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쯤에 샵사장한태 가져가란 말듣고 냉큼 업어옴여
이건 잘 모르겠다능;;
근데 크로스 오바나 아웃앳지로 째는 퀵턴은 체감상 3% 5%대 보다 훨신 더 높은거 같다능요.
특히 요상황 있잔음요. 골 뒤에서 축발내고 아웃앳지로 째고 들어갈때, 이때 엣지가 후욱 가져간다능.
근데 아까 말했듯이 좀 변수가 있는게 오늘 얼음이 좀 물렀거든요. 그럼 평소보다 앳지가 얼음을 좀 잘잡기도하고, 또 마크 스케이트 저부분에 있는 고무가 발목을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게 해주거든요. (베이포는 그런거 없음 그냥 돌 이라능.)
그 영향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 뭐 정확히는 좀 더 타봐야 겠다능.
저기 상품 페이지에 설명은 없는데, 엣지가 덜그럭 거리면서 잡아주는게 아니고 윗짤에 저 스프링이 앳지가 뒷축에서 당길때 같이 당겨주는거라 쟤들이 glide, glide하는게 여기있는거 같다능.
하이튼 스웨덴놈들 마케팅 참 못한다능ㄷ;
그래서 좋은게 스케이팅 스탭이 아아~주 안정적으로 잘 쪼개진다능요. 요즘은 늙어서 디팬스만 스는데, 디팬스 스케이팅 특징상 백스케이팅 하면서 스탭을 많이 쪼개잔음요? 안정적으로 아아~주 잘 쪼개집니다.
근데 이것도 스케이트 때문인지 마블 때문인지 아리쏭하다능 ㄷㄷ;
암튼 몇번 더 타봐야 알겠는데 오늘은 아주 만족했음.
몇 개 더 TMI가 있는데, 얘네들 설명서 막장에 엣지가 얇으면 더 글라이드가 되니 적혀있는데 그건 당연한거겠쥬? 접지면이 넓은디 그냥 말장난 같고, 웃긴게 샵 사장 아제가 저더러
"니 앳지 깊게 가는거 좋아하는데 와 3/8로 갈아 달랬노? 저거 한 1/8정도 갈려져 있던데?" 롸!?
라고 하더라능요.
기본 앳지가 1/8정도로 날이 서 있는듯.
암튼 그래서 오늘 탈때부터 플라스틱 프로파일을 제일 얇다는 14FT로 했다능요.(구매하면 14,17,20,23,26FT욜케 5개줌. 낮은순으로 로커를 더 잘먹음.)
3줄 요약은,
1. 퀵턴 쩜.
2. 빽스탭 밟을때 스탭이 잘 쪼개짐.
3. 싸다!
마지막으로 이런 분들 사시라.
1. 내 앳지가 운명을 다 해가고 있다.
합니다 할인! 아직 합니다! 개인 수입 인보이스 200불 미만은 비과세!
https://www.marsblade.com/store/ice-hockey
저따구 쓰뎅날도 110달라 받아 처먹는 저 날강도 같은 바우어놈들! 쓰뎅날 + 홀더 89딸라!
저따구 쓰뎅날에 탄소 처리좀 했다고 160불 받아 처먹는 저 날강도 같은 바우어놈들! Diamond Like Carbon! DLC날 + 홀더 149딸라!
2. 스케이트도 멀쩡하고 앳지도 멀쩡하다. 앳지 당근에 짬처리 시키시고 얼른 지르십셔! 두번 지르십셔!
3. 요즘 모티베이션이 떨어진다? 금융치료가 필요합니다. 얼른 질러서 다십셔! 두개 지르십셔! <= 내가 여기라능.
내 총 비용은,
쓰뎅날+앳지, DLC날 + 앳지, 택배비(스웨덴 - 일본 20딸라+일본 국내 핸들링피 1700앤), 도합 260불 미만.
스케이트 12만앤, 홀더 교체비+ 날갈 4천앤, 기타 작업자 뇌물용 맥주값 2천앤 뭐 일케 든듯요.
암튼 뭐 더 타봐야 알겠는데 첫날이 이정도니까 아~주 만족한다능.
그럼 성님들 안전하키 하십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