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까지 미션을 사고 자시고 하면서 잘나가드만 또 망하는듯.
바우어의 문제는 그지같은 가격정책 아닌가염?
가만보면 이생키들이 장비값은 다 올려 놓는듯.
고든램지가 가서 한번 고쳐줘야한다능.
몇년전까지 미션을 사고 자시고 하면서 잘나가드만 또 망하는듯.
바우어의 문제는 그지같은 가격정책 아닌가염?
가만보면 이생키들이 장비값은 다 올려 놓는듯.
고든램지가 가서 한번 고쳐줘야한다능.
누가 주워가겠죠. 뭐 한두번이어야말이졈ㅋㅋ
딩동댕. 인수발표했네요. 파산은 면했습니다.
http://www.wsj.com/articles/performance-sports-looking-for-deal-by-february-1477929358?mod=yahoo_hs
wsj는 풀디스크립션이 안보인다능념. 기사보면 페어팩스랑 사가드가 내년 2월까지 575밀이상 비드 들어오면 팔꺼라고하는거 같은데 지금 바우어 살려고 5억달러이상 쓸회사가 몇개나 있을려나 ㄷㄷ;
하키 팬이나 하키를 운동으로 하는 분들을 보면 국가를 떠나서 참 불쌍합니다. 한정된 시장에 한정된 금액을 갖고 서로 나눠먹기 식으로 시장의 판을 짜놓고 다른 스포츠처럼 물가인상과 전혀 상관없이 시장 자체의 성장세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업체들은 NHL선수들 스폰 하느라 사용되는 어마 어마한 비용을 매꾸기 위해서 결국 소비자 시장에서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 놓습니다. 여기에 어차피 두 조각의 부품을 결합하는 스틱을 마치 한자루로 멋지게 보여서 부러지면 다시 사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놈의 간지가 가격을 올리기도 하지만 스폰 서는 것 자체가 소비자들을 울리는 거죠. 지난 MLB 3차전인가... 앞 좌석 포수 바로 뒤 가격이 4만 3천불이었지만 팔렸습니다. 거기에 구장 주변 술집/음식점 들어가는 것만 입장료 250불을 받았고 여기에 음식 가격은 별도 였습니다. 하키는 죽었다 깨나도 북미 어딜가도 이런 현상을 볼 수가 없습니다. 너무 한정적인 프로 스포츠인거죠. 그러니 바우러 같은 업체가 선수 스폰 서느라 부도 나는건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리복이 빠져 나갔고 나이키가 바우어를 포기한 이유도 그런거겠죠. 모든 고가 장비의 원가를 아시면 정말 하키 안하실것 입니다. 그만큼 프로 선수 스폰 서는데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이 엄청난 지원을 하시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약간 저렴한거 사도 높은 레벨의 하키를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이는 현지에서 이미 이뤄지는 일들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비싼거 안삽니다. 자기 능력에 맞춰서 삽니다. 이유는 싸면 그만큼 선수 스폰 서는데 기여를 덜하기도 하고 필요없기도 해서 입니다.
선수 스폰해서 망했다는 얘긴 첨 듣네요....
전 전에 미국갔다가 오면서 떨이로 사온 클리어런스 블래이드랑 스틱이 2년을 쓰고 아직 남아서 처치곤란이라능염 ㅎ;
근데 리복이 빠져나갔다는건 아디다스가 하키에 관심이 없어서 그럴듯염. ㅇㅏ디다스 다니는 친구말 들어보면 대세는 러닝이나 피트니스쪽이라고 그쪽에 집중한다는것 같더라능염. 근데 솔까 무슨 업계든 하키 뛰어들라고 하면 탑티어 장비회사를 사도 5억불 있으면 가능하다는 가이드 라인을 이번 바우어사태가 보여준듯. 그냥 CCM이사서 독점하고 장비값이나 좀 조져줬으면 한다능염.
모 하키샵들이 바우어랑 ccm 에 입금못한돈이 몇십억이 되기때문에... CCM 이 그럴일은 없을꺼 같아요, 이미 아시겠지만ㅋ
UPS 배송비로만 약 $300,000 밀려있데요. UPS입장에서는 이게 돈도 아닌가봐요 계속 배송해주는거보니 ㅎㅎ
UPS정도 규모되면 300k정도면 껌일듯요. 근데 그 모샵이 옷장사하다가 쫄딱 망하고 얼마전에 하키스틱 17k치 털린 그곳 맞나염?
아뇨, 거긴 사장이 하키자이언트 2째 아들인데 똘망똘망해서 안망할꺼 같아요ㅋㅋ
300k 는 중서부에 있는 T 샵이요..
그룹 대가리만 바뀔뿐 바우어는 문제 없을듯 하네요
CCM 도 독자적이진 않은것 같네요. 아디다스가 리복도 갖고 있고 여기 저기 갖고 있는거 많은데 다 하다가 그냥 정리좀 한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CCM도 아디다스 계열인것 같은데요. 선수 스폰을 해서 망한게 아니라 선수 스폰을 해서 소비자가 우롱당하는 가격이 된것이고 게다가 여기 저기 깔려 있는돈 때문에 망한거죠. 여기에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하키는 정말 보잘것 없는 프로 스포츠라는 것이고 팬층이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미식축구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대학교 미식축구 시장이 NHL 보다 한참 크다는 걸 절실히 느끼거든요..... 한 학교가 주말 한번 보내면 옷 판매만 매출 30억.... 이해 되시나요? NHL은 스탠리 컵 가도 한주말에 30억은 못 법니다.
2015년 에뉴얼 리포트 보니까 아디다스 그룹에 리복 CCM들어있내요 ㄷㄷ;;
주주명단에 2013년 부터 들어있는거 보니까 아디다스의 빅픽챠 맞는듯.. ㄷ;
그렇게 치면 하키보다 더 비인기종목들은....ㅎㅎㅎ
종주국에서 그 상황이나 한국 상황 이나 비슷하단 얘기네요
어쩃건 타종목 부러워하기보단 자기만족하며 운동하면 되죠
하키 좋아하는 사람들끼리요
그리고 타종목 타 브랜드들도 선수 스폰 하지 않나요??
제 생각엔 홍보가 목적성이라면 어쩔수없는 선택같네요
현재의 홍보 방법으로는 그만한것도 없구요
참고로 국내 프로야구는 전량 스폰이라 들었습니다
야구장비들도 만만치 않게 비싸던데;;
운동쪽이 다 비슷할듯 하네요
마자요. 자기 만족으로 타면 되는데 유독 하키는 왜 스폰 가격을 소비자에게 거의 100 프로 전가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모든 장비 고가품들, 특히 스케이트 스틱은 거의 전부 전가 되거든요. 한국은 어떤지 모르지만 북미에서 4대 운동중 스폰 가격이 소비자가를 엄청 부추기는건 하키 밖에 없습니다.
오 그렇군요 스틱만 심한줄 알았는데 스케이트도 그렇군요
골리장비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12/1을 기대하라고 하더라구요...
내부 투자자 고소건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듯 합니다.
올시즌 워리어가 돈을 확풀어서 선수들도 좀 빼앗꼈다던데, 진짜 망하게될지 아니면 다른 캐나다업체가 구입을 하게될지 미지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