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플로리다에서 정말 좋은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녀석이 뛰었던 Ft. Myers Skatium은 한쪽은 빙판, 다른 한쪽은 다목적 구장 및 인라인 하키장이었는데..... 그 주말 따라 인근 대학들간 토너먼트가 있었는지 줄이어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시합이 있더군요. 바닥은 아스타일을 쫙 깔아놓은 바닥이었는데 퍽도 아주 빠른 속도로 여기 저기 패스가 되었고 에어컨도 나오고.....
어쟀든, 대학생들이라 체구도 크고 스피드도 있는데 굉장히 관심이 있었던 것은 스케이팅 수준이 거의 아이스 수준이었다는 것이죠. 하키 스탑은 물론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자유자재로 뛴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고 더 인상적인것은 스틱기술이 장난 아니것도 그렇고 모든 팀이 팀 칼라가 너무 확고해서 플레이 자체가 거의 각본에 짜여진대로 하는것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자체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이스도 아이스지만 인라인은 인라인 나름 매력이 있더군요. 단 한가지 흠이라면 흠인게..... 체력 안되면 정말 죽음이라는것이죠. 한팀이 교체 멤버 한명에 시합을 뛰는데 기량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5-3으로 지더군요. 그런데 이팀 일요일날 2명이 더오더니 날라다니더군요. 아마 준결승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서 보면 무지 부러운 상황인데 이 대학교 팀들이 여기 저기 자기 학교 자랑하면서 시합을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더군요.
인라인 하키도 아이스처럼 스케이팅을 한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었습니다. Pivot도 되고 정말 보기 좋더군요.
작은 녀석이 뛰었던 Ft. Myers Skatium은 한쪽은 빙판, 다른 한쪽은 다목적 구장 및 인라인 하키장이었는데..... 그 주말 따라 인근 대학들간 토너먼트가 있었는지 줄이어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시합이 있더군요. 바닥은 아스타일을 쫙 깔아놓은 바닥이었는데 퍽도 아주 빠른 속도로 여기 저기 패스가 되었고 에어컨도 나오고.....
어쟀든, 대학생들이라 체구도 크고 스피드도 있는데 굉장히 관심이 있었던 것은 스케이팅 수준이 거의 아이스 수준이었다는 것이죠. 하키 스탑은 물론 앞에서 뒤로 뒤에서 앞으로 자유자재로 뛴다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고 더 인상적인것은 스틱기술이 장난 아니것도 그렇고 모든 팀이 팀 칼라가 너무 확고해서 플레이 자체가 거의 각본에 짜여진대로 하는것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자체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이스도 아이스지만 인라인은 인라인 나름 매력이 있더군요. 단 한가지 흠이라면 흠인게..... 체력 안되면 정말 죽음이라는것이죠. 한팀이 교체 멤버 한명에 시합을 뛰는데 기량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5-3으로 지더군요. 그런데 이팀 일요일날 2명이 더오더니 날라다니더군요. 아마 준결승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서 보면 무지 부러운 상황인데 이 대학교 팀들이 여기 저기 자기 학교 자랑하면서 시합을 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더군요.
인라인 하키도 아이스처럼 스케이팅을 한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되었습니다. Pivot도 되고 정말 보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