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0.11.18 23:20

쥬니어 골리무장 마련하기....

조회 수 1692 추천 수 1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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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하키러브에도 아마 많은 학부모가 등록이 되어 있는것 같다.  그래서 한가지 제안.....

많은 학부모나 골리 코치들이 쥬니어 무장을 고르는데 굉장히 애먹는것 같다.  사이즈도 사이즈 이지만 그냥 상표만 보고 또는 가격만 보고 무장을 구입하다 보니 패드 회사들의 특성은 고려하지도 않고 앞으로 배워야 할 기술도 고려하지 않은채 그냥 무조건 사주고 하라고 하면 잘 안되는 아이들 입장에서 얼마나 고충이 심할까??????    ㅋㅋㅋ 본인도 예외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글을 남기는 것이다.

학부모들이 하는 실수들......
학부모는 갑자기 골리 무장이 비싸다는 것을 아는 순간 상당히 치사해진다.  그리고 골리 무장은 아무것이나 되는걸로 착각을 한다.  본인도 그랬다.  제일 처음에 무장을 사면서 무장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패드 블록커 글러브를 한국에서 160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샀다.  그리고 스케이트는 해외에서 구입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 너무 바보같은 짓이었다고나 할까......

어쨌든, 골리 무장은 비싸고 비싸다 보니 왠만한 사람들은 골리무장 구입을 못한다.  그래서 무조건 저렴한것을 찾는다.  그런데 아이들은 무장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부모도 모르다 보니 거의 첫번째 세트는 거의 전멸 수준으로 결말이 난다.  솔직히 중고로 팔고 싶어도....  못파는.....  그런 아픔을 겪을 지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저렴한것을 상요하다 보니 자기가 해야 하는 동작에 못 맞출 때도 있고 퍽을 잡고 싶어도 못잡는데 부모는 못잡는다고 난리를 치고 아이들은 풀이 죽어서 골리가 하기 싫어진다.

학부모들이 하는 또하나의 실수는 무장을 너무 큰것을 사준다는 것이다.패드가 28인차가 맞는다면 30이나 31인치를 사주고는 왜 버터플라이도 못하는가하고 구박한다.  그럼 부모도 동일하게 32인치가 필요한데 35인치 한번 사용해 보고 판단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쥬니어에게 시니어 입혀놓고 더 크니 잘 막거나 잘 잡을거라 한다.  정말 말문을 막게 하는 생각들이다.

코치들이 하는 실수
코치들, 특히 골리를 가르치는 골리 출신의 코치들은 아이들의 발전 상태와 상관없이 패드를 권해주는 경향이 있어 보인다.  한국에서는 골리들이 특정 스타일이 없다.  물론 북미에서는 버터플라이 스타일이나 스탠드업 스타일 얘기를 많이 하지만....  버터플라이는 동작일 뿐 스타일은 아니다.  스탠드업도 스타일이 아니다.  스타일은 골리가 어떤 동작을 잘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버터플라이를 주로 하면서 패드 슬라이드가 자유자재로 된다면 (실제로 만 12살에 자유자재로 하는 아이들이 있다) 리복패드가 더 잘 맞을 수 있다.  반면에 섰다 일어났다와 그냥 일반적인 스케이팅이 강한 스타일이라면 아마 본이나 브라이언 바우어도 괜찮을 수 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패드로 버터플라이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도 방법이고 가르치고 있는 골리가 어느 시점에 있는지 잘 알아야 한다.

버터플라이도 제대로 안되는 어린 골리에게 프로 모델 패드를 사주는 것은 낭비이고 리복 보다는 본이 낳을 수 있고 또 비싼 모델 보다는 저렴한 모델이 더 가벼울 수 있다.  나이와 실력에 맞춰야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한국의 골리들을 보고 있자면 버터플라이 상태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골리가 단 한명도 없다는것 (실업 포함).  

어쨌든, 나이, 체격, 체력과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론은???
나이와 사이즈에 맞는 무장을 사줘야 하고 실력에 맞는 무장을 사줘야 한다.  그리고 쥬니어는 프로급은 필요없다.  아직 스타일도 없고 프로급 사준다고 프로가 되는것도 아니다.  쥬니어, 인터미디어트 등 나이와 체격에 맞추고 프로보다는 한단계나 두단계 아래 모델도 상관없다.  그리고 쥬니어 패드는 폭도 10~10.5 인치이기 때문에 스케이팅을 할 때 골반 사이즈에 맞춰서 나온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글러브의 경우 성인보다 작아지기 때문에 오므리기에 더 힘들다는 것도 알아야 할것이고 블록커도 쥬니어라고 따로 가볍게 만들지 않는게 현실이다.  스틱도 쥬니어용이따로 없이 패들 사이즈로 측정하고 무게도 성인이나 쥬니어나 작아니지까 가벼울 뿐이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스틱은 나무를 사용하는게 좋다.

그럼 어떤 상표가 좋을까????

공교롭게도 쥬니어와 인터 무장은 본이나 리복이 무난하다.  특히 글러브는 본것이 아이들이 손에서 접기에 더 편리하고 모델이 더 저렴할 수록 접기는 더 편하다.  덜 딱딱하기 때문이다.  브라이언도 상당히 괜찮다.

바우어 골리 무장은 글러브가 가장 취약한 무장이다.  일단 사이즈도 그렇고 접히는 부분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너무 힘들다.  본인도 큰아이 첫 무장으로 바우어를 사용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넘긴 경험이 있다.  바우어 글러브는 성인인 본인도 접기 힘들 정도였으니.....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이런 단점이 잘 고쳐지지 않았다.

체스트도 본, 브라이언, 리복 엑스펄스나 바우어의 과거 아이텍 모델들이 좋다.  리복 프리미어는 어깨 위로 잘 안올라간다는 단점이 있다.

바지는 리복, 본 (태클라:동일한 회사임), 아이텍 (현 바우어), 오리지날 바우어가 좋고 브라이언은 조금 무거운 맛이 있다.  와리어를 선호 하시는 분이 계신데 아직 신생회사라 검증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주의 하시기 바란다.

스케이트는 바우어나 리복이 대세지만 그라프도 상당히 좋다.  비싸서 문제라는 단점이 있다.

헬멧은 머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스포츠 마스크가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이지만 올리나 바우어도 있다.  스포트 마스크의 경우 내피만 바꾸면 3~5년은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가 작아지는 것을 잘 지켜봐야 한다.  마스크가 작아지면 얼굴에 상처가 날 수 있다. (본인 경험)  마스크가 작아지는것을 알려면 뒷부분이 앞부분과 뜨기 시작하면 작다는 뜻이다.

스틱은 패들 사이즈에 주의 해야 한다 21인치부터 24인치까지 다양하니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따라 구매해 주기 바란다.  스틱이 너무 길면 스틱 기술을 배우기에 정말 힘들다.

스미스나 배트램 멕케니 등 타 브랜드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른다.

