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 스틱 고르는 법
안녕하세요 허접 운영자 Thunder 28 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스틱고르는 법과 테이핑하는 법에 대해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군인에게는 총이 필요하듯이 하키플레이어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스틱입니다.
특히나 인라인하키용 스틱은 일반 아이스용 스틱과 재질이 약간 다른데요..
인라인 스틱을 선택하실때 몇가지 주의점에 대해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하키 스틱에는 일체형(하키의 주걱부분(블레이드)와 몸통이 붙어있는)스틱과 샤프트와 블레이드로 이루어지는
교체형 스틱이 있습니다.
일체형의 장점은 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교체형 스틱보다 가격이 저렴하며(2~4만원대) 하나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교체형보다 스틱을 사용할때 감이 좋습니다. 또한 인공적인 Flex(휨)가 아닌 자연적인 Flex이기 때문에 훨씬 더 자연스럽죠.
단점은 무게가 무거운 편이며 스틱의 블레이드 부분의 마모시에 전체를 교체해주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반면 교체형 스틱은 샤프트와 블레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샤프트를 한번 사두고 블레이드 부분이 마모가 되면 블레이드 만을 교체하게 됩니다.
샤프트는 Carbon이나 Graphite재질에 Kevlar등의 최신 소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격이 고가이며(10~20만원대)
블레이드 역시 저렴한 스틱하나 가격이죠(2~3만원대)
하지만 무게가 아주 가볍고, 자기가 원하는 Flex(스틱의 휨도)를 선택할수 가 있죠.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며, 일체형보다는 감이 떨어지는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는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체형스틱을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팔도 단련(?)할수 있으며, 또한 스틱의 감을 익히기에 유리하죠.
또한 여러가지 스틱을 써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수 있습니다.
1.블레이드의 소재선택
인라인하키 플레이어가 스틱을 처음 고르실때는 저렴한 제품으로 구하시는 게 좋습니다.
약 2만 5천원~3만원대 제품이죠.
또한 블레이드(주걱) 부분은 ABS 합성수지를 되어있는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인라인을 연습하는 바닥이 대부분 대리석,아시팔트,콘크리트이기때문에 우드(나무소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의 경우 연습몇일 하지 못하고 금방 손상되어 버리다가 나중에는 나무의 결대로 깨지기 때문에
얼마 사용하지 못합니다.
반면 ABS합성수지로 되어있는 것은 잘 마모되지 않을뿐더러 마모가 되어도 갈리기 때문에..
우드보다 훨씬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2.Left/Right 스틱의 선택
하키 스틱은 오른손 잡이용과 왼손 잡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른손 잡이라고 해서 오른손 잡이용을 쓰라는 법은 없거든요.
즉 자기가 잡았을때 편한쪽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오른손잡이가 오른쪽으로 휜 스틱을 선택하였을때의 장점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이 근력이 높기 때문에 때리는 슈팅이 강해지고 정확성이 높아지죠.
반면에 중심을 잡게되는 손이 왼손으로 되어버리기때문에 한손드리블이나 스냅을 먹이는 것에는 약해집니다.
반대로 오른손잡이가 왼쪽으로 휜스틱을 사용하게 되면
슈팅에서는 약해지지만 반면 스냅과 한손드리블은 강해지는것이죠.
따라서 Left/Right냐는 직접 스틱을 쥐어보시고 휘둘러 보신후에 자기가 편한쪽으로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3.Blade Curve의 선택
스틱의 앞부분을 블레이드라고 부릅니다.
또한 그 블레이드가 휨정도가 스틱마다 다 틀리죠.
휨정도에 따라 스틱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의 개성도 알수 있으며 또한 자기가 구사하는 기술에
편하게 블레이드의 커브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또한 Blade Master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 자기만의 블레이드 커브를 만들수도 있죠.
초보자의 경우 블레이드의 휨이 거의 없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기술을 고루 익힐수 있기 때문이죠.
캐나다 쥬니어 선수의 경우 기술발전을 위해서 커브 각에 제한까지 두고 있죠.
커브가 많이 휠수록 퍽을 쉽게 띄우고 급격한 컨트롤을 하기는 쉽지만.
