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있어서 올립니다.
★파워 플레이(Power Play)
아이스하키 중계를 접할 때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표현이다. 페널티로 상대 선수가 일정 시간 퇴장 당했을 경우의 수적 우세 상황을 뜻하며 득점 확률을 높이기 위해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들로 특화된 조합(Power Play Unit)을 투입한다.
보통 아이스하키 한 팀은 디펜스 2, 포워드 3명으로 이뤄지지만 수적 우세 상황을 살리기 위해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는 디펜스 1, 포워드 4명이 투입되는 경우도 많다.
또 파워 플레이에 국한돼 포워드가 디펜스 자리에 위치하거나 디펜스가 공격적인 포지션을 소화하는 경우도 있다.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마이너 페널티(2분간 퇴장)의 경우 파워 플레이를 시도하는 팀이 득점에 성공하면 해지된다.
★페널티 킬링(Penalty Killling)
페널티로 선수가 퇴장 당하면서 수적 열세 상황에 몰린 것을 숏핸디드(Short Handed)라고 하고, 숏핸디드 상황을 무실점으로 극복하는 것을 페널티 킬링이라고 한다.
통상 파워 플레이 상황의 역의 경우를 페널티 킬(Penalty Kill)이라고 지칭한다.
파워 플레이 때 공격력이 뛰어난 선수들이 중용되는 반면 페널티 킬 상황에서는 수비력이 뛰어난 선수들로 특화된 조합(Penalty Kill Unit)을 투입한다.
4명으로 페널티 킬을 시도할 때는 디펜스 2명에 포워드 2명, 3명으로 페널티에 나설 때는 디펜스 2명에 포워드 1명을 투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페널티 킬링을 시도하는 팀에는 아이싱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골의 종류
There are many types of goals made by the players in Ice Hockey but the points awarded for each and every goal is the same.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만드는 골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각 골에 부여되는 점수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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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strength goal − It is scored when both the teams are with six players each on the ice. (두 팀 모두 6명의 선수가 빙판 위에 있을 때 득점 - 일반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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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handed goal (SHG) − It is made by a team during penalty kill played by a team with less number of players as a result of a penalty to the team players.(패널티킬링중 플레이어 수가 적은 팀이 넣은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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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play goal (PPG) − It is hit by a team during power play which is played by a team with more number of players if one of the team players gets penalized. ( 상대팀이 페널티를 받은상태에서 , 파워플레이를 하는 즉 플레이어 수가 더 많은 팀이 넣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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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n goal − It is scored when a player shoots the puck into their net but point is awarded for the other team(자책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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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net goal (ENG) − It is scored when the goaltender is not guarding the net as result of substitution for an extra forward player. ( 빈네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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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alty shot goal − It is made during a penalty shot, between an attacking player and the other team goaltender as a result of a penalty. (패널티샷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