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도 35명 엔트리를 관철시킨것 자체가 좀 동의할수 없습니다.
모두가 정정당당하고 평등하게 22명 엔트리로 해야하는데 남북한이 35명엔트리로 올림픽에 참가하는것이
올림픽 위원회아 하키연맹에서 허가 했으니 이젠 더이상 개인적으로 왈가 왈부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엔트리가 결정된 이상 35명중 누구를 기용하던 사라 머레이 감독의 결정에 맡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든 올림픽을 즐겨야겠습니다.
여기서 일베니 문슬람이니 서로 비난하는걸 해주길 바랍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수있지만 일단 결정이된 마당에 더이상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았다고해서 비통해 하거나
자기뜻대로 일이 되어져 같다고 우쭐할일도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감독이 최상의 상태로 선수를 기용할것을 믿고 우리는 응원하며 즐기는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노랫발처럼
" 세상만사 역겹다고 원망한들 무엇하리
먹구름이 끼였다고 찌푸린들 무엇하리
떠나갈사.. 이별이란 무심하기 짝이없고..
..............
올림픽 이후에도 봐라 단일팀해서 깨졌잖아.라던지 혹은
봐라 단일팀하니 성적이 이렇게 좋고 세계가 열광하지 않냐. 할 필요도 없이
성적이 좋으면 좋은대로 안좋으면 안좋은대로 즐기기 바랍니다. 꼭이요...
네 형평성을 위해 전체 참가팀 엔트리를 동등하게 늘려주는게 낫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올림픽이 정치와 분리됐으면 하고 바라는 의견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않다면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을 보내는 선에서
지켜볼 상황인것 같습니다.
여자국대를 응원하는 많은 분들 시합 직관 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