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주문이 오래걸리는 이유를 우연히 알게 되어 알려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왜 마스크 주문하는게 2달도 걸리고 3달도 걸리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일단, 마스크 제작은 대량 생산의 경우, 즉 아이텍과 같은 대량주문업체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특화된 마스크의 경우 커스텀이 아닌 기성품은 일정한 틀이 있어서 그 틀을 바탕으로 만듭니다. 그 틀에다 뭐 재료 바르고 뭐 자동차 외형 만들듯 만드는데 대부분 이틀에서 3일정도 소요 된다고 하네요. 틀에서 굳어져서 프라이머라는 페인팅을 칠할 때 까지는 최대한 3일이면 만들어진다는 거죠. 그런데 젤 중요한것은 페인팅에 있습니다.
만약 그냥 칠만 한다면 아마 마스크를 만들고 마스크 만드는 회사에서 칠하는 회사까지 보내고 거기서 칠해서 보내는데 까지 약 1주일 정도 걸린다 합니다. 그냥 단색으로 칠했을 경우죠. 그런 후 소비자에게 보내면 길어야 2~3주면 마스크를 받는다는 얘기죠 하지만 페인팅이 커스텀 페인팅, 특히 디자인 도안까지 하는 페인팅이 되면 해당되는 마스크만을 제작 했을 때 아마 짧게는 1주일 길게는 한달정도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그 이유는 도안을 해서 1차 수정하고 2차 수정하고 팩스로 왔다 갔다 해도 바로 결정한다 해도 1주일은 걸리겠죠. 거기다 색도 골라야 하고 복잡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북미와 유럽에 널려 있는 준 프로, 즉 실업 팀들에 NHL 팀들에 대학교 팀들에 마스크 제작 하는 업체들에서는 자기 선전을 할 수 있는 팀들이 있거든요. 그 후에 선착순으로 받아서 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기다려야 합니다. 문제는 대량생산의 경우 여러 사람이 할 수 있겠지만 커스텀 페인팅은 도색하는 사람이 예술이라 생각하고 또 전세계에 단 하나뿐인 마스크가 되기 때문에 정말 장인 정신으로 디자인을 하고 도색을 합니다.
아들녀석 마스크를 칠하다 보니 8개월을 기다렸습니다. 김학래씨 아들 마스크도 3개월이나 기다려서야 겨우 페인팅을 마치고 주문 완료 했습니다. 지금 Eye Candy Air라고 플러리, 메이슨 등 유명한 NHL 골리 마스크 칠한 업체는 1년을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그 족 왈, 칠 자체는 3일이면 끝나지만 도안이 오래 걸리고 또 줄 선 사람들이 그정도 된다는군요. 지난 3월에 통화 했을 때 2009년 1월까지 주문이 끝났다 하더군요. 지금 마스크 업체들은 호황이라..... 만약 3주안에 끝난다면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페인팅도 2달정도 걸리는데 만약 어떤 사람이 3주안에 끝날 수 있다 하면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던가 아니면 뭔가 페인팅에 문제가 생겨서 아무도 주문을 안하는 사람이던 둘중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프리미움을 주면 더 빨리 해 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이유로 오래 걸리더군요.
만약 바로 쓰시겠다면 그냥 주문을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디자인 없이 색만 칠해서 쓰세요. 참고로 파란색, 청색이 아닌 아주 푸른 색이 얼음판에서 예쁘더군요.
한국에서는 왜 마스크 주문하는게 2달도 걸리고 3달도 걸리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일단, 마스크 제작은 대량 생산의 경우, 즉 아이텍과 같은 대량주문업체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특화된 마스크의 경우 커스텀이 아닌 기성품은 일정한 틀이 있어서 그 틀을 바탕으로 만듭니다. 그 틀에다 뭐 재료 바르고 뭐 자동차 외형 만들듯 만드는데 대부분 이틀에서 3일정도 소요 된다고 하네요. 틀에서 굳어져서 프라이머라는 페인팅을 칠할 때 까지는 최대한 3일이면 만들어진다는 거죠. 그런데 젤 중요한것은 페인팅에 있습니다.
만약 그냥 칠만 한다면 아마 마스크를 만들고 마스크 만드는 회사에서 칠하는 회사까지 보내고 거기서 칠해서 보내는데 까지 약 1주일 정도 걸린다 합니다. 그냥 단색으로 칠했을 경우죠. 그런 후 소비자에게 보내면 길어야 2~3주면 마스크를 받는다는 얘기죠 하지만 페인팅이 커스텀 페인팅, 특히 디자인 도안까지 하는 페인팅이 되면 해당되는 마스크만을 제작 했을 때 아마 짧게는 1주일 길게는 한달정도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그 이유는 도안을 해서 1차 수정하고 2차 수정하고 팩스로 왔다 갔다 해도 바로 결정한다 해도 1주일은 걸리겠죠. 거기다 색도 골라야 하고 복잡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북미와 유럽에 널려 있는 준 프로, 즉 실업 팀들에 NHL 팀들에 대학교 팀들에 마스크 제작 하는 업체들에서는 자기 선전을 할 수 있는 팀들이 있거든요. 그 후에 선착순으로 받아서 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기다려야 합니다. 문제는 대량생산의 경우 여러 사람이 할 수 있겠지만 커스텀 페인팅은 도색하는 사람이 예술이라 생각하고 또 전세계에 단 하나뿐인 마스크가 되기 때문에 정말 장인 정신으로 디자인을 하고 도색을 합니다.
아들녀석 마스크를 칠하다 보니 8개월을 기다렸습니다. 김학래씨 아들 마스크도 3개월이나 기다려서야 겨우 페인팅을 마치고 주문 완료 했습니다. 지금 Eye Candy Air라고 플러리, 메이슨 등 유명한 NHL 골리 마스크 칠한 업체는 1년을 기다려야 된다고 합니다. 그 족 왈, 칠 자체는 3일이면 끝나지만 도안이 오래 걸리고 또 줄 선 사람들이 그정도 된다는군요. 지난 3월에 통화 했을 때 2009년 1월까지 주문이 끝났다 하더군요. 지금 마스크 업체들은 호황이라..... 만약 3주안에 끝난다면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간단한 페인팅도 2달정도 걸리는데 만약 어떤 사람이 3주안에 끝날 수 있다 하면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던가 아니면 뭔가 페인팅에 문제가 생겨서 아무도 주문을 안하는 사람이던 둘중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프리미움을 주면 더 빨리 해 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런 이유로 오래 걸리더군요.
만약 바로 쓰시겠다면 그냥 주문을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디자인 없이 색만 칠해서 쓰세요. 참고로 파란색, 청색이 아닌 아주 푸른 색이 얼음판에서 예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