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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57

러쉬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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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로리그 후반부에 딥스팀에 투입되어 단 4경기만에 10골을 쏟아 넣은
막강 공격수 김지영 코치입니다.
선수생활은 그리 많이 하질 않았지만
일단 링크에 들어서면 '무서운 다까야메'로 돌변합니다.

항상 팀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때면 자리에 없어서
보관된 사진이 몇 없는데
그중에 어렵사리 사진 두 장 구해서 올려봅니다.

홍콩대회때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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