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 노블스 팀을 보면서 혀를 찰 정도인게.... 상대편 수비수는 7라운드에 콜로라도에 스카웃이 이미 된 선수였으며 내년에 예일대학교로 간다네요. 그리고 나머지 1조는 하바드와 다트머스 대학에서 제의가 오고 있고 2조 센터는 브라운 대학에서 스카웃 제의가 온다네요.... 물론 7라운드면 NHL에서도 Farm 팀에서 증명을 하고 또 해야 하지만 거기까지 간 선수들과 겨루고 있다는 자체가 놀라웠을 뿐입니다.....
오늘도 연습을 하는데 Blake Jeffrion이라고 Boom Boom Jeffrion의 손자인데 현제 위스컨신 대학 선수이고 내쉬빌 프레데터스에 스카웃 된 선수이기도 한데, 이선수와 같은 빙판에서 한놈은 그 선수의 슛을 막고, 다른 한놈은
히키라는 운동의 본토라 자부하는 미국이라는 '정신병원' 이야기구나..
아들, 아버지, 손자, 할아버지 뭐 이렇게 운동하다,
실수하면 스틱휘두르고, 골크리스에서는 발목이 부러지건 말건 스틱으로 해결하고,
그러는 것을 '게임의 한 부분'이라고 하는지 정말 궁금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