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 되고 처음 들었던 생각은
아이스하키도 많은 투자로 유소년들에게도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저변 확대로 인한 약간에? 인기 종목도
될수가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투자는 오직 국가대표들에 한정되어 있고 평창 올림픽이 끝나면 물론 국가대표는
어느정도 성과가 나타날 수도 있지만 다른 연령대 (클럽,엘리트,동호회등) 아이스하키 인구는 줄고
뿌리가 흔들리고 과연 올림픽 이후에는 국가대표도 어떤 성적이 날지 궁금합니다.
그나마 성인 아이스하키를 받쳐주고 있는 학생팀 수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인천에 연성중,신송고 경기도에 경민중 서울에 보성중.선덕고(?)
보성중은 팀 명맥만 유지 하고 있고 선덕고는 해체 여부를 부모님과 학교가 상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3년 동안 5개 학교 ????
답답합니다.
그냥 답답해서 써봅니다......
우선 우리나라 전체 학생수가 줄고 있으니...
선덕고는 9명으로 팀성적을 낼수 없으니. 진학이 어려워지고. 그러니 점점 선수들은 경기. 경복에 몰리고. 악순환이죠.
좀 멀리 내다보고 계획하고 투자를 했으면 싶네요. 그나마 강릉의 관동대가 창단한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