한가지.... 쥬니어 무장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골리 무장 전문가에게 상담하고 구매하시기를 권한다.  체격, 체력과 실력에 맞는 무장이 골리 발전에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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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하키인 2010.11.19 10:59
    우리나라 골리들을전부다 테스트 해보시고 단한명도 없다고 하는지 의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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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리 Gerry 2010.11.19 11:13
    올리는 규정이 바뀌어서 턱끈하나 교체하더라도 공장으로 다시 보내애 한다고 합니다. 올리 배부른거 같아요... 이젠 메리트가 없어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smith leg pads 는 논문땜에 pete smith랑 이야기좀 했는데 vaughn 에서 좀더 좋은 랙패드 만드는거에 대한 논쟁이 싫어서 나왔다고 하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구요 나름대로 적정한 가격대에 잘나오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골리리뷰사이트 가보니깐 글러브가 좀 딱딱하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바트람은 구형 catcher 랑 blocker 를 몇년사용해 봤는데 퀄리티 쓸만합니다. ^^ 그리고 위 브랜드는 애들꺼가 안나오는거 같아요... 맥케니는 아직 안망했나요 ? 팬츠만 사용해 봤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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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1.19 14:51
    슬픈 하키인님 답변입니다. 일단 고등학교에는 패드 슬라이드조차 제대로 하는 골리 시합 상황에서 단한명도 못봤습니다. 대학에서도 시합상황을 본 후 연대 고대에는 없었고요.
    실업골리들도 시합을 봤는데 미국이나 캐나다 처럼 패드 슬라이드 하면서 4번에서 6번까지 막는 골리는 못봤습니다. 한번 버터플라이 하면 그다음 움직임, 특리 로테이션으로 패드슬라이드 하는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윌슨이 한국에서 캠프했을 때 제대로 드릴을 따라할 수 있는 골리가 단한명도 없었다는 후문도 들었습니다. 그나마 고대 이모 선수가 상당히 좋아 보였는데 그만두었잖아요. 아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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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립 2010.11.19 15:25
    초등학교 2학년 키 136 몸무게 32 키로 바워 주니어 원55
    골리글러브를 끼웟더니 너무 큽니다. 유쓰로 바꿔줘야 하나요? 확실히 바워꺼는 아이들이 잘 못잡는거 같아요.상위 모델은 모르지만...방망이로 두들기고 있는데도 아이가 손을 못 끼우니...그래서 바꿔주려구요. 유쓰말고 다른모델 주니어로 바꿔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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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1.19 15:34
    오히려 소프트한 인터미디에트가 더 낳을 수 있습니다. 원 55면 중저가 모델입니다. 바우어 보다 차라리 본 쪽에서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본 8404나 아이텍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스 보다는 쥬니어가 더 낳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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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0 21:08
    usa 님이 생각 하시는 것 처럼 국내 선수들 허접 하진 않습니다

    버터플라이상태에서 무빙 잘하고요
    버터플라이셔풀도 잘하고요 버터플라이상태에서 4~6이 아니라 10회도 세이부 가능 합니다
    단 북미나 북 유럽의 한다 하는 골리들은 아니 쥬니어어도 마찬 가지로 신장이 190을 상회 하죠 따라서 그들은 그렇게 가르치고 그러게 방어 합니다.
    하지만 아시아 한국은 180넘는 골리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죠 따라서 국내에서 코치들은 버터플라이방어후 무빙 보다는 빠른게 스탠드 상태로 돌아 오라 연습 시키죠 앉은키가 작으니 당연히 1,2번이 비겠죠 따라서
    다시 오뚜기처럼 일어 나길 가르치죠 만약 국내 선수가 190이상 이면 당연히 버터플라이상태에서 2 3 4차 방어 하라고 가르치겠죠 일어서는 것 보다 그상태가 좋으니까 그렇다고 패드 슬라이딩이나 버터플라이상태에서 무빙이 안돼는건 아님니다 주로 사용을 안하는것 뿐이죠
    또한 윌슨이가 하는 양반이 언제 누구를 대상으로 레슨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등하교 저학년 상대로 했으면 모른까 드릴도 못따라 했다고 하는말 절대 믿을수가 없습니다 유럽 골리 코치가 국내에와서 한번 레슨 하는거 본적이 있는데 그런 식으로 가르치더라고요 버터플라이상태에서 방어 하는거 건 우리 동양권에서 절대 맞지 않는 레슨 입니다. 물론 골리가 195정도 되면야 그런식으로 가르쳐 야죠 헌더 국내 골리 평균 신장 이 아마도 175을 못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고등하교이상) 배우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이 문제일 겁니다. 학생의 능력(신장,힘,드릴소화력)에 따라 가르치는 선생의 무엇을 가르쳐야하나 생각 해서 가르쳐야죠 현 국내 실정이 학교 선수라 해도 특히 골리는 중3대 시작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일찍 한 선수는 10년이상 된 선수도 있고요
    제 말이 틀리다고 생각 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어떤드릴을 못따라 했는지 버터플라이 무빙이 않돼는건지
    국내 중.고.대 선수들 모아서 비디오 찍어서 동영상으로 보여 드릴게요 보면서 평가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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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1.20 22:17
    일단, 윌슨 캠프에 대한 얘기는 국내에서 현재 뛰고 있는 아마츄어가 아닌 선수에게서 들은 얘기입니다. GDI의 경우 Position Specific Movement 라고 하죠. 그런 스케이팅이 안되서 못 따라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일단, 신장에 대한 님의 의견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버터플라이 상태에서 방어하는게 우리나라 실정에 맞지 않는 다는 것은 절대로 틀린 생각입니다. 버터플라이 상태에서 막는것은 일단 Gap Control이 어느정도 됐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실제로 슈터와 골리간의 공간이 없을 때 또 일어나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야말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도 하고 가능하다 하더라도 파이브 홀이나 빈 공간을 많이 만드는 바보같은 방법입니다. 그러다 보니 국내 골리들은 다이빙도 많이하고 골리의 입장에서 옆으로 눕는 패드 스택 (Pad Stack)이나 다이빙을 한 다음에 리바운드에 대한 답이 있나요? 유럽 골리들, 특히 체코의 경우 서서 막게 가르치겠죠 하지만 그러다 보니 NHL에서 적응 하려면 다시 스타일을 약간 변형시키기도 합니다. 그리고 님은 버터플라이만 말씀하시는데 제가 말 했던 것은 버터플라이 상태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스케이팅을 말하는것입니다. 어쩌면 비교의 잣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금년 여름 유한철배 구경을 상당히 했는데.... 고등학교 골리들 한번 버터플라이 깔고 나면 그다음 움직임이 없어서 플레이어 실수로 골을 안먹던가 아니면 바로 골이더군요. 그리고 버터플라이를 해야 할 때 안하고 아니면 그냥 서서 막느라 애쓰고요.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GDI나 월드프로 같은 골리학교에서 하는 스케이팅 드릴을 한번 시켜보면 한국선수들의 능력으로는 따라하기 힘들것이고 아마 한두달은 되어야 따라 할것입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잘한다는 골리들이 NHL로 오는 경우를 대부분 보면 처음에는 유럽에서 시작했지만 간간이 캐나다에서 배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신체 조건도 좋지만 그들이 북미 스타일을 따라가는 이유는 북미 스타일이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배우는 사람, 특히 어린 학생들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들은 시키는 대로 가르치는 대로 따라하기 때문이죠. 더 재미있는것은 가르치는 사람들중에 이런 스케이팅을 해본 선수출신들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이죠. 한국에서 여름 합숙 시키고 겨울 합숙 시키고 합숙 안가면 시합 못 뛰게 하는데 언제 그런 캠프에 가서 배울 시간이 있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한국은 지금도 80년대 훈련방식을 고집하는 것 같습니다. 하키 역시 빠른 변화를 경헙하고 있기도 하고 선수들 기량이 너무 너무 빨리 변하고 있고 매년 다른 골리 기술이 나오기도 하고 무장도 변화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가르치는 방식이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이죠.
    제가 알기로는 그만둔 고대 이모 선수도 캐나다에 골리 유학까지 갔다온 선수이고 신체조건도 180이 넘는 선수였다는 것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깝다는 것이죠. 그선수 말도 캐나다 훈련이 힘들었다 했다는 후문입니다.
    골리를 개발 하려면 일단 코치들이 더 배워야 할 것입니다. 저도 선수를 가르치다 보면 느끼는 것은 선수들은 열심히 하려해도 코치의 의도와 지식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누누히 강조합니다. 그러자면 항상 배우는 자세가 되어야 겠죠.
    찍어서 보여주세요. 일단 X 자 패턴과 삼각형 패턴으로 T-push부터 시켜보시구요. 그 다음에 티 푸쉬에서 버터플라이로 연결되는 것도 해보시구요. 포스트에서 반대편 크리스 윗쪽으로 가서 버터플라이 한다음에 로테이션해서 포스트로 왔다가 로테이션을 또 해서 반대로 가는 것도 찍으세요. 삼각형 패턴입니다. 그것만 해도 지적할 것이 산더미 같을 텐데요........ 한번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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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1 15:13
    그래요 님의 아드님도 골리죠 님의 아드님 동영상 찍어 올려 주세요 그럼 따라 할수 있는지 아닌지 또한 같이 올려 놓고 조언 부탁 드리죠 국내 선수가 뭐가 문제지 부탁 드립니다 한수 배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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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1 15:18
    토론방르로 옵겨 합 배워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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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1.21 17:36
    예전에 함 올렸는데요. 레슨하는거 였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훨 더 잘합니다. 저희 아들이 레슨하는거 보고 한국 대표 제의가 왔는데 국적 문제로 못합니다. 한국 골리들을 향상 시키려면 여름내 국외에서 훈련함 시키도록 협회에서 보조나해 주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괜한 오기 부리지 마세요. 한국 골리들 제대로 따라 못합니다. 그건 제가 더 잘 알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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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1 21:25
    그러시겠죠 어느나라 어느곳이에 있던 자기 아들 못한다는 부모 한명도 없으니까요 다들 랭킹 1위조 그걸 모라 할수 는 없느거죠 자기 위안이니까요 괜한 오기가 아니 님이 한국의 골리가 다 허접 하다고 비하 하니 나름 한국의 여권으로 최선을 다 한다고 하는거고
    님의 아드님이 어느 대표님에 제의가 있었는지 대한 민국 협회가 바보가 아닌 이상 국적도 안따져 보고 님에게 제의 했겠습니까 말도 안돼는 얘기 하시지 말구 누가 언제 님에게 제의 했는지 말씀해 보시죠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언제 누가 제의 한건지 말씀해 보시죠 저도 알만큼은 아니까 협회에 알아 보고 이쪽에 정식으로 올릴게요 사실이 있었다면 하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허위라는걸 분명히 합시다.