그만큼 반대로 다른 기술들은 익히기는 어려워 지고 스냅을 쓰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기술이 편파적(?)으로 발전하게 되죠.
따라서 처음 스틱을 사시는 분들이나 다양한 기술을 익히길 원하시는 분들은.
Curve가 되도록이면 없는것으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4.스틱의 길이
스틱을 처음사게 되면 자신의 키에 맞게 잘라야 합니다.
기본적인 길이는 스케이트를 신고 스틱 끝이 자신의 턱위치에 와야 합니다.
거기에서 자신의 취향대로 더 짧아지거나 길어지는 것이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스틱이 길면 상대방을 체킹할수 있는 폭이 넓어집니다.
따라서 디펜스가 약간 길게 쓰는 편이고.
반대로 공격수의 경우 자기 몸안에서 드리블을 유연하기 위해 약간 짧게 쓰는 편이죠.
초보자의 경우에는 스틱을 좀 짧게 쓰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스틱이 길 경우 스케이팅 자세가 전체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불안해 지거든요.
따라서 자세를 낮게 하기 위해 일부러 짧게 해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5.그립 테이핑
스틱을 자른후에는 손에는 스틱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테이핑을 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글러브나 스틱을 잡는 법, 취향에 따라서 약간식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아래 그림의 3번과 같은 형태를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끝을 크게 만드는 이유는 스틱이 손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6.블레이드 테이핑
스틱의 블레이드 부분에도 테이핑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는 이유는 단하나.. 퍽이 스틱에서 미끄러지지않고 붙어나가기 위함이죠.
아래와 같이 3가지 타잎이 많이 쓰이는데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C형입니다.
아이스의 형태죠.
반면 인라인의 경우에는 바닥이 잘 미끄러지지않기 때문에 A타잎과 같은 형태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C타잎으로 테이핑하고 우레탄에서 슬랩샷하면 우레탄이 스틱을 잡아먹습니다 ^^;;
그럼 이상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나 의문나는 점이 있으시면 답글주세요.
안녕하세요 허접 운영자 Thunder 28 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를 위한 스틱고르는 법과 테이핑하는 법에 대해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군인에게는 총이 필요하듯이 하키플레이어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스틱입니다.
특히나 인라인하키용 스틱은 일반 아이스용 스틱과 재질이 약간 다른데요..
인라인 스틱을 선택하실때 몇가지 주의점에 대해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하키 스틱에는 일체형(하키의 주걱부분(블레이드)와 몸통이 붙어있는)스틱과 샤프트와 블레이드로 이루어지는
교체형 스틱이 있습니다.
일체형의 장점은 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교체형 스틱보다 가격이 저렴하며(2~4만원대) 하나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교체형보다 스틱을 사용할때 감이 좋습니다. 또한 인공적인 Flex(휨)가 아닌 자연적인 Flex이기 때문에 훨씬 더 자연스럽죠.
단점은 무게가 무거운 편이며 스틱의 블레이드 부분의 마모시에 전체를 교체해주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반면 교체형 스틱은 샤프트와 블레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샤프트를 한번 사두고 블레이드 부분이 마모가 되면 블레이드 만을 교체하게 됩니다.
샤프트는 Carbon이나 Graphite재질에 Kevlar등의 최신 소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격이 고가이며(10~20만원대)
블레이드 역시 저렴한 스틱하나 가격이죠(2~3만원대)
하지만 무게가 아주 가볍고, 자기가 원하는 Flex(스틱의 휨도)를 선택할수 가 있죠.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며, 일체형보다는 감이 떨어지는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보자는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체형스틱을 구매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팔도 단련(?)할수 있으며, 또한 스틱의 감을 익히기에 유리하죠.
또한 여러가지 스틱을 써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수 있습니다.
1.블레이드의 소재선택
인라인하키 플레이어가 스틱을 처음 고르실때는 저렴한 제품으로 구하시는 게 좋습니다.
약 2만 5천원~3만원대 제품이죠.
또한 블레이드(주걱) 부분은 ABS 합성수지를 되어있는것을 고르셔야 합니다.
