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곧 하키 장비 업체들이 세일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하키어들을 위한 세일데 대한 정보공유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종종 무장 세일을 합니다. 그 시기가 좀 비슷하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의 연중휴가가 다르므로 이점 유념 하셔야 합니다. 일단 캐나다는 잘 모르고 미국에 관련된 기간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도 미국 안따라갈 수 없더군요....
일단, 1년에 가장 큰 대목은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 세일은 추수감사절날 바로 다음날 (11월 마지막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의 경우 1년 매출의 반 이상이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때 사이트 보시면 세일 많이 하는데 가장 많이 하는 부분은 스틱과 스케이트 입니다. 그리고 만약 뭔가 커스텀 주문 제작 하시려면 지금이 젤 좋은 시기 입니다. 다른때 2달 걸릴 때 2주면 됩니다. 일단 골리 무장의 경우 8주 걸릴거 2주에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서서히 일거리 놓고 놀준비들을 하거나 1월에 열리는 장비 쇼에 나갈 신 모델들 구상 중이거든요.
그리고 미국의 경우 3월이면 거의 대부분의 아마츄어 시즌이 끝나기 때문에 서서히 재고 정리 시작합니다. 그리고 6월 중순이나 하순 쯤 되면 그 폭이 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신제품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재고 정리 해야 하거든요. 6월 말 7월에 스케이트 사면 원피스 스틱하나 주는 행사 무지 많이 합니다. 그리고 5월부터 7월까지가 신제품 가격이 젤 비쌀 때 입니다.
그리고 간혹 깜짝 세일을 신제품에 한해서 8월 말 경, 그러니까 시즌 시작하기 바로전에 할때가 있습니다. 메일로 받아볼 수 있도록 등록을 해 놓으면 바로 보내주죠.
이외에 쳐지는 물건들이 있을 때 바로 바로 깜짝 세일들을 합니다. 그런데 유념하셔야 할 점은 세일을 시작하자 마자 사이즈가 없어질 수 있으니 만약 물건을 원하시면 바로 구매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샾에서 직접 가서 사는게 인터넷보다 비싼 이유는 일단 굽는 비용이 들어가고 또 날가는 비용이 들어가 있고 판매세가 붙는다는것 입니다. 장점은 발에 맞춘다는것. 단점은 가격. 인터넷의 단점은 제품을 알지 못하면 낭패 볼 수 있다는점 그리고 굽거나 날가는 비용이 추가로 나간다는 점. 장점은 가격이지만 운임이나 관세 등등 피치못할 추가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크리스마스 세일 곧 시작됩니다. 장난 아니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2년전인가 NHL 파업 했을 때 재고가 너무 남아돌아서 세일을 굉장히 오래 했었는데 작년에 업체들이 대거 합병을 하기도 했지만 수량미달로 올해는 세일이 변변치 않았습니다. 예전에 CCM Vector Pro 279불까지 판매해서 사본적 있었는데.... 300불 넘게 주고 스케이트 사려니 배아프더군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종종 무장 세일을 합니다. 그 시기가 좀 비슷하기는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의 연중휴가가 다르므로 이점 유념 하셔야 합니다. 일단 캐나다는 잘 모르고 미국에 관련된 기간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캐나다도 미국 안따라갈 수 없더군요....
일단, 1년에 가장 큰 대목은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 세일은 추수감사절날 바로 다음날 (11월 마지막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의 경우 1년 매출의 반 이상이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때 사이트 보시면 세일 많이 하는데 가장 많이 하는 부분은 스틱과 스케이트 입니다. 그리고 만약 뭔가 커스텀 주문 제작 하시려면 지금이 젤 좋은 시기 입니다. 다른때 2달 걸릴 때 2주면 됩니다. 일단 골리 무장의 경우 8주 걸릴거 2주에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서서히 일거리 놓고 놀준비들을 하거나 1월에 열리는 장비 쇼에 나갈 신 모델들 구상 중이거든요.
그리고 미국의 경우 3월이면 거의 대부분의 아마츄어 시즌이 끝나기 때문에 서서히 재고 정리 시작합니다. 그리고 6월 중순이나 하순 쯤 되면 그 폭이 더 커지기 시작합니다. 신제품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기도 하지만 재고 정리 해야 하거든요. 6월 말 7월에 스케이트 사면 원피스 스틱하나 주는 행사 무지 많이 합니다. 그리고 5월부터 7월까지가 신제품 가격이 젤 비쌀 때 입니다.
그리고 간혹 깜짝 세일을 신제품에 한해서 8월 말 경, 그러니까 시즌 시작하기 바로전에 할때가 있습니다. 메일로 받아볼 수 있도록 등록을 해 놓으면 바로 보내주죠.
이외에 쳐지는 물건들이 있을 때 바로 바로 깜짝 세일들을 합니다. 그런데 유념하셔야 할 점은 세일을 시작하자 마자 사이즈가 없어질 수 있으니 만약 물건을 원하시면 바로 구매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참고로 샾에서 직접 가서 사는게 인터넷보다 비싼 이유는 일단 굽는 비용이 들어가고 또 날가는 비용이 들어가 있고 판매세가 붙는다는것 입니다. 장점은 발에 맞춘다는것. 단점은 가격. 인터넷의 단점은 제품을 알지 못하면 낭패 볼 수 있다는점 그리고 굽거나 날가는 비용이 추가로 나간다는 점. 장점은 가격이지만 운임이나 관세 등등 피치못할 추가 비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크리스마스 세일 곧 시작됩니다. 장난 아니게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2년전인가 NHL 파업 했을 때 재고가 너무 남아돌아서 세일을 굉장히 오래 했었는데 작년에 업체들이 대거 합병을 하기도 했지만 수량미달로 올해는 세일이 변변치 않았습니다. 예전에 CCM Vector Pro 279불까지 판매해서 사본적 있었는데.... 300불 넘게 주고 스케이트 사려니 배아프더군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