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습한번 해보고 친선경기 한번 해본 막 시작한 초보골리입니다.
1년여 플레이어를 하다가 이제 막 골리를 시작했죠.
골리를 겨우 두번밖에 하지 않았지만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제가 골리를 해나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적어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연습한번과 연습경기 한번을 하였습니다.
얼마안되지만, 느낀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플레이어들의 버릇(?)
확실히..버릇이라고 밖에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플레이어들을 퍽을 쫏아 다닙니다. 특히 수비시에....
상대선수가 왼쪽으로 치고 들어오면, 대부분의 수비수들은 퍽을 가진 사람만을 신경을 씁니다. 왼쪽 수비수만 왼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선수를 막아야 하는데.. 오른쪽 수비선수마저 왼쪽으로 기울어져 버립니다. 이때 오른쪽 공간이 완전히 비게 되는데... 이쪽으로 들어오는 상대선수에게 들어온 패스는 바로 골리와 1:1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문제는 "시야" 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퍽에 시선을 고정 시킵니다.
이것이 저렇듯 공간을 만들어주어서, 실점 위기를 맞게 하는것입니다.
% 항상 반대쪽을 염두에 두고 디펜스를 하시기 바랍니다.
2. 또 하나의 버릇
버릇이라기 보다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해야 옳을듯 합니다.
수비수는 골리 앞에서 그 선수를 막아줘야 실점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잘하는 선수 못하는 선수 가릴것 없이 자신이 이 선수를 막지 않는다면 뒤의 골리가 실점할거라는 생각을 말입니다.
골리를 믿으십시요. 골리를 믿고 단지 상대 선수가 슛을 강하게 날리지 못하도록 상대선수에게 붙으십시요. 그런 당신의 행동이 실점을 낮출수 있을것입니다.
3. 방향전환하기
골리 수비를 하면서 왼쪽으로 오던 사람이 오른쪽으로 패스를 할경우, 처음에는 옆걸음으로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다음 행동에 지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양발롤링" 일명 "항아리" 라고 불리우는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게 방향을 전환할수 있었고, 방향전환을 하면서 동시에 이동폭 까지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아마 제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충고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게임들을 통해 쌓이게될 골리의 스킬을 여기 나름대로 정리해서 매번 느끼는점을 적어보겠습니다.
1년여 플레이어를 하다가 이제 막 골리를 시작했죠.
골리를 겨우 두번밖에 하지 않았지만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제가 골리를 해나가면서 느끼는 점들을 적어나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연습한번과 연습경기 한번을 하였습니다.
얼마안되지만, 느낀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1. 플레이어들의 버릇(?)
확실히..버릇이라고 밖에는 말을 못하겠습니다.
플레이어들을 퍽을 쫏아 다닙니다. 특히 수비시에....
상대선수가 왼쪽으로 치고 들어오면, 대부분의 수비수들은 퍽을 가진 사람만을 신경을 씁니다. 왼쪽 수비수만 왼쪽으로 치고 들어오는 선수를 막아야 하는데.. 오른쪽 수비선수마저 왼쪽으로 기울어져 버립니다. 이때 오른쪽 공간이 완전히 비게 되는데... 이쪽으로 들어오는 상대선수에게 들어온 패스는 바로 골리와 1:1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문제는 "시야" 입니다.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퍽에 시선을 고정 시킵니다.
이것이 저렇듯 공간을 만들어주어서, 실점 위기를 맞게 하는것입니다.
% 항상 반대쪽을 염두에 두고 디펜스를 하시기 바랍니다.
2. 또 하나의 버릇
버릇이라기 보다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해야 옳을듯 합니다.
수비수는 골리 앞에서 그 선수를 막아줘야 실점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잘하는 선수 못하는 선수 가릴것 없이 자신이 이 선수를 막지 않는다면 뒤의 골리가 실점할거라는 생각을 말입니다.
골리를 믿으십시요. 골리를 믿고 단지 상대 선수가 슛을 강하게 날리지 못하도록 상대선수에게 붙으십시요. 그런 당신의 행동이 실점을 낮출수 있을것입니다.
3. 방향전환하기
골리 수비를 하면서 왼쪽으로 오던 사람이 오른쪽으로 패스를 할경우, 처음에는 옆걸음으로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다음 행동에 지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양발롤링" 일명 "항아리" 라고 불리우는 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부드럽게 방향을 전환할수 있었고, 방향전환을 하면서 동시에 이동폭 까지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대로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아마 제 생각이 틀렸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충고의 말씀 기다리겠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게임들을 통해 쌓이게될 골리의 스킬을 여기 나름대로 정리해서 매번 느끼는점을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