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골리 패드가 있는데 제가 알아본것 몇가지 정리합니다.
일단 골리 패드에는 하이브리드와 Flat 패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버터플라이 동작이란거 자체가 없었고 또 모든 골리 패드는 가죽이고 속에도 솜도 넣고 아뭏튼, 운돈 끝나면 이고지고 다니느라 바빴죠. 지금은 가죽도 인조 가죽이고 요즘 추세는 가죽보다 나일론 천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천이 무지 가볍거든요. 버터플라이 동작이 시작 되면서 그 동작자세에서 버터플라이 슬라이드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러다 보니 패드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버터플라이 슬라이드는 버터플라이 상태에서 한쪽으로 밀어서 슬라이하는건데 이거 자유자재로 하는 골리가 한국에 거의 없습니다. 아마 경복고 골리 이 무슨 골리가 좀 할거고 여자 국대 골리가 좀 할거고요.
하이브리드는 말 그대로 하이브리드 어느정도 버터플라이 기능에 과거 스탠드 업 스타일을 하는 골리에게 맞는 패드입니다. 버터플라이를 하거나 그 상태에서 슬라이드 하기에는 좀 버거운 패드죠. 이글의 PMWi가 여기 속하고 좀 싼 패드들이 많이 속해 있습니다.
플랫 패느는 말 그대로 앞이 평평하고 얇게 나오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RBK 거의 전 모델이 여기 속하고 이글 퓨젼과 센트리 2가 여기 속합니다.
차이점은? 가장 큰 차이점은 무릎 안쪽입니다. 버터플라이 패드는 무릎 안쪽에 있는 부분이 상당히 넓고 또 그 안쪽 패딩이 잘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체중을 분배해서 더 신속하게 슬라이드를 할 수 있도록 만든거죠. 그리고 발목 안쪽도 닿는 면적이 다릅니다. 그 담은 아마 리바운드 디자인에 있겠죠. 플랫 패드는 리바운드가 바로 멀리 튀어 나오도록 고안되어 나옵니다. 예전엔 리바운드가 골대 주변으로 튀어 나오기 때문에 수비가 못 잡아주면 바로 슛으로 연결되지만 리바운드가 약 3미터 정도 나오면 거의 대부분 그쪽엔 선수들이 없습니다. 즉, 수비와 공격 사이 공간으로 리바운드를 나오게 만드는 거죠. 그러나 이런 강도도 퓨전이나 RBK 프레미어 2 같은 경우 상당히 딱딱하기 때문에 패드에 적응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 모델.... NHL 프로 모델은 약간 Break in 된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기는 좋지만 한국처럼 3년 이상 사용하기는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그럼 언제 패드를 바꿔야 하는냐구요? 패드도 수명이 있습니다. 패드의 Integrity, 즉 패드의 모양이 옆으로 불거져 나온다거나 틀러진다거나 하면 바꿔줘야 하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골리들 앉아서 쉴 때나 감독님 말씀 들을 때 무릎꿇고 앉는데 그게 젤 안좋습니다. 버터플라이 포지션으로 앉던가 아님 그냥 서 있던가 해야 합니다. 패드의 모양을 망가뜨릴 수 있는 젤 좋은 방법이거든요. 어쨌든, 간단히 올려봅니다.
일단 골리 패드에는 하이브리드와 Flat 패드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버터플라이 동작이란거 자체가 없었고 또 모든 골리 패드는 가죽이고 속에도 솜도 넣고 아뭏튼, 운돈 끝나면 이고지고 다니느라 바빴죠. 지금은 가죽도 인조 가죽이고 요즘 추세는 가죽보다 나일론 천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천이 무지 가볍거든요. 버터플라이 동작이 시작 되면서 그 동작자세에서 버터플라이 슬라이드로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러다 보니 패드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참고로 버터플라이 슬라이드는 버터플라이 상태에서 한쪽으로 밀어서 슬라이하는건데 이거 자유자재로 하는 골리가 한국에 거의 없습니다. 아마 경복고 골리 이 무슨 골리가 좀 할거고 여자 국대 골리가 좀 할거고요.
하이브리드는 말 그대로 하이브리드 어느정도 버터플라이 기능에 과거 스탠드 업 스타일을 하는 골리에게 맞는 패드입니다. 버터플라이를 하거나 그 상태에서 슬라이드 하기에는 좀 버거운 패드죠. 이글의 PMWi가 여기 속하고 좀 싼 패드들이 많이 속해 있습니다.
플랫 패느는 말 그대로 앞이 평평하고 얇게 나오는것들이 대부분입니다. RBK 거의 전 모델이 여기 속하고 이글 퓨젼과 센트리 2가 여기 속합니다.
차이점은? 가장 큰 차이점은 무릎 안쪽입니다. 버터플라이 패드는 무릎 안쪽에 있는 부분이 상당히 넓고 또 그 안쪽 패딩이 잘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체중을 분배해서 더 신속하게 슬라이드를 할 수 있도록 만든거죠. 그리고 발목 안쪽도 닿는 면적이 다릅니다. 그 담은 아마 리바운드 디자인에 있겠죠. 플랫 패드는 리바운드가 바로 멀리 튀어 나오도록 고안되어 나옵니다. 예전엔 리바운드가 골대 주변으로 튀어 나오기 때문에 수비가 못 잡아주면 바로 슛으로 연결되지만 리바운드가 약 3미터 정도 나오면 거의 대부분 그쪽엔 선수들이 없습니다. 즉, 수비와 공격 사이 공간으로 리바운드를 나오게 만드는 거죠. 그러나 이런 강도도 퓨전이나 RBK 프레미어 2 같은 경우 상당히 딱딱하기 때문에 패드에 적응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 모델.... NHL 프로 모델은 약간 Break in 된 상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사용하기는 좋지만 한국처럼 3년 이상 사용하기는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
그럼 언제 패드를 바꿔야 하는냐구요? 패드도 수명이 있습니다. 패드의 Integrity, 즉 패드의 모양이 옆으로 불거져 나온다거나 틀러진다거나 하면 바꿔줘야 하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골리들 앉아서 쉴 때나 감독님 말씀 들을 때 무릎꿇고 앉는데 그게 젤 안좋습니다. 버터플라이 포지션으로 앉던가 아님 그냥 서 있던가 해야 합니다. 패드의 모양을 망가뜨릴 수 있는 젤 좋은 방법이거든요. 어쨌든, 간단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