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는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아주 작은 나라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연환경
이 아주 좋습니다. 핀란드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숲, 호수와 섬들을 가지고 있
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자일리톨이 유명 하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숲은 자작나무
와 소나무로 덮여 있습니다. 자일리톨을 자기 전에 씹는지 궁금하십니까?
자기 전에 씹는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고요, 핀란드에선 모든 껌과 치약에 자일리
톨 성분을 넣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유럽도 마찬가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핀
란드 하면 사우나가 가장 유명 합니다. 사우나를 아주 좋아하며 4명당 사우나 하나
씩 가지고 있을 만큼 사우나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뜨거운 온탕은 없다는 군요.
저도 가끔 이용은 하지만 정말 한국의 온탕이 그립기도 합니다.
이곳의 날씨는…..
여름은 제가 아직 격어보지 못해 잘 모르고요 가을은 한국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겨울은 10월 말부터 시작 한다더군요. 올해는 10월 중순경에 첫 눈이 왔습니다. 첫
눈이 온 후 비가 많이 오더니 11월 부 터는 겨의 매일 눈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
고 매일 많이 오는 것은 아니고 조금씩 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온 주위에 눈만
보입니다. 온도는 굉장히 춥습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가장 추웠던 날은 영하 20도
였는데 밖에서 숨을 쉬면 코 속이 얼더군요. 1월 말에는 영하 30도까지 내려 갈 때
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실내에는 따뜻한 편이지요. 지난번 리투아니아에서는 밤
에 잘 때 매우 춥더라고요. 또한 링크장 온도는 밖에 별 차이가 없었던 것 같았지
만 이곳은 그래도 좀 훈 훈 합니다.
한국에 핀 에어가 들어가진 않지만 핀 에어 사무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핀란드는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어 유로를 사용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3개월간
무 비자 체류가 가능 합니다. 직항 노선이 없기 때문에 갈아 타서 와야 하는 불편함
이 있긴 합니다.
3개월 유효한 비행기 표는 70-80만원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1년을 사용
하려면 약 150만원 정도 들더군요.
이곳은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에서 약 130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골프장과 승
마, 오리엔티어링과 같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방문하
곤 합니다. 라흐티 라고 가까운 마을과는 약 30km정도 떨어져 있는데 그 마을이 정
말 서울의 한 동 보다 작습니다. 좀 외진 곳에 있다고나 할까요? 운동과 공부 말고
는 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만큼 동양인도 없다는 얘기 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이며 아직 라흐티 에서도 동양인은 중국식당의 주인과 종업원밖에 못
봤습니다. 헬싱키는 수도인 만큼 대중 교통 수단이 발달해 있습니다. 라흐티에도 버
스가 있으나 학교와 마을을 오가는 버스는 많이 다니지 않는 편 입니다. 버스야 항
상 있지만 학교 앞을 지나는 경우는 하루에 5차려 정도 이니 나가거나 들어오기가
좀 어렵습니다. 차가 있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지만 택시요금이 거의 모범택시 요
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이 아주 좋습니다. 핀란드는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숲, 호수와 섬들을 가지고 있
는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자일리톨이 유명 하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숲은 자작나무
와 소나무로 덮여 있습니다. 자일리톨을 자기 전에 씹는지 궁금하십니까?
자기 전에 씹는 사람은 아직 본적이 없고요, 핀란드에선 모든 껌과 치약에 자일리
톨 성분을 넣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유럽도 마찬가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핀
란드 하면 사우나가 가장 유명 합니다. 사우나를 아주 좋아하며 4명당 사우나 하나
씩 가지고 있을 만큼 사우나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뜨거운 온탕은 없다는 군요.
저도 가끔 이용은 하지만 정말 한국의 온탕이 그립기도 합니다.
이곳의 날씨는…..
여름은 제가 아직 격어보지 못해 잘 모르고요 가을은 한국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겨울은 10월 말부터 시작 한다더군요. 올해는 10월 중순경에 첫 눈이 왔습니다. 첫
눈이 온 후 비가 많이 오더니 11월 부 터는 겨의 매일 눈이 오고 있습니다. 그렇다
고 매일 많이 오는 것은 아니고 조금씩 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온 주위에 눈만
보입니다. 온도는 굉장히 춥습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가장 추웠던 날은 영하 20도
였는데 밖에서 숨을 쉬면 코 속이 얼더군요. 1월 말에는 영하 30도까지 내려 갈 때
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실내에는 따뜻한 편이지요. 지난번 리투아니아에서는 밤
에 잘 때 매우 춥더라고요. 또한 링크장 온도는 밖에 별 차이가 없었던 것 같았지
만 이곳은 그래도 좀 훈 훈 합니다.
한국에 핀 에어가 들어가진 않지만 핀 에어 사무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핀란드는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어 유로를 사용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3개월간
무 비자 체류가 가능 합니다. 직항 노선이 없기 때문에 갈아 타서 와야 하는 불편함
이 있긴 합니다.
3개월 유효한 비행기 표는 70-80만원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1년을 사용
하려면 약 150만원 정도 들더군요.
이곳은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에서 약 130km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골프장과 승
마, 오리엔티어링과 같은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방문하
곤 합니다. 라흐티 라고 가까운 마을과는 약 30km정도 떨어져 있는데 그 마을이 정
말 서울의 한 동 보다 작습니다. 좀 외진 곳에 있다고나 할까요? 운동과 공부 말고
는 할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만큼 동양인도 없다는 얘기 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유일한 동양인이며 아직 라흐티 에서도 동양인은 중국식당의 주인과 종업원밖에 못
봤습니다. 헬싱키는 수도인 만큼 대중 교통 수단이 발달해 있습니다. 라흐티에도 버
스가 있으나 학교와 마을을 오가는 버스는 많이 다니지 않는 편 입니다. 버스야 항
상 있지만 학교 앞을 지나는 경우는 하루에 5차려 정도 이니 나가거나 들어오기가
좀 어렵습니다. 차가 있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지만 택시요금이 거의 모범택시 요
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