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지방 공립 고등학교의 운동 시스템에 비해서 공립 고등학교의 운동 시스템은 어떤가? 지역별로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대동소이 하다. 지역적인 편차는 일단 북쪽, 남쪽, 동부, 중서부, 중남부, 중서부, 동남부, 링크장의 숫자와 지방자치에 따른 학제의 차이에 있다. 하지만 공립고등학교의 경우 가을에는 미식축구, 겨울엔 농구와 더불어 하키가 각광 받는 운동이기에 대부분의 시합은 금요일 또는 토요일날 있으며 간혹 주중 방과후에 한게임이 있다. 이는 리그전에 따른 시합의 숫자에 따라 정해지므로 해당 학교들끼리 합의를 하지만 대부분 학업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사립학교와 달리 매주 하지는 않는다.
일단, 지금 이곳은 동남부이고 그러다 보니 하키 자체가 각광을 받고 있는 운동은 아니지만 미시간 등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점점 더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다. 지역적으로 현재 16개 팀이 존재하고 있는데 링크장은 달랑 2개며 그나나 링크장당 빙판이 2개씩 총 4개 밖에 없는데 이 4개를 프레데터스, 트래블 하키, 하우스 하키, 고등학교, 피겨 스케이팅, 일반 시간 등으로 최대한 활용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 비하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팀들은 배부분 1주일에 3일 정도 밖에 연습을 못한다. 그나마 나머지 이틀은 지상운동과 근력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틱 기술 연마 등으로 때우고 있으며 트래블 팀들이나 하우스 팀들도 주 2회 연습밖에 못한다. 한국의 학교 팀들은 이에 비해 월등히 연습시간이 많지만 시합을 뛰어보면..... 상당히 놀라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일단, 금요일과 토요일 밤은 모든 16개 팀이 시합을 하는 날이다.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금요일과 토요일을 시합 날로 정했으며 이를 링크장은 우선으로 배정해 준다. 그 외 시간은 주말은 트래블 리그와 하우스 리그 시합이 오전 6시 부터 밤 9시 반까지 있다. 그 이후에는 시합을 못하도록 USA Hockey, 즉 미국 협회에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 오프는 보통 봄방학 바로 1주 전부터 시작해서 봄방학내로 끝낸다. 그러므로 하키선수들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며 상당 수 의 감독들은 성적의 기준을 정해놓고 미달되면 그 선수를 뛰지 못하도록 규정한다. 시즌은 보통 10월 부터 3월까지.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본인이 좋다면 본인 스스로 찾아서 운동을 하고 더 발전하는 시스템, 즉, 자기 개발을 충실히 해야만 선발되는 시스템이다.
북쪽에서도 대부분 금요일 토요일이 시합 날이고 간혹 주중에 한번씩 하기는 하지만 일단 학업이 우선시 된다. 미국의 경우 대학교 팀으로 가려면 단순히 하키 실력만 갖고 갈수 없다. 하키만 잘한다고 입학허가를 시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미식축구나 농구는 돈벌이가 되는 운동이므로 공부를 조금 게을리 해도 학점 관리를 어느정도 해 주지만 하키의 경우 대학에서 거의 학점 관리를 해주기 보다 살아남기를 강요하기 때문에 하키 선수들은 공부도 일반 학생들처럼 해야 하고 만약 성적이 미달되면 바로 퇴출이므로 하키 실력도 실력이지만 공부도 상당 수준 해야 한다. 만약 공부를 안한다면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것은 이곳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한국도 학생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우선 시스템을 바꾸는것을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한다.
일단, 지금 이곳은 동남부이고 그러다 보니 하키 자체가 각광을 받고 있는 운동은 아니지만 미시간 등 타주에서 이주해 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점점 더 활성화가 되어가고 있다. 지역적으로 현재 16개 팀이 존재하고 있는데 링크장은 달랑 2개며 그나나 링크장당 빙판이 2개씩 총 4개 밖에 없는데 이 4개를 프레데터스, 트래블 하키, 하우스 하키, 고등학교, 피겨 스케이팅, 일반 시간 등으로 최대한 활용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도에 비하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팀들은 배부분 1주일에 3일 정도 밖에 연습을 못한다. 그나마 나머지 이틀은 지상운동과 근력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과 스틱 기술 연마 등으로 때우고 있으며 트래블 팀들이나 하우스 팀들도 주 2회 연습밖에 못한다. 한국의 학교 팀들은 이에 비해 월등히 연습시간이 많지만 시합을 뛰어보면..... 상당히 놀라운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일단, 금요일과 토요일 밤은 모든 16개 팀이 시합을 하는 날이다.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금요일과 토요일을 시합 날로 정했으며 이를 링크장은 우선으로 배정해 준다. 그 외 시간은 주말은 트래블 리그와 하우스 리그 시합이 오전 6시 부터 밤 9시 반까지 있다. 그 이후에는 시합을 못하도록 USA Hockey, 즉 미국 협회에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플레이 오프는 보통 봄방학 바로 1주 전부터 시작해서 봄방학내로 끝낸다. 그러므로 하키선수들도 학업에 열중해야 하며 상당 수 의 감독들은 성적의 기준을 정해놓고 미달되면 그 선수를 뛰지 못하도록 규정한다. 시즌은 보통 10월 부터 3월까지.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운동을 해야 한다. 본인이 좋다면 본인 스스로 찾아서 운동을 하고 더 발전하는 시스템, 즉, 자기 개발을 충실히 해야만 선발되는 시스템이다.
북쪽에서도 대부분 금요일 토요일이 시합 날이고 간혹 주중에 한번씩 하기는 하지만 일단 학업이 우선시 된다. 미국의 경우 대학교 팀으로 가려면 단순히 하키 실력만 갖고 갈수 없다. 하키만 잘한다고 입학허가를 시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미식축구나 농구는 돈벌이가 되는 운동이므로 공부를 조금 게을리 해도 학점 관리를 어느정도 해 주지만 하키의 경우 대학에서 거의 학점 관리를 해주기 보다 살아남기를 강요하기 때문에 하키 선수들은 공부도 일반 학생들처럼 해야 하고 만약 성적이 미달되면 바로 퇴출이므로 하키 실력도 실력이지만 공부도 상당 수준 해야 한다. 만약 공부를 안한다면 사회의 낙오자가 되는것은 이곳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한국도 학생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우선 시스템을 바꾸는것을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