인라인을 연습하는 바닥이 대부분 대리석,아시팔트,콘크리트이기때문에 우드(나무소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의 경우 연습몇일 하지 못하고 금방 손상되어 버리다가 나중에는 나무의 결대로 깨지기 때문에
얼마 사용하지 못합니다.
반면 ABS합성수지로 되어있는 것은 잘 마모되지 않을뿐더러 마모가 되어도 갈리기 때문에..
우드보다 훨씬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2.Left/Right 스틱의 선택
하키 스틱은 오른손 잡이용과 왼손 잡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정해진것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른손 잡이라고 해서 오른손 잡이용을 쓰라는 법은 없거든요.
즉 자기가 잡았을때 편한쪽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오른손잡이가 오른쪽으로 휜 스틱을 선택하였을때의 장점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른손잡이는 오른손이 근력이 높기 때문에 때리는 슈팅이 강해지고 정확성이 높아지죠.
반면에 중심을 잡게되는 손이 왼손으로 되어버리기때문에 한손드리블이나 스냅을 먹이는 것에는 약해집니다.
반대로 오른손잡이가 왼쪽으로 휜스틱을 사용하게 되면
슈팅에서는 약해지지만 반면 스냅과 한손드리블은 강해지는것이죠.
따라서 Left/Right냐는 직접 스틱을 쥐어보시고 휘둘러 보신후에 자기가 편한쪽으로 사용하시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3.Blade Curve의 선택
스틱의 앞부분을 블레이드라고 부릅니다.
또한 그 블레이드가 휨정도가 스틱마다 다 틀리죠.
휨정도에 따라 스틱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의 개성도 알수 있으며 또한 자기가 구사하는 기술에
편하게 블레이드의 커브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또한 Blade Master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 자기만의 블레이드 커브를 만들수도 있죠.
초보자의 경우 블레이드의 휨이 거의 없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기술을 고루 익힐수 있기 때문이죠.
캐나다 쥬니어 선수의 경우 기술발전을 위해서 커브 각에 제한까지 두고 있죠.
커브가 많이 휠수록 퍽을 쉽게 띄우고 급격한 컨트롤을 하기는 쉽지만.
그만큼 반대로 다른 기술들은 익히기는 어려워 지고 스냅을 쓰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기술이 편파적(?)으로 발전하게 되죠.
따라서 처음 스틱을 사시는 분들이나 다양한 기술을 익히길 원하시는 분들은.
Curve가 되도록이면 없는것으로 사시는게 좋습니다.
4.스틱의 길이
스틱을 처음사게 되면 자신의 키에 맞게 잘라야 합니다.
기본적인 길이는 스케이트를 신고 스틱 끝이 자신의 턱위치에 와야 합니다.
거기에서 자신의 취향대로 더 짧아지거나 길어지는 것이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스틱이 길면 상대방을 체킹할수 있는 폭이 넓어집니다.
따라서 디펜스가 약간 길게 쓰는 편이고.
반대로 공격수의 경우 자기 몸안에서 드리블을 유연하기 위해 약간 짧게 쓰는 편이죠.
초보자의 경우에는 스틱을 좀 짧게 쓰는 편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스틱이 길 경우 스케이팅 자세가 전체적으로 높아지기 때문에 불안해 지거든요.
따라서 자세를 낮게 하기 위해 일부러 짧게 해서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5.그립 테이핑
스틱을 자른후에는 손에는 스틱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테이핑을 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글러브나 스틱을 잡는 법, 취향에 따라서 약간식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아래 그림의 3번과 같은 형태를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끝을 크게 만드는 이유는 스틱이 손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6.블레이드 테이핑
스틱의 블레이드 부분에도 테이핑을 해주어야 합니다.
하는 이유는 단하나.. 퍽이 스틱에서 미끄러지지않고 붙어나가기 위함이죠.
아래와 같이 3가지 타잎이 많이 쓰이는데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C형입니다.
아이스의 형태죠.
반면 인라인의 경우에는 바닥이 잘 미끄러지지않기 때문에 A타잎과 같은 형태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C타잎으로 테이핑하고 우레탄에서 슬랩샷하면 우레탄이 스틱을 잡아먹습니다 ^^;;
그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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