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해외샵 온라인 이용 방법 & Tip 정리

by KhAYa~☆ posted Aug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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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입니다.

꽤 많은 분들이 제게 문의를 주시더군요.
가끔 장비 거래(?)를 하다 보면 거의 30분 이상씩 붙들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고 하여
Basic info를 공유하려 합니다.

대부분의 고수분들은 다 아시는 사항일거구요.^^;;
제가 경험하고 구입했던 상황만 따로 올리겠으니,
첨가하실 사항이 있으면 리플로 첨가해주셔도 좋겠네요.

해외 인터넷 샵들을 통한 여러 방법의 온라인 구매며,
해외의 오프라인 구매는 아마 국내에서 제일 많이 해본 사람 중에 하나일 듯 하여
국내에서 구입하시는 분들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샵이 아마 hockeymonkey, hockey giant, epuck일 것이니
세 샵을 중점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구매 채널이 없어 직접적으로 인터넷싸이트에 가서 주문하시는 경우를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하키 멍키가 첫 구매시 와이어링을 해야한다고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와이어링이란 직접 구좌를 통해 송금을 해야하는데
수수료가 꽤 높아 해외구매를 하는 이득이 별로 없습니다.
(해외구매를 하시는 목적은 아마 두가지겠죠.
비싸더라도 국내에 없는 유니크한 뽀대 용품/고급용품을 구하려다던지, 아니면 국내보다 싸게 사려든지)
첫 구매더라도 카드 구매는 가능하나, 하키멍키의 경우 가장 신용확인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어느 분의 부탁을 받아 전화 통화를 해 봤는데,
기본적으로 한국의 카드 사에 전화하여 신용을 확인하는데 드는 시간이
working day로 5일쯤 걸린다고 합니다. 구매를 자주 하여 DB에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면
구매시마다 확인을 한다는 얘기죠. 어떤 식으로 한국의 카드사에서 확인을 해주는 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Billing Address 및 신용상태를 어느 정도 확인 받는다고 하더군요.
Billing Address가 틀리다든지, 신규카드 발급자 혹은 등급이 낮은 자 등은
한국쪽에서 response가 오는 걸로 자기들은 컨펌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경우에만 charge를 승인한다 합니다.
제 생각에 예전에 신규구매자는 와이어링을 하라는 정책은 이젠 적용되지 않고,
문제가 있지 않은한 카드 구매가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 번에 새 카드로 구매하는데 컨펌하는데 휴일껴서 일주일 정도가 걸리더군요.
지난 카드로 컨펌이 떨어지는 데는 이틀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키멍키나 하키 자이언트, 이퍽의 경우 지금 현재 야후 샵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즉 샵의 record가 남기 때문에 invoice가 devalue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사실 epuck은 야후샵에 늦게 등록되어 2003년 정도까지만 해도 invoice devalue를 해줬는데,
역시 야후스토어에 합류된 후로는 invoice devalue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세관 통과시 운송료 포함 15만원 이하이면 세금이 붙지 않습니다.
주문하셨을 때 운송료 포함 15만원 이하일 경우를 말합니다.
운송료가 이제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 다시 확인하였으나,
어쨌든 현재는 운송료 포함한 가격이 15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invoice에 기록된 본인의 해외 구매내역을 확인하여 한화로 환산하여 15만원 이상일 경우 여기에
통상 일반적인 하키 장비 기준 8%+ 10%의 세금이 붙게 됩니다.
(주의할 점은 세금이 항상 18%는 아닙니다. 가죽 제품의 경우 깐깐한 세관원이 걸리면 가죽 제품에 대한 charge를 조금더 붙이는 경우도 있고-가죽글러브냐, 천글러브냐에 따라 달라지는거기도 하지요-, 져지나 티셔츠 같은 경우 의류로 취급하여 15%+10%의 세금이 붙기도 합니다. 사실 제품 하나하나에 대한 기준이 각각 다른데 대충 장비=18%로 취급하여 넣어주는게 관례이긴 합니다만, 종종 깐깐한 세관원이 걸릴 경우 다르게 charge하기도 하더군요.)

