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아들이 하키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U14부터 checking을 허용하는데요...
저희 아이가 한국나이로 현재 중학교 3학년 1학기 마치고 여름방학 정도이겠네요.
중등부 시합이면 2017년 기준으로 2002년~2004년일텐데,
미국에서 시합이라면 현재 2004년이 처음으로 이번 여름부터 체킹이 허용되는 시기랑 맞물리네요. (= Bantam or U14 minor)
한국 중등부 시합에서는 체킹을 허용하나요? 엘리트 그룹과 클럽하키팀들이 나누어지는 것 같아 보이는데...
지난 영상들을 youtube에서 찾아봐도, soft한 body contact정도는 있어도, 체킹이라는 게 안 보여서요.
물론, 나라별로 수준과 문화가 다르니, 한국과 미국을 비교하자는 의도는 아닙니다.
단지, 한국에서는 규정에 따라 언제부터 checking을 하는 알고 싶네요.
추가적으로 찾아보니, 체킹하는 장면들이 나오네요...
아쉬운 것은 1학년 동생들이 거의 출전을 못하고 구경만 해야한다는 점이네요. 나름 보완책으로 연습시합을 하겠지만, 2004년 아이들도 시합에 대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운영이 되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학교 단위이니.... 초6+중1 로 운영되는 토너먼트나 시합이 있으면 서로 윈윈이 되지 않을까 싶지만, 학교 학제를 따라 가야하니 어렵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