    또한 선진 하키 하는 곳에에 열심히 하는 님의 아드님 잘 돼길 저 또한 빌고 있는데 한국인이 아니라니 안탑깝네요. 제가 님의 아드님이 못한다고 한적도 없고 그냥 잘하신다고 선전 하키 한다 하니 시범 보이시면 따라해 본다 한거구 잘못하는게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배워 보겠다는데 무슨 오기 부린다고 하시는지요

    자 그럼 함 얘기좀 해 볼까요 태권도와 비교해 보죠 우리나라 국기 입니다 동네에 태권도장이 5~6개는 있죠 6~7살되면 누구나 한번 태권도장 다니고 여자 아이들도 마찬가지 피아노 학원에 다니죠 그와 마찬가지로 캐나다인이면 대다수 학생들이 하키를 배우죠 자연 스럽게 그럼 올림픽 나가서 캐나다가 태권도로 우리 나라 선수 이길수 있나요 절대 안돼죠 아직은 왜 체계적 프로그램도 없고 절대 선수가 부족하니까 캐나다가 지는 겁니다. 건 인프라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고 자연스럽게 운동하다 자질,능력,실력,체력조건이 맞으면 선수로 가는거잖아요 하지만 국내 같은경우 한정된 선수층과 엘리트로 들어서면 무조건 고라는거 님두 아시는 사실 이쟌습니까'
    제가 캐나다 하키 보다 우수하다고 한것도 아니구 단지 님이 한국의 골리들을 비하 발언 한것에 대해 다 그런건 아니다 라고 말씀 드린거고 기본도 안된 선수들 이라 하니 다 그런건 아니다 라는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한국의 실정을 누구 보다 아시는 분이 그런식으로 비하 발언 하고 한국의 골리들이 실업 포함 허접으로 표현 하신건 님의 잘못이라는걸 인정하십시요
    님의 글을 보다 보면 님에게서 쪽바리 근성이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피해 의식에 사료 잡혀 사시는것 같기도 하고 대한민국이 님에게 큰 죄라도 진게 있습니까 대도 안는 애길 꺼내서 잇쓔 만들고 아니면 말구식 진짜 쪽바리가 독도는 우리당 하는것과 동해를 일본해로 우기는것 님이 그렇습니다.

    다른데로 흐른것같은데 님의 아드님이 지금 어느곳에서 운동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나라 골리가 NHL못가는것처럼 님의 아들도 NHL 못가는 실력이라면 다 똑같은거 아님니까 얼마나 잘하는데요 NHL 보내시고 이런글 올리세요 그럼 님의 아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니까 국적이 캐나다 입니까 그럼 그렇게 잘하시면 그쪽 국가 대표는 하나요 그런일 있으면 아마 국내 언론에 대서특필 났지요 헌데 없네요
    전 차라리 겁나 못해도 한국에서 주니어 나가고 U20나가고 U대표 나가고 국가대표 나가고 한국 실업이나 일본 실업팀 보낼랍니다.

    님의 아드님은 캐나다에 공부 하러 간건가요 운동하러 간건가요 정확히 하시죠 국내 실업을 능가 하는실력이라고 하시니 말입니다.
    님이 아드님 캐나다에서 운동시켜 뭘 얻으려고 하시는건지 목표는 있겠지요 무슨 말이지 알겠지요
    나름 대한민국에서 어려운 여권속에 나름 열심히 부모, 선수 노력하거든요 님이 그런식으로 잘난척 아는척 하는게 얼마나 역겨운지 아십니까.

    동게 스포츠 피겨에 김연나 숏트 , 스피드 동계 스포츠 나름 힘든 여권과 열악 한 환경 속에서 얼마나들 노력 하는데 찬물은 끼엇는 소리만 하심니까
    혐회도 국내 지도자들도 나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노력 하는겁니가 서울에 하키 할수 있는 링크장이몇개나 있는지 님이 잘 아시잔아요 겨우 5개 입니다
    캐나다 한주에 몇개 있죠 비교가 안돼는 겁니다
    하지만 나름 우리도 여기 한국서 최선을 다한다고요
    분명히 합시다 님이 올린 글이니 따라하는지 그보다 잘하는지는 님의 아들 동영상 올리시고 님의 아들 프로필 올려 주시고 현 소속팀 알려 주세요 기록도 있으면 올려 주시고요 그래야 인정 하죠 님은 말로만으로
    믿을 사람 한나도 없으니까요 인터넷이 발달했으니 아드님 소속 협회에 들어가면 게임 시트 다 나오니 공개적으로 볼수 있겠지요

