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학교 골리 선수들이나, 다른 골리 선수들을 보면 자기의 정확한 패드 사이즈를 모르고 패드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일단 장비업체들도 나름대로 패드 사이즈를 재는 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보편적인 패드 사이즈를 구하는 방법을 알리고자 한다.
일단, 발의 안쪽 복숭아 뼈 부터 무릎뼈 중간까지 줄자로 잰다. 그 담에 복숭아뼈부터 엄지 발가락 끝까지 잰다. 그 후 허벅지 위로 본인이 원하는 높이에 맞춰서 잰다. 이를 전부 더하면 패드 사이즈가 나온다. 문제는 보편적으로 온라인이나 샾에서 사는 패드들은 그냥 기성품이기 때문에 골리의 스타일이나 신테적 특성, 기술적 특성에 부합하다기 보다는 그냥 일반적은 통계를 이용해서 만든 패드다.
물론 기성품에 익숙하다면 구매 하는데 기간도 짧고 그냥 본대로 구매할수 있어 좋지만 어떤 신체적 특성이나 스타일에 부합하지 않아 패드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일단, 버터플라이 동작을 많이 하는 골리라면 하이브리드 패드 보다는 버터플라이가 용이한 플랫 패드 (얇고 앞이 평평하게 나온) 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버터 플라이 동작이 완벽하지 않다면 하이브리드 패드가 용이할 수 있다. 가격적인 면이 아니라면 단순히 패드가 멋있게 보인다고 구입하면 낭패 보기 쉽다. 또한 골리의 특성상 한 회사의 패드에 익숙해 지면 그냥 그 회사 패드로 굳어질 수 밖에 없다. 이거 저거 사용하다 보면 결국 스타일이 변형 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간혹 한국에서 키가 182라고 37인치 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키 보다는 발부터 무릎의 사이즈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게다가 NHL골리 무장 규정의 변화로 2미터나 되는 장신의 골리들은 발목 부분을 늘리는 방법으로 규정회피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는 커스텀의 경우다. 어떤 NHL 골리의 경우 키가 180인데 32인치를 쓰는 골리도 있다. 전부 신체적 조건에 따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소위 말하는 Thigh Rise (허벅지 올라가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 부분이 커지면 동작은 부자유스럽더라도 버터플라이를 할 때 유연성이 없어도 가운데가 막혀진다. 반면에 패드가 커지는 관계로 그만큼 힘들어진다.
골리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은 키가 175~185 사이에 체중 70키로 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신체적 조건이 이상적이다. 너무 크면 동작이 커지고 빈틈이 많아지고 너무 작으면 골대 커버가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이 조건이 안되면 못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일례로 과거 마이크 릭터의 경우 키 171정도 밖에 안됐으며 작년에 대학 우승을 한 미시간 주립 대학 골리는 168 밖에 안된지만 체중은 74키로 정도 된다. 하지만 굉장히 잽싸고 빠르다.
패드의 사이즈가 안맞으면 일단 동작이 제대로 안나온다. 동작이 나온다 하더라도 정확한 동작을 구사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패드가 스타일에 안맞으면 동작을 했을 때 체중이동이라던가 다음 동작이 나오기가 힘들다. 많은 돈을 들여 구입하는 패드가 잘 맞아야 골리의 기량이 늘 수 있다.
최근 하나의 추세는 과거 인조 가죽으로만 만들던 패드가 앞부분을 나일론으로 처리하는 경우다. 실제로 몇명의 NHL골리들, 내쉬빌의 매이슨 등은 나일론 패드에 나일론 방패에 나일론 그러브를 착용한다. 본인 아들도 이글 공장장과 통화 후 나일론으로 전부 교체했다. 비용은 동일하지만 일단 무게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나일론이 인조가죽 보다 더 견고하다는 이글 공장장의 얘기... 실제로 굉장히 가볍고 세개 합치면 아마도 2~3키로는 줄어드는것 같다. 이는 비행기를 탈 때 무제를 재보았더니 그만큼의 차이를 보았다.
어쟀든, 크다고 잘막히지 않는것이 패드고 작으면 손해보는것도 골리 패드다. 재대로 된 패드를 사용해서 기량이 늘수 있도록 잘 맞는 패드를 고르는게 최우선이다.
