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으로 찾아보니, 체킹하는 장면들이 나오네요...

아쉬운 것은 1학년 동생들이 거의 출전을 못하고 구경만 해야한다는 점이네요. 나름 보완책으로 연습시합을 하겠지만, 2004년 아이들도 시합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운영이 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학교 단위이니.... 초6+중1 로 운영되는 토너먼트나 시합이 있으면 서로 윈윈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학교 학제를 따라 가야하니 어렵겠네요.

예전엔 중학교 부터 했었는데...  하지만 미국 AAA정도 몸싸움 정도면 한국에선 체킹이라 보여질 수 있습니다.  미국도 미국 나름이고 꼭 14세 부터 허용한다기 보다 오픈 첵 등을 그 때 하고 어느정도의 체킹은 놔두더군요.

다른 이야기이지만 첵킹 당해서 나가 떨어지는 모습 보면 부모된 입장에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Peewee AA 정도만 되어도 몸싸움이 살벌합니다.

헌데 몸싸움후에 바로 평정심 찾는거 보면 참 대견해들 보입니다...저는 몸싸움하면 분을 이기지 못하는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