    아님 조용히 계시던지요 x소리 해서 욕먹지 말구요
    한국에서 골리 시키는 부모는 뭐 한달에 몇백씩 들여
    기본도 안돼는 레슨 받겠습니까 진짜 욕나오는거 참습니다. 내가 헛짓거리 했다고 하는것과 모가 다름니까. 하여간 어디가나 꼭 미꾸라지는 있다지만 국제적 미꾸라지까지 생기는 세상 자기만 잘나고 지 아들만
    잘났다는 이놈의 하키판 내가 왜 발 들여났나 후회한적 만치만 어찌하오리까 10년 세월 발너었으니 뺄수도 없고 공부는 배운게 없고 갈수 밖에 하지만 님처럼
    하키쪽에 잘나신분이 있으니 한심할 따름 이죠
    지금 2010년이구 2010년 하키 한국에서 제 아들들이 배우고 있고요 7 80년대 하키는 제 동기들이 배웠으니
    그런말 제발 말아 주세요.
    아니면 님이 협회장 나오셔서 혁신좀 하시던지요
    님이 협회장 된다고 다 될것 같지요 절대 안될걸요
    돈이 없으니 지금 협회도 돈만 많으면 뭘 못하겠습니까 우수 선수 개발해서 선진하키 배우러 보내고 지도자도 연수 보내고 체코나 캐나다 러시아 선수들 수백억씩 줘서 귀하 시키고 링크장 수십개 지고 다 돈이 문제지 사람이 문젠니까 아실만 한 분이니 그만 할람니다
    이글 읽고 무슨말 할지 대충은 알지만 제발 자제 하시던지 자신있으면 다공개 하세요 아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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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1 21:35
    댓글로 올리다 보니 오타가 있네요
    열받아서 더하고요
    참고로 전 김영훈 부 입니다
    제 아들 아이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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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리 Gerry 2010.11.21 22:16
    열정많으신 부모님들이 많으셔서 보기 좋습니다~^^
    근데 윌슨이 오고나서 새로 배운게 있긴해요...
    그전엔 유투브고 뭐고 볼수있는정보도 적고... www.donsimmons.com 에서좀 보고 따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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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1.21 23:03
    열정이 많으신 부모님이시네요. 일단, 한국 하키에서의 문제점은 바로 말씀하신 그것이시겠죠. 돈많이 들여서 개인레슨에 엄청 쏟아붓고 계신데 NHL은 커녕 Junior도 못가니까요. 어쩌면 그래서 제가 소위 말하시는 잘난척을 하는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하키를 학비줄이는 도구로만 사용하고 있을 뿐이지 선수 될 생각은 추호도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공개를 하자면 지금 필립스 앤도버라는 명문 학교 주전 골리입니다. 자료는 www.ushr.com에 가시면 다 보실 수 있구요. 그리고 님이 한가지 틀린것은 저는 제 자식이라고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사이즈 때문에 가망성이 좀 희박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대학교 까지는 뛰어 보겠다 하여 놔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성우제 선수가 너무 너무 많은 활약을 해서 협회에서도 해외파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언질이 왔습니다. 해외에도 한국인 선수가 있기는 한데 국대를 그 선수들로 채우려니 국내 선수들의 입지가 좀 그렇고 뭐 그런거죠.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관심없습니다. 솔직히 아들녀석 기록에도 관심없습니다. 15세 때 제가 아들녀석에게 한 말은 제가 명문 학교에는 넣어줬으니 그 다음 부터는 네 몫이라고 했죠.
    그리고 공감하시겠지만 하키란 운동이나 모든 운동은 기술적인 혁신이 매년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매년 지도자가 가서 배워야 합니다. 어제도 저는 밤에 작은 녀석 개인레슨을 해주러 가서 AAA 97 년생들 연습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드릴을 또 몇개 배웠네요. 어리지만 속도 있게 빠르게 움직이면서 공격에서 수비 그리고 또 공격으로 전환하는 드릴이었는데 골리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되는 드릴은 아니었지만 선수드에게는 좋은 드릴이더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만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더 잘 아시잖아요. 하키체제가 수직적인 체계다 보니 돈으로 아무리 해결을 하려 해도 위에서 조직적으로 죽인다면 아무리 개혁을 외쳐도 힘든 현실을. 피겨야 개력이 쉬운게 개인운동이고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많으니 쉬었죠. 하지만 하키는 안그렇다는 것 누구보다 잘알죠.
    제가 듣기에는 하키협회가 빙상연맹보다 돈이 더 많다고 그러던데요.
    어쨌든, 저역시도 김영훈님 말처럼 한국의 현실이 안타갑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바뀌지 않을것 같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좋고 우리 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면 과거의 기술과 접목을 시켜서 한국화 시킨후에 가르치면 될것 같은데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안하더군요.
    저역시도 한국에서 유명한 골리 코치에게 배우다 제가 그 해당 코치를 자른적도 있습니다. 아마 그 코치들보고 자극 받으라 더 글을 올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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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1.21 23:14
    아, 한가지 잊고 안썼네요. 기록 아무리 보셔도 비교가 안되실 것입니다. 미국 뉴잉그랜드 프렙 리그는 거의 북미 최고의 고등학교 리그입니다. 아들녀석 팀에서 제작년에 NHL 전체 19번째 지명된 선수가 있었고 작년에도 전체 24번째 지명 선수가 다른팀에서 나왔고 1년에 NHL로 적게는 3명에서 많게는 10명까지도 보내는 리그입니다.
    한국의 고등학교 리그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슛도 150키로로 옵니다.
    한 피리어드 18분에 퍽이 왔다 갔다를 52번이 넘게 하는것을 봤는데 그만큼 체력들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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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2 13:43
    열정이 많은게 아니라 님의 막말에 열받고 논제를 피해 엉둥한 소리해되는 님 한편으론 불상해 보임니다.

    학비 줄이려고 운동 한다고 님의 그동안의 이곳에 글올린것 보면 전혀 아니거든요 애들 운동 제대로 시키려고 직접 스케이트 배우고 지도자 수업도 하고 님의
    자랑 그렇게 하시고 아들한테 관심 없다 잘한다 한적 없다 위글에에 나와 있잔아요 국내 선수들은 님의 아들 따라 하지도 못할거라고 이런 글이 왜 시작 된것입니까 "버터플라이상태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선수 하나도 없다(실업포함)" 윌슨 레슨 드릴도 못따라 하더라" 이런글 올려서 시작된거 아님니까 결국 님은
    한발빼 내아들 학비줄이려고 운동한다고 님의 합리화고 싸이즈가 안되든 실력이 안되든 안되는것 마찬가지구 결국 싸이즈도 실력이란거 모르습니까
    "괜한 오기 부리지 마라 따라못한다 님의 아들은 하는데 한국선수들은 따라도 못한다고 그것이 님의 아들이 잘한다고 역설 하는 것이구

    성우제 선수가 한국 쥬니어로 나갔던건 나름 실력도 있지만 싸이즈도 좋았고 여러가지 부합했기에 나간거고 님의 아들이 골리로 잘한다 하니 함 참여해 바라 누가 협회에 누가 말도 안되는 소리 국내 선수와 밥그릇 싸움 나서 님의 아들이 진짜 실력이 있으면 아니
    국대에 자격이 되면 할 수있는거지 무슨 이유는 되도 안는 애길 해되긴 그런식으로 매도 하지 말구 이런 공개된 글에서 정확히 해야 합니다
    글구 님의 아들이 명문학교에 다닌다 미국 가서 공부하는 부모들 들어 와서 다들 그럽디다 "우리 아들 뉴욕에 00학교 댕기는데 명문이라고 미국에 고등학교가 몇개나 있는줄 아심니까 그중에 몇번째나 들어야 명문 소리 든는지 하키명문인지 전통있는 휼륭한 사람 배출 많이한 명문인지 자기 입으로 명문 하교 명문하교 참 우습지 않습니까
    하여가 내가 봐서 님도 결국은 아무리 잘난척 해봐야
    자식농사에 이루어 놓게 없군요

    공부를 잘해서 하버드 나 예일을 갈것두 아니구
    국적은 미국인데 싸이즈가 안돼 미국 쥬니어도 못하고 한국 쥬니어 못하고 결국 몬데 그냥 지지리 못하는 한국서 쥬니어 가고 국대하고 경기.경북 가고
    연대,고대 가는게 더 엘리트 코스 받는건데 한국에서는 경기, 경북이 졸라 명문이거든 또한 연.고대도 한국선 엄청 명문이구 알겠소 내가 무슨 말 하려는지
    님의 아들이 속해 있는 학교가 하키 졸라 잘해도 참여하는 리그가 아무리 잘나가도 님의 아들은 용꼬리도 못되는거고 결국 동양의 작은 체구를 가진 평범한 아이에 진하지 안는 겁니다.

