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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회 요강을 보면 참가팀은 스포츠 안전재단 보험가입을 하고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되어있는데,

 

터틀스 설마 보험 가입 안하고 대회 출전하신건 아니죠?

 

대회 출전 자격도 없는 상태에서 이상한 논리로 최소선수가 안되서

우리는 게임 못하겠다고 그렇게 무대포로 나오신건 절대 아니겠죠?

 

첫대회라 준비가 미흡한 점 인정하니까 경기는 진행하자는 협회의 설득은

그리 칼같이 대응한 팀이 대회 요강에 나와 있는 보험 의무가입 사항을

놓치진 않았겠죠?

 

스포츠 안전재단에 확인하고 글쓰는 중입니다.

가입하신거 맞다고 제발 말해주세요.

 

Screenshot_20190226-110917_Word.jpg

 

 

 

 

20190226_1359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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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2019.02.26 14:53
    손가락질의 나머지 손가락 3개는 스스로를 향하고 있습니다....
    하키하듯 열심히 하시네..실력에 맞게 좀 아울러 가며 해 주세요...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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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ㅁº 2019.02.26 15:26
    Kai—안타까운거하나도없네요
    부끄러운행동을하고 나서 미안하다고 하지못하는 터틀스팀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어린 초등학생도 잘못하면 미안하다고 인정하고 반성할줄아는 시대입니다. 괜한자존심에 계속 잘못숨기고 핑계대지마세요 더 꼴불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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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 2019.02.26 18:22
    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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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洛賢 2019.02.26 20:21
    ㄴ 쫌 뭐요? 누가 뭐가 안타까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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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음마부터 2019.02.27 11:31

    근데 말씀하신 것처럼... BHS 팀이 첫게임 인원미달에 대한것을 승인을 받았듯. 보험 역시 당일 제출이 안된팀은 받으러 다닌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떄 만약 가입을 안했거나 누락했다면 얘기가 있었을 테고 출전했다는건 협회에서 승인이 된거 겠죠. (복장문제도 마찬가지) 둘다 협회의 승인을 받았고, BHS팀만 인원미달문제로 (사전 승인 받았음에도) 몰수패가 되었으니

     

    불공정하게 진행한 협회 진행과 준비에 대해 불만과 이의를 제기 해야지 .... 상대팀에 대한 비난을 계속 하는건 

     

    그리고 다른 댓글에도 말했듯, BHS팀이 그냥 서울로 올라갔기 때문에 패자전을 준비하던 강릉강호팀은 상대가 없어 바로 전에 패자전을 마친팀 (체력문제로 팀 vs팀 도 아닌 몇명 섞어서) 게임을 했다는데..   총 엔트리 12명, 혹은 몰수패로 늦게 오시는 분이 안오셨더라고 강릉팀과 부족한 인원으로라도 게임을 할 수있었을 텐데 그대로 가버린건..역시 마찬가지로 상대팀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고 생각 됩니다 ( 기분상 돌아간것도 이해는 됩니다만)  

     

    결과적으로 미흡하다 못해 수준이하의 진행과 준비를 보여준 협회가 비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HS, 터틀스 두팀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대회 출전팀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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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백사 2019.02.27 13:55

    왜 터틀스팀에게 뭐라하시는거죠?환호한거때문에요?아님 엔트리부족을 협회에게 말한거요?제 3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두팀다 규정 안지킨것이 맞는데 왜 터틀스팀이 이상황에서 욕을 먹어야하는 걸까요?친선전으로하기에는 시간 다지나서 뛸시간도없었는데 터틀스가 도망간것처럼 말하네요.그럼 bhs팀도 협회에 항의하지 그랬어요?헬멧 색깔 안맞다고. 그리고 bhs팀은 패자전 있는거 알았을텐데 그냥 가버린건 잘한건가요? 강릉강호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입장이네요. 이번대회 참가한 하키인으로써 bhs팀의 몰수패를 보고선 정말 잘하는 팀들이라 꼭 보고싶었는데 참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들어와서 보니 그런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그만좀하세요.이런글을 올리기전에 강릉강호팀에게 사과부터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맞다는 생각이드네요.규정을떠나서 매너문제인데 정말 매너가 없네요.두팀다 똑같네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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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 2019.02.27 15:12

    협회의 참가비 환불로 BHS는 대회 참가 자체가 무산되었기 때문에

    패자 전에 뛰는 것이 뭔가 안맞다는 팀원들의 판단이었는데 죄송합니다 

    일의 시초가 어떻게 되었든 

    당일날 강릉강호 단장님께 연락이 와서 유선상으로 말씀드렸고

    제가 일 때문에 오늘 강릉에 와서 좀 전에 

    강릉강호팀 단장님 만나서 죄송하다 말씀드렸구요.

    오늘 같이 운동하고 야식 먹으면서

    강호팀의 주경기장 운동 경험담 듣고 부러움과 아쉬움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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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洛賢 2019.03.02 17:02

    bhs잘못한거 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애시당초 협회에 룰 들먹이며 꼰질러서 결국 강퇴시키고 부전패로 이겨놓고 좋다고 난리쳤다는건데, 메너 운운하기는 어설프지 안나요?

    그냥 쿨하게 사과하고 화해했으면 아직 이난리치지도 안을건데, 사과같은 글은 본적도 반박글이다뭐다 삼자가 봐도 어이없는데 당사자는 오죽하겠음요?

    글고 욕처먹을 짓을 했으면 욕먹어야죠.

    밑에글에서 글쓴사람이 한글 운운하면서 반박이라고 하실때 40, 50먹은 노인 운운하시던데 40,50 먹은 분들이 왜 그리삽니까?

    그냥 갑질 꼰대질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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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stone33 2019.02.27 14:59
    협회 한사람 한마디 때문에 이게 무슨일들일까요..
    팀들에 대한 비난은 그만 올랐으면 하네요..
    화살은 협회로만..

    협회 관계자분들은
    제발 좀 정신차려주세요.

    지금 이사태 이글들 보긴 보셨나 모르겠네요.
    충분히 이슈가 되서 알고도 남을텐데요..

    최소한의 일들만 잘 해주셔도
    이런일들은 일어나지도 않을텐데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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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O 2019.03.04 13:47
    상대편 보험 미제출에 대해서는 환불 건 진행하며 협회에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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