그럼 invoice devalue가 되지 않는 저 세가지의 major shop에서의 세금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보통 15만원 이하의 물품을 사시진 않지요. 대부분의 경우 두세분이상 합하여 운송료와 세금을 뿜빠이 하는게
혼자 그 물품사서 운송료만 부담하는 것보단 보통 싸게 먹히기 때문에..또 영어에 대한 두려움증도 있고, 각각 하려면 번거롭기도 하는 까닭에 대부분은 15만원이 넘는 금액을 주문하시죠?^^)
그쪽에 shipping fee를 포함하지 않은 invoice를 작성해달라고 하는 겁니다.
뭐 어렵지 않습니다. shipping fee를 표기하지 않는 것은 그쪽에서도 불법이 아니기 때문이죠.
(물건값은 정확히 표기되어 있으니)
요즘 이퍽에서는 따로 요구하지 않아도 shipping fee를 표시하지 않고 보내더라구요.
(어제 이퍽에서 물건박스를 하나 받았습니다)
fedex보다는 ups의 경우가 좀더 널럴합니다. invoice에 shipping fee가 적혀있지 않으면
해외에서 부담하여 배송하는 걸로 간주, 물품내역에 대한 세금만을 charge합니다.
물건만 딱 15만원 정도 되는 경우 이퍽을 이용하면 배송료 포함하여 15만원이 넘어도
세금을 물지 않고 물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구요.

fedex와 ups는 물품을 뜯어볼 수 없기 때문에, 샵에서 invoice를 바깥 박스에 붙이지 않는 경우
구매 내역을 보내 달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샵에서 구매 내역을 본인 이메일로 보내니
그 받은 내역을 포워딩해주면 되는데
포워딩 해주면서 물건가격이 어느정도 이상이어서 shipping fee를 그쪽에서 부담해줬다는 언급을 해주면 됩니다.
(실제적으로 미국내 운송시 200불이상이면 무료 운송을 해주고 있으니..)
-_-세관에 잡혀가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배송비가 많이 나온 경우 혹은 물건값이 제한에 간당간당해 영 아까울 경우..
위와같이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키멍키와 자이언트의 경우 배송비가 저절로 계산되어 나옵니다.
가끔 이렇게 높게 나오나? 하고 accept하기 힘들 경우는 샵에 전화해 보면
조절해 줍니다. 카드 결제는 우선 하고, 전화를 걸어 배송비가 높게 나온것 같다. 다시 계산해 달라고 하면
shipping fee는 자동으로 계산되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은 직접 패킹해보고 무게를 계산하여
배송료를 다시 산정해 줍니다만, 이렇게 처리할 경우는
카드 넘버를 다시 불러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왠지 찝찝하기도 하고...^^
물론 웹상에 shipping fee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패킹해보고 다시 산정해주겠다..
라고 써있기도 하고 거의 그렇게 해주지만, 종종 있는 그대로 얼토당토않은 fee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키멍키의 경우 이메일 확인보다는 직접 전화해보는 것이 낫습니다.

여러번 구매를 해보신 고수분들도 계시고,
또 sales manager들이 여럿 있는 까닭에
각 샵에 대한 신용도 및 선호도, 만족도가 서로 많이 다르실 것이라고 봅니다.

누가 이 샵은 이렇더라..이렇게 글을 올리면
난 안그렇던데 저 샵이 오히려 그렇든데..라든지요.
난 카드 안된다든데..어 난 되든데. <- 이런것 처럼요.

예를 들어 저 역시, 하키 자이언트에서 배송을 안해줘 캔슬시키고 한국에 들어온 한친구를 알고 있었기에
인식이 좋지 않았습니다만..
샵의 기본 policy를 생각할 때 하키멍키와 자이언트만을 비교하자면 자이언트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두 샵은 가격 대비 비슷하고, 같은 물건이 있을 경우는 자이언트가 구입이 좀더 편리합니다.
(주문상황을 어떤 점원이 확인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틀릴 수 있긴 합니다만..)
우선 카드 컨펌이 멍키만큼 까다롭지 않아 재고가 있을 경우
하루 정도면 컨펌이 떨어지고 working day로 삼일 정도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하키 멍키의 경우 같은 카드로 재 구매자들은 마찬가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물건이 잘못 되었다거나, delay된다거나, 뭔가 샵에 할 말이 있을 경우 giant가 편하실 겁니다.
mail response가 하키멍키보다 %가 높습니다.
멍키도 아예 안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볼 때 30%이상 씹히더라구요.
giant는 제 경우 90%는 답변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 지난번의 경우 미군라인을 통해 골리 패드를  하키멍키에서 한세트, 자이언트에서 한세트.
도합 두 세트 구매한 적이 있었습니다.
APO서비스로 받은 까닭에 여기저기 다 돌아와 한 두세달 만에 받았더랬죠.
같이 주문한 다른 물건이 먼저온 까닭에 혹시 분실됐나 싶어
한 달 가량 하키멍키와 자이언트 두군데와 전투를 벌였습니다.

