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경기중 스케이터의 날이 골리의 목을 깊게 커팅해서 엄청난 출혈이 발생하는 장면을 보고 소름 끼쳤던적이 있습니다. 한국이 링크의 의료체계가 우수한 편은 아닌것같은 생각에 불안감도 있지만, 넥가드가 익숙해지진 않더군요.몇번 했다가 요즘은 안합니다. 사용은 하지 않지만 보호와 예방차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목 폴라도 좋은 대체방안 같네요.

죄송 하지만 전 조금 생각이 틀립니다. 목 폴라가 넥 가드의 대체 방안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넥가드를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나름 두툼하게 되어 있어서 스켓 날도 보호가 되겠지만 가벼운 충격에서도 보호가 됩니다.
하다못해 퍽이 날아와 목젓을 때린다거나 상대방 블레이드가 못을 치게되었을때.. 100% 보호는 아니겠지만 안한것 보다는 낫지요..
저는 초보다보니 이것 저것 있는 안전장비는 무조건 다하자는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해서 다치는 경우도 있겠지만 우선 제 몸을 저로부터 지키는 것이 제일 급선무라서...;;
어쨌든 전 안전장비는 무저건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이드와 스케이트 날에 당한 것을 목격한 사람으로 "반드시"하시길 권고합니다. 저도 운동을 오래하고 적당히 피할 수는 있지만, 풀망에 넥가드를 하지 않고는 솔직히 무섭습니다.

솔직히 멋을위해서 반망을 이용하시는분들이 있는대... 위험하다고생각합니다...풀바이져가 안전하고.. 안전하니 더 과감한 플래이를할수있기에 성적도 좋게나올수있지않을까요 ? 넥가드는 처음에는 답답하지만 가급적이면 착용하고하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질문 답변에 넥가드 사고 사진 올렸습니다.
꼭 하시기 바랍니다.
목폴라는 대체방안이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