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형평성을 위해 전체 참가팀 엔트리를 동등하게 늘려주는게 낫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림픽이 정치와 분리됐으면 하고 바라는 의견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않다면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는 선에서 

지켜볼 상황인것 같습니다. 

여자국대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 시합 직관 가셨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만약 감독의 권한에 대한 도전이 이뤄진다면 이는 정권차원의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감독이 모든 권한을 갖고 시합에 임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왠지 불안함이 몰려옵니다.

어 그렇네요.. 세상 천지에 어디 스포츠 팀 감독한테 몇명을 어떻게 해라고 하고 그것도 만천하에 공개하면서 하라는건 올림픽 위원회도 좀 이상하군요..

이제 일정이 짧으니 합숙훈련 하게 올림픽 연장하자고 해보지 그러나요.

남북팀 하면 좋지요. 그런데 올림픽 개최발표난지가 벌써 몇년째 인데 그동안 뭣들하고 쳐 자빠져 있다가 경기 20일 남겨두고 졸력하게 팀 만들어서 난리들을 치시나..

도대체 그동안 뭣들 하셨나. 아이스하키에 관심도 없다가 대사를 한달도 안남기고 이래라 저래라.. 낙하산 적폐는 어느 누구할것없이 다 똑같군요.. ㅎㅎㅎ 여자하키는 포기입니다. 10대 0에 지던  너무 잘해서 10 대 0으로 이기던 다 잘난분들이 하시는 일이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