    내가 뭘라 했소 상대 비교 하자 말라구 했는데 못알아 듣는거 뭐요 슛이 150이 나오든 (거긴 쥬니어가 피리어드 18분 경기 하나보네 여긴 20분인데) 퍽이 52번 왔다 갔다 하든 100번을 왔다 갔다 하든 건 그쪽 사정이구 님의 말처럼 골리가 버터플라이에서 무빙을 자유롭게 하는야 못하느냐가 논재거든 그니까 님의
    아들 동영상 찍어서 올려 보라고요
    따라 하는지 못하는 같이 올려 놓고 평가 하게요
    아님 정식으로 사과 하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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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1.22 21:42
    제가 보기엔 그 선수가 쥬니어 대표 나간것은 나름 실력이 있는게 아니라 아마 국내 선수보다 시합을 뛰는 방법이 월등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꽤 잘한다는 얘기는 있는데 정치적인 이유에서 밀린다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늘 하는 말은 한국에 있었으면 어느 종목이든 운동선수 안시켰을 거라는거죠.
    그리고 학교가 미국에서 3등이면 명문 아닌가 싶어요. 공부좀 해서 유학보내고자 하는 분들은 다 아는 학교던데요. 제가 거기 가라해서 간것도 아니고 자기가 간다해서 갔고요. 그리고 용꼬리는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운동 해봤자 운동 끝나고 뭘할지 고민하는건 마찬가지죠. 하지만 공부가 우선이고 공부를 해야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겠죠
    배아프시면 캐나다로 캠프좀 보내시면 똑같이 되니 걱정마세요. 아니면 골리 코치가 배워와서 가르치면 파급효과가 더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그런 노력은 왜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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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2 23:15
    님은 항상 그것이 문제입니다.

    전자에 " 15세 때 제가 아들녀석에게 한 말은 제가 명문 학교에는 넣어줬으니 그 다음 부터는 네 몫이라고 했죠." 라기 했놓고 또 말바꿔서 본인이 원해서 갔다구 님은 항상 상황에 따라 말 뒤집고 합리화 하고 지난번 자기편 골리 골먹었다고 스틱으로 때린놈 맞아도 싸다고 할 때도 그렇고 참 님 대단 하십니다.

    그니까 공부 잘하면 사회에 나와서 성공 한다 꼭 그런건 아니거 잘알면서 물론 전문직 의사나 검사 변호사라면 보장 받는 직업을 같겠지만 아니면 다 마찬 가지랍니다. 자기 할 나름이지.....

    하여간 배아픈것도 없고 당신 부러운것도 없고 여기 한국서 하키 하다 미국이나 캐나다 가는 경우 100 이면 100이 이쪽에서 문제 일으키거나 적응 못해 도피성 유학이라는거 하키 하는 사람이면 다 알고 있는사실이고 현실입니다 또한 고 1~2되면 그쪽에도 적응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오죠 대학이라도 갈려고
    님이야 국적이 미국이니 미국사람 대접 받고 거서 뻬묻어야 겠지만 과연 한국인의 타국땅에서 인종 색깔다른 피부로 살아가는게 행복한 일일까요

    20 ~30년 전이나 미국 유학가면 우러러 보고 있어 보였지만 지금은 한국에서 살아 남지 못한 찌질아들이
    유학이라 핑게로 도망가고 원정 출산해서 국적 얻고
    소수 민족의 서러운 받으며 기죽고 살고 있는게 현실이죠 그곳이 바로 꿈의 국가 미국이라는 나라 임니다.

    이곳 말고 다근곳에 님의 글을 보면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몬지 모르지만 한국의 하키계를 무조건 적으로 비판만 하는굴 투성입니다.

    님이 말하는것처럼 대한민국은 절대 찌질이 국가도 아니고 하키의 후진국고 아님을 알려 드림니다.

    현재 우리나라 하키는 디비죤 1에 있으며, 캐나다 하키 유학 안보네도 한국에서 운동 하는데 전혀 문제 없으며, 대학가는데 문제 없고 국대 하는데 문제 없으니
    님이나 걱정 말아주세요,
    님의 아들이 얼마나 잘하는지는 모르지만 결국 님의 아들은 좋아 하는 하키 하면서 국대 한번 못하잔아요
    한국에서 했으면 님의 열성이라면 태극 마크는 당연히 달았을덴데 지금이라도 미국 국적 포기 하고 귀하하시죠 제가적극 추천 하여 한국팀 국대 맹글에 드릴게요

    글구 시합을 뛰는 방법이 월등했을거라 생각 한다
    실력이야 그것두 내가 뭐래 싸이즈도 실력이고 정치력도 실력이라구 건 전세계 어딜가나 마찬 가지구 미국에 살면 더 잘알텐데 거긴 공평한가 절대 아님 여기보다 더하지 인종차별 돈차별 학연 지연 그래서 님이 말하는 명문이라는 것도 존재 하는 거구 알겠소
    왜 님만 깨끗한척 하심니까 속으 시꺼먼 쪽빠리 근성에 매국노 발언만 하면서 그리고 님의 아드님 용꼬리 열심히 하십쇼 나중에 한국 실업팀에 온다고 애쓰지마시고 그땐 제가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 말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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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2 23:19
    처음 대두된 논제에서 벗어난 님의 발언에 나또한 엉뚱한 소리만 하게 된것에 여러 회원 여려분게 죄송한마음을 사고 드림니다.

    그니까 님의 아드님 용꼬리 잘하는 모습 동영상으로 보여 주시죠 내 아들놈두 여기 중3 골리고 10년 토종으로 한국에서만 배운거니까 겁나 못하거든요 한수 배우게 꼭 동영상 올리시죠.
    님의 아드님 하는 드릴 따라 하는지 못하는지 같이 올려놓고 보자는데 왜 엉뚱한 X소리만 해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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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되리라 2010.11.23 02:52
    처음부터 글을 다 읽어보았습니다...아무리 한국 하키계가 거지 같다고 해도 ...그안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분들과 아이들이 있는데...그걸 다 싸잡아서 말하는거는 잘못된거라고 느끼네요...한국 하키계가 캐나다나 미국이나 유럽에서 조금이라도 도와줘서 지금의 이정도라도 하고 있는건가요?....그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그럼 외국에 나가 있으신 한국 하키인 덕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역시 아닌듯 하군요....그럼 수준 떨어지는 한국에서라도 열심히 해서...국대가서 ...아직도 금메달은 커녕 메달권이라도 들어갈날이 오긴올까...하며...보이지도 않는 미래를 보면서 우리 자식이 그래도 하고 싶다고 하니 시키는 우리는 정말 바보인가요? 저는 믿습니다...우리 아이들을요..
    몇년전인가....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따기 가장 힘든종목이 뭔가인가를 설문 조사 했던 기사가 있었지요...1위가 피겨였고 2위가 수영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김연아와 박태환선수가 나오더군요...
    우리는 되도않는 하키를 시키고 있는겁니다...하지만 우리국민은 5000만 이잖아요....한국인들은 절대 하면 안되는 운동이 있는거는 아니잖아요....아마도 조만간 멋진 아이들이 나올겁니다....그런데 어찌 책임감 없이 말을 할수 있을까요? 남들 보다 더 아는게 있으면 잘 설명을 해주셔야 알지요....그냥 실력도 안되는것들이 놀고들 있네...이러면 김연아나 박태환이가 나왔을까요? 우리나라 스포츠는 어느 종목이든 토종이 쟁취해 나간걸로 압니다...그리고 이제는 우리 국민들은 그것을 보고 느낄줄 아는 그런 정도까지는 눈높이까지 올라간걸로 압니다....금메달만이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한 선수한테도 박수를 쳐주는 그런 국민으로 되어있는걸 혹시 모르는 외국인분들은 저희 국민들을 머라고 말할 자격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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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2010.11.23 02:53
    두분 대화를 보니 한번 윤선수하고 김영훈선수하고 같이 한번 시합을 했으면 모든 문제가 시원할거 같습니다.

