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키호테 허진용선수..
엄청난 큰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
그리고 엄청난 운동신경으로
잔뜩 기대를 모을만도 하지만..
이미 늦은 나이에다
엄청난 주량으로
팀에선 벌써 퇴물 아닌 퇴물 취급 받는..
그래도 이번 인터리그에 함 뛰어보겠다고 나왔는데...
검정색 저지가 없어서리..출전직전에 포기의 위기 까지 몰렸지만..
어렵게 어렵게 경기에 참가..
그날 이후 못봐서 지금 기분은 알 수 없으나..
하여간..부디 팀의 입장에선 본인 말고..
젊고 싱싱한 학교 선생님이나 후배 데리고 오기를 바랄뿐..
아..자꾸 나이만 먹어가는 동키호테..
안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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