APO서비스는 군서비스인 까닭에 샵에서 트래킹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그쪽에서 물건이 어디있는지 알 수는 없고,
난 물건을 못받았고,
게다가 billing address와 shipping address가 달라 본인확인도 꽤 복잡하고
설상가상으로 미군이 한국인인 까닭에 생각없이 부르는 한국이름을 임의로 영문으로 바꾸어 주문한 까닭에
미군 camp에서 그 소포가 누구 것인지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두달이 지나도 오지 않자 물건이 분실되었다고 생각하여
두 샵에 전화를 걸어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했습니다만,
monkey는 한두번 전화후 어쩔수 없다라는 대답만하는 반면
자이언트는 다른 물건을 replacement로 국제 특송으로 직접 제 주소로 배달해 주더군요.
물론 멍키도 한달후에(세달이 걸렸죠 -_-) 오긴 했습니다만.

자이언트가 일처리가 늦은 경우가 종종 있고, 신용이 안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질적인 일처리는 그렇지 않고 해외구매의 경우는 더 편리한 부분이 이 점입니다.
1. 늦어지더라도 이메일 응답이 좋은점
-제가 전화로 하면 바로 된다 말씀드려도, 영어로 듣고 이해하고 말하는게 부담스러운 우리 한국인의 경우
이메일응답이 편하실 거기 떄문에
2. insurance가 monkey에 비해 잘되어 있어(자이언트에 들은 바로는) 사고가 나더라도
뒷처리는 깔끔하다는 점.

딜레이 될 떄 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손해를 보지 않는 점과, 이메일 response가 좋은 점이
해외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이퍽을 한꺼번에 비교하지 않은 이유는
이퍽이 시스템은 가장 깔끔하여 여러사람들이 선호하지만
가격 및 물건의 range가 약간 위 두 샵에 비해 조금 달라서 입니다.

만약 물건도 있고 그가격이 위 샵들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면
특히 초보자 이실 경우는 무조건 이퍽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이 자이언트와 멍키와는 좀 다릅니다.

1. 처음 card결제시 연체중인 카드만 아니면 바로 컨펌을 해 줍니다.
    물건 가격만 charge를 한 후, 이메일로 shipping fee가 이정도 나오는데 하겠느냐..라고 문의를 한뒤
    역시 이메일로 내가 ok~하면 그제야 shipping fee를 charge한 후 물건을 당일내로 배송해 줍니다.
    만약에 shipping fee가 비싸서 no~하면 메일을 읽는 즉시 물건 가격 charge한 것을 cancel해 줍니다.
    가장 처리가 빨라 성질급하고 궁금해하기쟁이 한국인에게는 딱이지요~
    게다가 맘 편한 점은 물건을 사면서 결제하는 가격에 shipping cost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메일로 와서 shipping cost를 물어보니까 더 좋고, ok하면 웹상으로 결제가 들어가니까
    다시 카드 번호 안 말해줘두 되서 안심스럽고 ^^
  