    김영훈선수가 한번 원정 가던지 윤선수가 한국에 올때 시합 한번 했으면 합니다.ㅎㅎㅎㅎ

    김영훈 선수나 윤선수 바쁘지만 겨울방학때나 여름 방학때 체코에 오면 제가 팀훈련과 시합에 참여 하도록 주선하겠습니다.

    이곳에 늘긴게 하키장이라 한국선수들의 능력을 모두 궁금하게 생각합니다.

    일본 하키는 상당히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차비랑 밥값만 가지고 오면 잠자리와 교통은 제가 해드리죠.ㅎㅎㅎㅎ 집앞이 하키장이라 뭐 교통비 들일은 없으니깐요..

    하여간 교류가 많아 발전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선수출신 아빠들--하키는 아니지만 usa님 포함--이 많아서 이제 하키 강국의 터전은 닦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신문보니 한라의 대표적인 선수중 한명 김기성 선수 아버님이 선수 이셨다고 합니다.
    골프를 권유하셨다고 했지만 아들이 하키하는데 하키선수 아버님이 그냥 계셨을리는 만무하리라 생각합니다.ㅎㅎㅎ

    캐나다 체코 같은데는 하키 대디가 많아서 애들이 좋은 기술을 쉽게 익히는것 같습니다.
    어디나 잘하고가 아니고 이제 우리도 연륜이 쌓인만큼 이곳 저곳 다니면서 여러가지 하키 기술을 배우고 서로 교환 했으면 좋겟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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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 2010.11.23 14:39
    참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분이 친구지만 이 사이트가 이런식으로 이용된다는걸 알면 가슴아파하겠네여 ㅋㅋㅋ 글을 올리신분보다는 리플을 다신분들의 맘이 조금더 이해는 가지만 ~ 그래두 이런 논쟁은 좀 무의미한거 같아여 단순 제생각으로는여~ 눈아프게 글을 읽었지만 그래도 제눈을 맑게해주는 별이되리라님의 글은 저를 은근 감동시키네여~~ㅎ 별님 글 참 감동적입니다. 혹시라구 별님의 글을보고 그건 개인운동이구 이건 단체운동이니그렇다구 생각하지 말아주세여 ㅎ 개인이 모이면 단체가 되는거니까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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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 Hockey 2010.11.23 15:06
    아침 출근하면 하키러브에 들어와서 일과 준비하고 퇴근 전 또 보고 집에가고 한지 벌써 8년째입니다. 범님 말씀대로 가끔은 바람직스럽지 못한 글들이 올라오곤 하지만 용기가 없어(?) 어절 땐 내일 아니니 하곤 회피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저도 제 생각좀 피력해 볼까 합니다. 저도 아이가 하키를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하키에 대한 열정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미국이나 카나다처럼 하키가 대중화 되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간혹 우리가 이 땅에서 하키하는게 무슨 바보취급 받을 땐 상당히 화가 나기도 합니다. 뭐 하키 코칭이 어떻고, 해외 전훈을 않하고 연구도 하지않는 대한민국의 하키판이 어떻고, 한국의 장비가격은 어떻고 등등....
    저도 안타깝습니다.
    미쿡의 시스템과 카나다의 하키열기, 매년 새로운 지식으로 무장한 우수한 코칭 스텝 및 교육 시스템! 우리도 이런 혜택 누리고 싶은데여,.... 여기는 미국이나 카나다가 안닌걸 어케하죠?

    한국의 협회 등 하키를 주관하는 단체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욕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능력을 믿고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하키현실을 논외로 치고 비판만으로 접근한다면 그 또한 이치에 맞지 않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USA님의 글을 읽으면 사실 어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USA님의 인지도 및 동조하시는 분도 많다고 느낌니다. 하지만 Anti가 더 많다는 점 알고 쓰시기 바랍니다. (이제 제가 잘 알죠-USA님 말투 인용) 사실 댓글 달 가치도 없는 글도 인내심을 가지고 많이 읽었습니다. 누가 세게 나오면 문제의 본질에서 살짝 도망치는 수법과, 당분간 글 않남기다가 또 근질근질하면 들어와서 한번 휘 젓고...

    근번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김영훈 아버님의 제안에 한번 도전해 보시죠! 동영상 한번 찍어 올려 보세여.
    오기가 될지 객기가 될지 판단은 보고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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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 Hockey 2010.11.23 15:09
    저도 약간 흥분해서 오타가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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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1.23 19:57
    글번호 165번 함 참고해 보세요. 하나 더 있는데 어디 있는지 찾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캐나다나 미국하키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하지만 협회에서도 링크장 대관들도 도움이 안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에서 캠프 하고자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GDI도 가까운 일본에서 캠프를 합니다. 그리고 스키너도 한국에 오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자선사업가가 아니기 때문에 자비로 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대관에 대한것을 여기 저기 문의를 해 보았지만 대관은 꿈도 못꿉니다. 단 일주일도 안줍니다. 정말 일주일을 하고 그 외에 각 팀에서 초빙해서 일주일간 여러 팀들을 하더라도 실력이 많이 늘고 코치들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개인적으로 이들에게 와보고 싶냐는 문의도 많이 해봤고 그들도 한국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관심이 많았지만 오히려 협회나 팀들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진하키를 접하는 기회는 별로 없지요. 피겨나 수영도 꼭 토종으로 성장하지 않은 종목입니다. 그리고 태권도도 아시안 게임에서 종주국의 체면도 못지켰습니다. 하키도 캐나다가 항상 1등이 아닙니다.
    하지만 배울점은 많습니다.
    어느 누구든 한국 선수가 NHL에 가고프다 하면 제가 해줄 수 있는 얘기는 해외로 하키 유학을 가라는 것입니다.
    Anti가 많든, 개인적으로 하키에 관련있는 분들이 체계를 잡고 다져나간다면 더 발전이 있겠지요. 하지만 배우려는 자세보다 선수 생활을 했다고 해서 하키에 대해서 뭘 아는가 하는 반응을 보고 있자면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는 아마츄어들도 하키에 대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선수 출신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캐나다나 미국과 같은 혜택을 누리고자 한다면 우선 그들이 하는것들을 배워 와서 우리식에 맞춰서 더 발전시키면 될것 같은데 주변에서 특히 선수를 했다고 하는 분들이 협조는 커녕 코웃음만 치시더군요. 이런식으로 절대 발전 못합니다.
    김연아가 나오기까지 정말 지져분한 피겨 내부 관행 뜯어 고치느라 상당히 힘들었지만 피겨는 조직이 작아 쉬웠습니다. 심판들이 바로 서니 정화가 자동으로 되더군요. 하키는 좀 다르죠. 조직 자체가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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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창 2010.11.23 22:50
    '꼭' usa님이 동영상 올리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도 선진 골리 기술 한번 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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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3234 2010.11.24 00:04
    김연아가 나오기까지 정말 지져분한 피겨 내부 관행 뜯어 고치느라 상당히 힘들었지만 피겨는 조직이 작아 쉬웠습니다. 심판들이 바로 서니 정화가 자동으로 되더군요. 하키는 좀 다르죠. 조직 자체가 다르니까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금 이 일을 님이 하셧다는 건가요? 어떤 방식이었나요? 지금 같은 직설적 화법으로 바꾸신거가요? 하키판도 님의 힘으로 바꿔 주시길 바랍니다. 피겨판을 usa님이 바꾸셨다니... 확인 해 보고싶네요. 혹시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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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4 00:13
    님이 제 제안을 받아 들이든 않든 님의 자유니 뭐라 말할순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 유저분들이 원하니 꼭 동영상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의 아버님도 국내에서 선수생활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찌질이 한국땅에서 정확한 아버님의
    선수생활 내력은 알지만 개인의 프라이버시 더 이상 업급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님의 아버님도 대한아이스하키 협회에 등록된 선수생활 하신 선수인 출신 자제분으로서 더이상 선수출신 지도자분 욕되는 발언 삼가해 주십시요

    더이상 국내 지도자 및 협회를 욕보이면 오늘 이북놈들 대포쏴대서 열받는데 좌시하지않고 무차별 공격하겠습니다.

