이라 화질이 쫌 떨어지는데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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