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하키협회에서 대회를 강릉에서만 개최하니 슬슬 역효과가 나타나는군요.
올해도 강릉에서 초,중,고대회를 개최할거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번 강릉 사회인대회도
그렇고 협회에 운영이 안타깝습니다.
일반
2019.03.01 15:55
아이스하키협회 자유게시판인 사랑방에
조회 수 993 추천 수 0 댓글 10
바워 2X pro 정보 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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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야 형편이 안되면 안가면 그만이지만
아이들 버스이동비에 숙박비까지 계산하고
학교마다 다르지만 지방시합이라고
코치진 출장비까지 계산하면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할수만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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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운동도 다 그런데요. 무슨 대회든 무조건 서울에서 개최라는 이유는 없죠. 서울 개최대회면 지방팀들은 거꾸로 서울까지 가야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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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6개팀이 모두 서울에 있으니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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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등학교팀이 딸랑 6개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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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6.고등6 모두 서울.경기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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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주관대회는 강릉에서 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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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지훈련까지도 가는경우도 있던데 대회를 강릉에서 하는것이 큰 문제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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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특성상 정부의 입김도 있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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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은 어떻하죠? 학생선수는요..전지훈련이야 방학애 가는거구... 공부하는 운동선수를 만들겠다는 정부방침과 반대로 가는것 같은데 속시원하게 계획을 알려주면 좋겠네요.
현재 강릉하키센터 빙상장이 사라질 위기에 쳐해 협회에서 노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 규격에 맞게 설계된 쾌적한 링크장이 올림픽 이후 방치 또는 해체 된다는 것은
하키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더 안타까우니까요
비록 수도권과 떨어진 지방에서 열리는 관계로 불편할 순 있지만
조금의 이해심을 가져 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