    저는 이곳에 회원 가입을 안해서 아들 실명으로 글이 올라 가지요.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젤 큰아들 경기고 1학년이구 오팬스로 10년 운동 했습니다.둘째 경성중 3학년이구 경기고 입학 예정에 10년 운동 했으며, 골리는 초등하교 3학년때부터 시작 했구요.
    막내 초등학교 4학년이구 6년째 하고 있습니다.

    전 삼형제의 부인 김수진 이란 사람입니다.
    제가 열받는건 님의 대화 방법 입니다. 사람 약을 살살 올리는 아주 고약한 버릇이 있어요. 그걸 즐기는냥
    향상 논제을 벗아난 물타기 초점을 흐리서 엉둥하게 공감대 형성해 함리화 하고 화제를 돌리는 아주 빨겡이, 쪽발이 근성 제발 어쭙지 안은 하키 지식으로 순진한 하키인들에게 우월감 사로 잡혀 사는 님 제발
    그만 이곳에서 사라져 주십시요.

    님은 이곳에 좋은 정보 주는척 하며, 하키 중고 장비
    장사까지 나섰더군요 몇푼이나 벌겠다구 아들이 쓰다가 바꾼거라 하면서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그 물건들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제발 순진한 한국 하키인들
    등 그만 치시고 이곳에서 사라져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정보 결코 하키인들 도움이 안됨니다

    전 아들 실명에 학교까진 다 공개 했습니다.,
    꼭 usa님 동영상 올려서 선진 골리 기술 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하키러브를 사랑하는 유저님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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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 응주 2010.11.24 00:30
    하키러브 운영자 Thunder 님이 공지사항에 올리신 글 '하키 러브 운영에 대해서' 라는 글을 읽어봐주세요.
  • ?
    hockey usa 2010.11.24 06:03
    상당히 논제에서는 벗어났는데 일단 피겨판 고친건 제가 3년간 게거품 물고 싸운건 사실이죠. 그런데 좀 수월했던건 제가 피겨선수 출신이니까요.
    제가 오늘 후배에게 듣기에 아버님께서 이런 글이 올라와 있으니 조직적으로 퇴출 시키시려 여기 저기 퍼날르신다고 들었습니다. 진짜인가요?
    좋은 정보 드려도 믿지 않으시니 뭐 할 수 없구요. 그리고 아들이 쓰다 바꾼건 중고라고 반드시 올렸구요. 상태도 정확하게 올렸구요. 갖고 가신 분들이 문제가 있었다면 저에게 뭐라 하지 않았을까요? 거짓말 장이로 호도하시지 마세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몰라서 많이 속고 살았는데 현지에 가서 보니 한국에서 하키 좀 했다는 사람들에게 많이 속았다는 느낌을 너무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정보 공유 한것이죠.
    아버님 생각은 어쩔수 없지만 겪어보신 분들은 알겠죠.
    그리고 하나 하나 하키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정말 열등감이 더해지죠. 너무 너무 큰 산일 때가 더 많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갖고 있는 정보가 정말 도움이 안될까요?
    동영상은 기회되면 올리죠. 이미 올라가 있기는 한데 예전거지만... 어쨌든, 진짜인지 모르지만 여기 저기 글에 대해 알리시면서 댓글 달라고 하신다는 얘기 듣고 좀 그러네요. 빙판의 뒷통수 방식은 여전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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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창 2010.11.24 09:03
    usa님의 아드님의 멋진 무브먼트 기대하겠습니다.
    동영상과 더불어 간단한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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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 Hockey 2010.11.24 09:03
    뒷통수 친 적 없는것 같습니다!
    또한, 님의 논리라면 나는 김영훈 아버님의 조직원이 되는 건가여?

    긴말 필요없고 동영상 올려보세여!
    댓들 달기도 귀찬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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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2010.11.24 10:17
    버터 플라이인가를 하고나서 다시 일어 서느냐 그냥 그대로 수비 하느냐는 기술적인 능력에 따른것이 아니라....
    골리 판단에 슈터가 띄울거 같으면 서는거고 깔아서 퍽을 칠거 같으면 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가 어떤 아빠가 골리가 서있으면 밑으로 깔아때리고 골리가 앉아 있으면 띄우라고 지민이한테 가르쳐 주던데..
    거꾸로 해석하면 골리는 반대 자세를 취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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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 2010.11.24 10:51
    저두 골리지만 ㅋㅋ 기대가 되네여 ㅎ 멋진 무브먼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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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2010.11.24 22:05
    참 야비하군요 그냥 물의을 빚어 미안 합니다 하면 될걸 끝까지 긁어 대는 님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열등감" 열등감에 사롭잡혀 살것 같은면 아들 셋 다 하키 시키겠습니까.

    그냥 걍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저또한 하키가 좋으니까 . 같이 할 수있으니까 걍 앞 생각 없이 하는건데
    열등감 님이 대한민국에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열등감에 사로잡혀 흔집내고 할퀴는거 아닌가요.

    님도 빙판에서 자랐고 님의 아버님도 아이스하키 했고 님의 아들들도 아이스 하키 하잔아요 제발 그만 합시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는 작은 빙판입니다. 그만 합시다 내가 졌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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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민 2010.11.25 01:36
    이렇게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되어 참 좋은거 같습니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때론 막말처럼 듣기 거북할때도 있지만 있는 본대로 느낀 그대로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 USA님과 ....

    김영훈님처럼 정말 익명의 그늘에 숨지않고 딱 까놓고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 당당하게 반론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한국인의 자부심과 자긍심 자신감이 더 많이 느껴지고해서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딱 까놓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을수록 하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제 마지막 부탁은.... 제발... 동영상 좀 많이 올려 주세요.
    무슨 비밀도 아니 잖아요...

    아들 딸 실력 노출 된다고... NHL갈 애가 못가고 그런거 아니잖아요...
    저는 애가 잘하는지 못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시합나가는게 좋아서 아무 생각없이 막 동영상을 올리는데...
    어떤때는 내가 괜히 애 인생을 내맘대로 이렇게 노출해도 되나 싶을때도 있습니다.

