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즈의 새주장입니다. 광주시청 신사옥 앞에서, 행사를 했을땝니다. 울팀 골리 "원"님과 같이 포즈를 취했는데, 지나가는 팀원 왈! "골리가 두명 서있는거 같어!" LF보단 골리가 더 어울릴듯 합니다. '체스트'를 안 입어도 두툼한 살집에서. 여유러움을 느낍니다. 이번 동막에서 연맹경기때 직접 확인 하시길... 이상 '파이터즈'의 새주장 " 두툼한 갱남" 꼭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