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아이스 스케이트에서 홀더를 분리합니다. 앞에 블레이드 마스타 사의 리벳 기계가 보이는군요
위 사진은 쿠퍼를 잘라내고 있는 사진입니다.
리벳을 분리할떼에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혹시나 잘못 되면 프레임에 구멍이 생기기도 하죠..
홀더를 분리한 모습
어떤 모습인지 가 조립 한 상태..
커스텀 하면서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는 중심 잡기 입니다.
위치를 잘 맞춘후 유성팬으로 위치를 표시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글루로 살작 조립해 놓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한 중심을 측정합니다.
중심 잡기가 끝난후 드릴로 리벳이 들어갈 구멍을 뚧습니다.
위험하므로 조심합시다..^^
깔끔하게 뚤린 구멍들.. CCM스케이트는 타 회사의 스케이트와 다르게
구멍이 뚤려있어 인라인 프레임과 구멍이 교차하지 않기때문에
커스텀하기에 편한 스케이트 입니다.
리벳을 칩니다.
조심스럽게 합니다. 본래 뒷굽은 쿠퍼로 마무리를 하지만
쿠퍼가 없는 관계로 모두 리벳으로 처리 했습니다.
혹시 왜 뒷굽을 쿠퍼로 하는지 아시는분 있습니가?
깔끔하게 처리된 리벳 곡 국화모양이죠?
앞 굽
뒷 굽
완성된 모습
촬영 IXY500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