    다른곳에서 하는 하키들도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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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st 2010.11.25 12:00
    아마추어 입장에선......
    내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본후 두번다시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저건 내가 아니야...`라고 부정하는 경우가 많죠.전 그래서 동영상 촬영 별로 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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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3234 2010.11.25 14:38
    usa님이 글 쓰시고 한 번 더 읽어보는 습관을 가졌으면 합니다. 내 글에 누가 상처 입지는 않을까?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 입니다.
    usa님도 이 리플들 읽으시면서 상처 입으셨을꺼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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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노매드 2010.11.26 09:31
    아이 진짜 짜증나네....미쿡사람 미쿡으로!
  • ?
    matroos 2010.11.26 11:30
    하키도 초보고 글도 잘 못써서 여러분들 쓰시는것 보고만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 하시는 말씀에 맞다 틀리다 이야기를 할 수는 없지만..
    점점 논점이 누군가를 매장하는 쪽으로 가는 것은 좀 안타깝네요.. 사람마다 말하는 방식이 달라서 같은 말을 해도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겠지만..
    순수 하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득이되는 방향을 찾자고 들어오는 곳이니..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넘어가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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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더 2010.11.26 15:06
    미쿡사람 미쿡으로....이런말은 삼가는게 좋겠네요. 미국이나 중국사람들이 한쿡사람 한쿡으로...이러면 어떨가요...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말이죠.
    하키usa님의 표현에는 작은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위의 몇분들 말씀처럼 근본적으로 한국하키를 비하하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싶네요. 저는 그동안 하키usa님의 글을 통해 많은것을 알게된것을 즐겁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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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리 Gerry 2010.11.26 15:28
    격떨어지는 리플이 가치있는 토론을 격떨어지게 하는군요. 아마추어 골리들...솔직히 usa 님 글보고 많이들 토론하고 있습니다. 더 배우고자 자비내고 갔다온 골리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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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est 2010.11.26 16:00
    문제가 있으면 정당하게 지적하면 되는거고,
    본인에게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되면 알아서 자기가 자정하면 되겠지요.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글을 적는게 기본자세 아닌가요?
    맘에 안든다고 하나하나 다 지적해서 뜯어 고치실겁니까?

    비꼬는말투,앞뒤없는막말 이런거 나올때부터 그 사람 얼굴 안 보여도 인격은 바닥까지 보입니다.
    하키럽은 그래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좋은 토론이 오고가는 몇 안되는 공간이라고 생각 되는데 몇몇 글(댓글포함) 이 그 수준을 갉아먹네요.

    자기 품격은 자기가 지킵시다.
    그래야 코딱지만한 바닥에 살아남는 좋은 이곳도 지켜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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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키노매드 2010.11.26 18:53
    기분나쁘다고 지적해도 계속이러니까 악플이 달리는거 아닌가요? 기분나빠도 가만히 있는게 쿨한겁니까? 먼저 이따위 글을 올려 남을 열받게 하는분의 인격부터가 잘못된 시작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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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ACHE #23 2010.11.26 20:09
    항상 좋은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부산하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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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 2010.11.28 23:49
    아무리 한국하키가 답답하구 갑갑하더라두 긍정적으로 보고 긍정적으로 말해주심 안되나여?? 긍정의 힘은 참 무서운것이지여 ㅎㅎ 다덜 긍정의힘 나보다 못난사람은 보듬어주는 ㅋㅋ 하키 참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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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 응주 2010.11.29 09:43
    근래들어, hockey usa, 김지민님 만큼 다양한 하키 칼럼과 정보를 하키러브에 적극적으로 올리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중고게시판, 팀홍보글 위주로 포스팅되고 있던 근래에 두분들의 글이 하키러브를 풍성하게 해주고 있는 점에 저는 사실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다소 직설적인 표현이 없지는 않지만,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본다면' 어느정도 눈감고 넘어갈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란의 글이 된 '쥬니어 골리무장 마련하기'에서 말하고자한 바를 '한국 꼴리 비하'에 초점을 맞춰서 읽으셨다면,
    숲은 보지 않고, 나무만 보신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방과 비판은 다릅니다.
    토론이 되어야지, 남 헐뜯기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 ?
    세상의혼 2010.11.29 13:30
    응주님 저는 조금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본다면 이라고 말씀을 해주셨

    데 사실 저 글을 보고 현재 고등학교 골리나 골리를

    하는 자녀를 키우시는 부모의 입장은 어떤지 생각을

    해보셨나요

    가정을 하면 우리 주변에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거침없이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그분들의

    말씀이 악감정없는 말이라고 해도 그 말에 상처를 받

    는 분들이 계신거죠. 그런 맥락에서 이해를 해주셨으

    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역시 하키 초보로써 김지민

    님이나 USA님 글을보고 많은 것을 배우는건 사실이

    지만 비하를 하는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 고려를 하지

    않는 처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서 숲을 보더라도

    상대방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상처주는 말이 있

    어서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
  • ?
    윤상석 2010.11.30 10:18
    한참 읽다가 글 올립니다. 윗분께서 잘 올려 주셨네요. 만약 제가 '미국 동부 왠만한데 다 가봤는데 골리
    별볼일 없더라" 아니면 아드님이 다니는 학교를 딱집어 말한다면 부모 입장으로 기분이 좋을일 없겠지요. USA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국내 현역 선수포함, 선수 셨던 각 클럽팀 감독님들과 한참 자라는 초/중/고 선수들에게 사과 하실일을 하신겁니다. 아드님도 한국에서 초등학교까지 하키를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비하를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합니다. 어제 다른 내용의 글을 썼지만 똑같은 사람이 되기 싫어 내용을 바꾸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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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10.12.03 13:48
    시간이 없어 못들어와 봤는데 잼나네요.
    저도 한국에서 하키를 시켜보니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한국을 떠난 사람입니다. 모든 여건이 되어 외국에서 배워오고 싶다해도 허락 안해주는 지도자도 있고 설상 배워 온다고 돈 많이 들여서 배워 온다 해도 항명이라 생각하고 시합 못 뛰게 하는 지도자도 있고 꼭 외국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갖은 노력을 하려는 학부모에게 안된다는 지도자도 있고 한국하키에는 투자 안하면서 대포 연발 쏴대는 북한에 잼보니 주는 협회도 있고 차라리 그런 돈 있으면 제대로 된 지도자를 양성하려고 핀란드나 캐나다에 유학을 보내도 2억도 안들여도 되는데 그런 안목조차 없으니....... 물론 정치적인 상황이 그리 했어야 됐겠지만 그래도 차라리 우리 선수들에게 투자하는게 낳지 않았나 싶군요.
    그리고 외국인이라면 무조건 잘한다는 선입견아래 어린 외국출생 선수들도 배타적으로 제한하고 스키너 캠프나 골리 캠프 등 꼭 아마츄어를 위한것은 아니지만 선수들을 보강하여 저변확대를 꾀할 수 있는 기회도 부시하는 행정에.... 정말 하키 발전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거기다 광화문 링크나 시청에서 초등학교 하키 시합을 단 한번만이라도 하면서 어린이 윈터 클라식이라면 많은 관심도 끌고 기사화 할수도 있을 텐데.....
    할수 있는 일은 많아도 왜 안하는지.....
    개인적으로 팀에게 그리고 개인에게 스키너 자료도 주고 골리 자료도 드렸습니다. 무료로. 그분들이 사용하시기를 원하는 마음에서요.

    동영상 기회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아들녀석과 저는 거의 2000 키로 떨어져서 지내는지라 방학때나 그럴 때 오면 하나 하나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1. 인터넷 명예훼손 및 관련 게시글 제한

  2. Frozen Four 2011

  3. 하키가 해줄 수 있는것과 아닌것

  4. Milton Academy 그리고 하키외 운동이 해주는것

  5. <BAUER> vapor와 one 시리즈(x60, one40, rx25)

  6. 요즘 안전관련해서

  7. 자세, 자세, 그리고 또 자세........

  8. 인라인 하키.....

  9. 만 21세

  10. 쥬니어 하키.....

  11. Dauphin Clippers

  12. 스위스!!!

  13. 해외에 있는 한국국적 선수 그리고 크리스마 토너먼트

  14. 쥬니어 골리무장 마련하기....

  15. 2010~2011 Legpads 예상가격 (연말가격)

  16. 하키와 뇌진탕.....

  17. 하키 장비가 비싼이유.....

  18. Beantown Classic

  19. 미국에서 하키로 대학가기 1

  20. 나이와 성장이 하키에 주는 영향....

  21. Frozen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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