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이웃,,
사이판에 인라인하키팀이 생겼습니다.
선수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자세히 보면 낯이 익은 선수가 보이는데..
바로 막강 드림즈의 전정진 선수입니다. (사진 윗줄 맨 오른쪽)
전에는 러쉬팀과 bnhockey팀의 감독으로도 활동했었구요
지금은 사이판에서 열심히 살면서
아직도 하키에 대한 열정을 잊지 못하고 산답니다.
실제로 드림즈의 경기가 있는 날엔
저 멀리 사이판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경기를 뛰는
감히 우리나라 최고의 열정을 가진 하키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년쯤에 팀을 정비해서
한국 방문을 한다고 하는데요..
선수들은 많은데..
스틱이 4개뿐이랍니다..ㅎㅎㅎ
저도 기회가 닿으면
스틱 두 개 있는데 한 개를 기증하고 싶습니다.
도움 주시고 싶으신 분은
드림즈 카페에 들리셔서
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판에도
대한민국의 인라인하키가 뜹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