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hvw9mZtW9E
8살짜리 서넛만 묶어놔도 비어리그 성인팀 바르고 다닐듯..
https://youtu.be/xhvw9mZtW9E
8살짜리 서넛만 묶어놔도 비어리그 성인팀 바르고 다닐듯..
캐나다도 꼭 저렇게 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훈련이 있습니다.
PEP도 있고...암튼 말씀하신 대로 러시아는 피겨를 겸하는 코치가 많아요...
여기도 러시아 코치가 몇 있는데 스케이트는 정말 어마무시...
전에 아시아리그 크레인즈에서 뛰다가 독일로간 데니스라는 애가 초딩때 후쿠오까에서 있어서 울팀에 껴서 연습했는데 계말로는 저런애들 10명중 한명만 위로 올라가고 또 10명중 1명만 위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자기는 거기 있어봐야 대표팀 못뛸꺼 같아서 재혼한 새아부지 국적에 묻어서 일본 대표할려고 왔다했는데 사실이면 흠졸무일듯 ㄷ;
말씀하신데로 저런데서 10명중 1명 될까 말까... 그런애들 모아놓고 또 거기서 10명중 1명 될까 말까입니다. 그건 북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드릴 하는거 전혀 관심없는게 NHL등 북미 리그입니다. 뽑을 때 드릴은 좀 형식적으로 하고 시합을 계속 돌려서 보고 또 보면서 거기서 뛰어난 선수들만 데려가서 거기서 또 추립니다.
우리나라 토종이 가서 뽑히기에는 만만치 않죠. 그래서 USHL 간 선수도... 그냥 Good Luck이라 한겁니다.
잼난건... MLB에서 동양 선수를 뽑는 이유는 마케팅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티셔츠 매출이 장난 아니라고. 꼭 실력만이 갈길을 좌우 하지는 않는게 현실이더라구요.
무서운 세리들...
러시아는 피겨스케이팅을 접목시키고 여기에 스틱 핸들링까지 더해서 엄청난 훈련을 하기는 하는데.... 자율적으로 커온 미국이나 캐나다에겐 아직 왜 모자란지 이해가 좀 안되긴 하네요.
이런 훈련은 러시아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흔히 합니다.
우리는 이런거 시키는 코치 단 한명도 없고 이 나이에 이 레벨까지 키우는 지도자나 부모 아직 못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