2. 배송방법으로 ups와 usps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usps가 좀더 싸긴 하지만 중간 tracking이 조금 불편하고,
    물건이 15만원 이상일 경우 우체국으로 통관을 하러 직접 가야하고,
    겉에 적은 invoice가 맞는지 수량을 세관원들이 미리 뜯어서 보더군요.
    기껏 다운 할 수 있는 부분이 앞에서 말씀 드린대로, shipping fee를 적지 마세요..하고 미리 request를 하는 거죠.
    세관원에 따라 눈치껏 400$이상이면 그쪽에서 shippping fee를 부담한다..하거나
    보통 세관원이 알아서 가장 싼 국제 배송가격을(한국기준으로) 차지하여 세금을 계산해 주기 때문에
    쉬핑코스트가 포함된 통관세금보다는 통상 싸게 먹힙니다.
    ups는 위에 말씀 드린대로구요. tracking이 편리하고, 보통은 shipping fee에 대한 명세가 없어도
   까다롭지 않게 그냥 물건대로만 tax를 계산해 주더군요.
(저의 경우 대략 상한선을 잡아 급한 성질 탓에 물건 주문하자마자 전화로 cost를 물어보거나, 시간대가 맞지 않을 경우
바로 메일로 shipping cost가 얼마얼마 이하면 ok할테니 바로 컨펌해달라 하면, 그들이 확인하는 즉시 바로
cost를 charge하여 물건도 바로 보내줍니다. 자기들 임의로 하는 일은 절대 없으니 편리한 삽입니다.)

3. 점원들이 돌아가며 계속 이메일 확인을 합니다. 그쪽에 이메일이 도착하지 않는 경우가 아닌이상(가끔 안가는 경우도 있잖아요 왜) 절대 답장을 못받는 일은 없을 겁니다. 전화로도 제일 친절한 곳 중 하나구요.^^
이메일을 좋아하는 우리의 정서에 매우 편리합니다.

4. 단점은 물건값이 싼 편은 아니고, 배송료도 간혹 굉장히 비쌀 경우가 있더라구요

보통 invoice내역을 ups는 밖에 붙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Fedex는 안쪽에 붙여 오는경우가 많던데
아마 주문해 보신 분들은 구입내역을 메일로 보내신 경우도 종종 있으실겁니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고...

이퍽은 먼저 말씀 드린대로, shipping fee를 적지 않는 센스를 보여주던데..^^이 또한 미리 사전 확인을 해보시는게 나을 듯.
써야한다는 점원도 있으니..^^;;;




위는 한국에서 그냥 인터넷으로 노말하게 주문할 경우고,
모든 운송료와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
카투샤나 미군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쓰는 방법이 미군 부대 camp주소로 보내달래는 거죠.

같은 한국인데도 운송료와 세금을 거의 내지 않는 까닭은
한국에 있어도 미군부대의 주소는 영문 주소가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대부분의 미군 부대 영문 주소가 CA여서  하키 멍키와 하키 자이언트의 경우 CA에 있어
미국 기준 tax는 물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 주 세법상, 거주하는 주소가 같은 주일 경우 인터넷 주문도 세금을 물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에 살경우 멍키에서 온라인 주문하면 물건값*세금을 물어야 한다는 거죠.
다른 주 주소일경우는 상관없습니다.
물론 같은 주 주소라도
운송료가 미국내 운송료가 들고, 200불 이상이면 (골리장비제외) 무료 배송이니
상관없겠죠.^^;;;

아는 미군부대 거주자가 있다면 이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배송이 느리고(각 부대마다 바다건너 돌고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송료를 싸게 하기 위해서
APO서비스를 택할 경우(FEDEX나 UPS는 비싸니까..) tracking이 힘들고
마냥 기다리다가 종종 걱정에 샵들에게로 내내 문의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긴 합니다.^^;;;

흠..
대략 온라인 구매에 관해 생각나는 건 다 적어보았고..
정리한 것이 아니라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본 것이라..좀 정신이 없네요.

경험하신 부분이 샵마다 각자 틀릴 수 있으니
제가 말씀 드리는게 100% 확실하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고,
대략 저는 직접 통화하는 편이라서 어느 샵 따로 가리지 않고 이용하기 때문에..
^^ 가끔 시간대가 맞지 않는 경우에만 이메일 통신을 하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합니다.

흠..
최근 두세달 동안에 저 샵들을 다 이용은 했으니.
아마 최근 현황은 맞지 싶습니다.^^

초보 분들에게 팁을 드리려 하는 것이고
다른 경험이 있을 수 있으니 딴지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오프라인 이용 방법은..
다음 기회에..
물품 서치 팁도 다음 기회에...




지금은 영화약속이 있어
영화를 보러 가는 까닭에
ㅡ0ㅡ;;;;
나중에 생각나면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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