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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일인지 팬츠가 2번째 같은 부위가 찢어지더군요.

 

메쉬 부위가 찢어진 것을 예전 팬츠는 어머니가 양말을 잘라서 수선 해주셨는데

 

그걸 보고 착안하여 이번엔 자재를 변경하여 스스로  수선 해보았습니다. 

 

저 부위가 찢어지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자가 수선이 가능한 부위 이니 

 

한 번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팬츠는..너무 비싸자나요..? ㅎㅎ

 

 

 

KakaoTalk_20191028_234309212.jpg

 

KakaoTalk_20191028_2343094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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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m 2019.10.29 11:13

    잘되었네요~ 저도 담에 이렇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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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국 2019.10.31 10:57

    오호~ 금손이시네요!
    저도 가죽 사다가 글러브 손바닥 수선해봤는데, 나름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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