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 ice rink 마다 "stick time" (이거는 rink 마다 명칭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이라고 해서
1인당 10-20 달러 정도 받고,
선착순으로 한 30명 정도 모집해서, 자기 연습 하고 싶은 대로, 자유 하키(게임은 안되고) 하는 시간이 있던데
많이 부럽더군요.
아이가 팀에서 배우는 내용 중에는 미니 링크보다는 큰 링크에서 반복 연습했으면 하는 것 들이 좀 있는 거 같은데
아마 그런 거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스하키의 특성상, 얼음판에서만 연습이 가능한데, 이런 시간이 매우 요긴할 것 같습니다
혹시 국내 규격 링크에도 이런 stick time (또는 자유하키)을 운영하는 rink 가 있는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