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운영자 Thunder 28입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실 제가 아는 것도 별로 없기두 하구요.ㅋㅋㅋ
베어링...
인라인 스케이트에는 바퀴가 잘 구르기 위해서 안에는 휠안쪽에는 스페이서가 베어링을 버텨주게끔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인라인에는 어떤 베어링이 들어갈까요?
사실 세상에는 여러 크기와 각각의 용도에 따른 베어링이 수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인라인에 들어가는 베어링도 그중에 하나이지요..
인라인에 들어가는 베어링에 사용되는 것은 깊은 홈 볼베어링으로써 608zz이라는 베어링입니다.
참고로 깊은 홈 베어링이란 구름베어링중에서 가장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서 내륜 외륜 모두 궤도가 원호상의 깊은홈으로 되어있으며 레이디얼 하중, 양방향의 액시얼 하중,또는 그 조합인 합성하중을 받을수 있어 고속회전에도 적합한 베어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디오 헤드 드럼과 같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곳에 쓰여진다고 하더라구요.
608zz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6 : 깊음홈 볼베어링 코드
08 : 내경이 8mm
Z : 금속 시일드 (z가 2개면 양쪽으로 덮여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라인에서 말하는 일반용은 608zz이구 미니베어링은 688zz이라고 하는 것이죠..
자세한 규격
결국엔 이런 두종류의 베어링이 인라인에 사용된것이죠..
그렇다면 ABEC는 무엇일까요?..
ABEC란 베어링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서 Annular Bearing Engineer's Committee의 약자로 풀어보면 '둥근 모양 베어링 제조자단체 규격'이란 뜻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허용오차가 줄어서 정밀해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잘 구른다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까지는 효율적이지만 인라인을 타는 조건과 베어링에 들어가 있는 윤활성분에 과 같은 외적인
부분에 의해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회사 제품에 따라서 혹은 제조회사에 따라서 편차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에서 싸구려로 만들어서 수치만 높게 붙여오는 제품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라인용이 아닌 공업용 베어링을 사용할수 있는가? 인데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사용할수 있다입니다.
인라인용과 공업용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유지보수가 가능하냐입니다.
인라인용은 베어링덮개를 분리할수 있도록 되어 나옵니다.
세척도 쉽게 가능하죠..
반면 공업용의 경우 베어링 덮개 분리가 불가능합니다.. 엄밀히 말해 분리는 가능하지만..
다시 낄수는 없죠.
그 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합니다.
괜찮은 공업용 제품의 경우 ABEC 5와 비교해도 손상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공업용 제품은 메이커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608(nsk,nmb)제품의 경우 개당 700~1000원 688은 1000~1300원정도로 구할수가 있습니다.
인라인에 비해서 많이 싼편이죠..
또한 완전한 정비는 불가능하지만.. 간단하게 정비할수 있습니다.
우리팀의 경우 Tri-flow(tefron-입자가 작은 구리스 성분)라는 스프레이를 사용합니다.
800mm짜리를 만얼마쯤 하는데.. 스케이트가 안나간다 싶으면 한번 뿌려주면..
소리도 안나고 잘 나가죠.. 참고로 wd-40같은 제품은 구리스를 녹이기 때문에.
베어링이 처음엔 잘나가는 듯하지만 나중에 완전히 망가져 버립니다.
반면 tri-flow는 어느정도 대체가 된다고 보시면 되죠.
이렇게 사용하면 스케이트 바꿀때까지 -- 베어링 한번쯤 바꾸고..별 문제없이 사용할수있답니다.
이상입니다..
--;; 마구 쓰다보니..글이 엉망이네요..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세요..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실 제가 아는 것도 별로 없기두 하구요.ㅋㅋㅋ
베어링...
인라인 스케이트에는 바퀴가 잘 구르기 위해서 안에는 휠안쪽에는 스페이서가 베어링을 버텨주게끔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인라인에는 어떤 베어링이 들어갈까요?
사실 세상에는 여러 크기와 각각의 용도에 따른 베어링이 수없이 많이 존재합니다.
인라인에 들어가는 베어링도 그중에 하나이지요..
인라인에 들어가는 베어링에 사용되는 것은 깊은 홈 볼베어링으로써 608zz이라는 베어링입니다.
참고로 깊은 홈 베어링이란 구름베어링중에서 가장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서 내륜 외륜 모두 궤도가 원호상의 깊은홈으로 되어있으며 레이디얼 하중, 양방향의 액시얼 하중,또는 그 조합인 합성하중을 받을수 있어 고속회전에도 적합한 베어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디오 헤드 드럼과 같은 고속으로 회전하는 곳에 쓰여진다고 하더라구요.
608zz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6 : 깊음홈 볼베어링 코드
08 : 내경이 8mm
Z : 금속 시일드 (z가 2개면 양쪽으로 덮여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인라인에서 말하는 일반용은 608zz이구 미니베어링은 688zz이라고 하는 것이죠..
자세한 규격
주요치수 |
호칭번호 | |||||
d (mm) |
D(mm) |
B(mm) |
r(mm) |
호칭번호 |
한쪽시일드 |
양쪽시일드 |
8 |
16 |
4 |
0.4 |
688 |
688 Z |
688 ZZ |
|
22 |
7 |
0.5 |
608 |
608 Z |
608 ZZ |
결국엔 이런 두종류의 베어링이 인라인에 사용된것이죠..
그렇다면 ABEC는 무엇일까요?..
ABEC란 베어링의 정밀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서 Annular Bearing Engineer's Committee의 약자로 풀어보면 '둥근 모양 베어링 제조자단체 규격'이란 뜻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허용오차가 줄어서 정밀해 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잘 구른다는 말은 아니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 까지는 효율적이지만 인라인을 타는 조건과 베어링에 들어가 있는 윤활성분에 과 같은 외적인
부분에 의해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회사 제품에 따라서 혹은 제조회사에 따라서 편차가 있기 때문에 상당한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특히 중국에서 싸구려로 만들어서 수치만 높게 붙여오는 제품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라인용이 아닌 공업용 베어링을 사용할수 있는가? 인데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사용할수 있다입니다.
인라인용과 공업용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유지보수가 가능하냐입니다.
인라인용은 베어링덮개를 분리할수 있도록 되어 나옵니다.
세척도 쉽게 가능하죠..
반면 공업용의 경우 베어링 덮개 분리가 불가능합니다.. 엄밀히 말해 분리는 가능하지만..
다시 낄수는 없죠.
그 점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합니다.
괜찮은 공업용 제품의 경우 ABEC 5와 비교해도 손상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공업용 제품은 메이커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608(nsk,nmb)제품의 경우 개당 700~1000원 688은 1000~1300원정도로 구할수가 있습니다.
인라인에 비해서 많이 싼편이죠..
또한 완전한 정비는 불가능하지만.. 간단하게 정비할수 있습니다.
우리팀의 경우 Tri-flow(tefron-입자가 작은 구리스 성분)라는 스프레이를 사용합니다.
800mm짜리를 만얼마쯤 하는데.. 스케이트가 안나간다 싶으면 한번 뿌려주면..
소리도 안나고 잘 나가죠.. 참고로 wd-40같은 제품은 구리스를 녹이기 때문에.
베어링이 처음엔 잘나가는 듯하지만 나중에 완전히 망가져 버립니다.
반면 tri-flow는 어느정도 대체가 된다고 보시면 되죠.
이렇게 사용하면 스케이트 바꿀때까지 -- 베어링 한번쯤 바꾸고..별 문제없이 사용할수있답니다.
이상입니다..
--;; 마구 쓰다보니..글이 엉망이네요..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