일단, 발의 안쪽 복숭아 뼈 부터 무릎뼈 중간까지 줄자로 잰다. 그 담에 복숭아뼈부터 엄지 발가락 끝까지 잰다. 그 후 허벅지 위로 본인이 원하는 높이에 맞춰서 잰다. 이를 전부 더하면 패드 사이즈가 나온다. 문제는 보편적으로 온라인이나 샾에서 사는 패드들은 그냥 기성품이기 때문에 골리의 스타일이나 신테적 특성, 기술적 특성에 부합하다기 보다는 그냥 일반적은 통계를 이용해서 만든 패드다.
물론 기성품에 익숙하다면 구매 하는데 기간도 짧고 그냥 본대로 구매할수 있어 좋지만 어떤 신체적 특성이나 스타일에 부합하지 않아 패드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일단, 버터플라이 동작을 많이 하는 골리라면 하이브리드 패드 보다는 버터플라이가 용이한 플랫 패드 (얇고 앞이 평평하게 나온) 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버터 플라이 동작이 완벽하지 않다면 하이브리드 패드가 용이할 수 있다. 가격적인 면이 아니라면 단순히 패드가 멋있게 보인다고 구입하면 낭패 보기 쉽다. 또한 골리의 특성상 한 회사의 패드에 익숙해 지면 그냥 그 회사 패드로 굳어질 수 밖에 없다. 이거 저거 사용하다 보면 결국 스타일이 변형 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간혹 한국에서 키가 182라고 37인치 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키 보다는 발부터 무릎의 사이즈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다. 게다가 NHL골리 무장 규정의 변화로 2미터나 되는 장신의 골리들은 발목 부분을 늘리는 방법으로 규정회피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는 커스텀의 경우다. 어떤 NHL 골리의 경우 키가 180인데 32인치를 쓰는 골리도 있다. 전부 신체적 조건에 따라,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 소위 말하는 Thigh Rise (허벅지 올라가는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 부분이 커지면 동작은 부자유스럽더라도 버터플라이를 할 때 유연성이 없어도 가운데가 막혀진다. 반면에 패드가 커지는 관계로 그만큼 힘들어진다.
골리의 이상적인 신체조건은 키가 175~185 사이에 체중 70키로 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신체적 조건이 이상적이다. 너무 크면 동작이 커지고 빈틈이 많아지고 너무 작으면 골대 커버가 문제가 있다. 그렇다고 이 조건이 안되면 못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일례로 과거 마이크 릭터의 경우 키 171정도 밖에 안됐으며 작년에 대학 우승을 한 미시간 주립 대학 골리는 168 밖에 안된지만 체중은 74키로 정도 된다. 하지만 굉장히 잽싸고 빠르다.
패드의 사이즈가 안맞으면 일단 동작이 제대로 안나온다. 동작이 나온다 하더라도 정확한 동작을 구사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패드가 스타일에 안맞으면 동작을 했을 때 체중이동이라던가 다음 동작이 나오기가 힘들다. 많은 돈을 들여 구입하는 패드가 잘 맞아야 골리의 기량이 늘 수 있다.
최근 하나의 추세는 과거 인조 가죽으로만 만들던 패드가 앞부분을 나일론으로 처리하는 경우다. 실제로 몇명의 NHL골리들, 내쉬빌의 매이슨 등은 나일론 패드에 나일론 방패에 나일론 그러브를 착용한다. 본인 아들도 이글 공장장과 통화 후 나일론으로 전부 교체했다. 비용은 동일하지만 일단 무게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으며 나일론이 인조가죽 보다 더 견고하다는 이글 공장장의 얘기... 실제로 굉장히 가볍고 세개 합치면 아마도 2~3키로는 줄어드는것 같다. 이는 비행기를 탈 때 무제를 재보았더니 그만큼의 차이를 보았다.
어쟀든, 크다고 잘막히지 않는것이 패드고 작으면 손해보는것도 골리 패드다. 재대로 된 패드를 사용해서 기량이 늘수 있도록 잘 맞는 패드를 고르는게 최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