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2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새삼스레 느낀건데요...

이곳 사이트에서 만약 조금이라도 캐나다나 미국으로 유학을 잠시나마 가거나 아니면 1년이라도 보내고자 하시는 분들은 분명히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3년전만 해도 공부만 잘하면 보딩스쿨 등의 문을 쉽게 두드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너무나 뛰어난 동양인 학생들이 많아져서 공부만 갖고 가기에는 너무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국제중학교 가는게 더 쉬울 수 있습니다.

올해 보딩스쿨 지원한 학생들 중 한국학생들이 예년만큼 별로 입학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젠 공부만 갖고 입학을 하기에는 너무 한계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숫자로 날라다니는 학생들이 여려명이지만 그 친구들 만큼 운동이나 다른 학교를 빛낼 수 있는 학생들의 비중, 특히 아시안계에서는 늘어나고 있는데 현실입니다.

어쨌든, 운동을 어느 수준 이상으로 한다면 공부가 조금 쳐저도 입학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이네요.  하지만 기본적인 공부가 안된다면 운동을 아무리 잘해도 소용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얼마전 하키를 굉장히 열정적으로 시키시는 학부모가 문의를 했는데....  하키를 아무리 잘해도 공부를 할 수 있는 기본실력이 없다면 대학에서 알아주는 소위 말하는 명문 고등학교 입학은 불가능합니다.  공부만 갖고도 운동만 갖고도 갈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문과 무를 겸비해야 가능해지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공부는 기본 그리고 운동을 수준급 이상으로 하면 가능성은 무한대 입니다.
  • ?
    Thomas 2015.08.18 10:06
    지 덕 체를 골고루 갖춰야 미국학교를 가죠. (Prep 스쿨, 대학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Top 스쿨 경우에요. 사실 Good의 경우는 ...조금 부족해도 가긴 가죠.

  1. 인터넷 명예훼손 및 관련 게시글 제한

  2. Nashville Predator Rookie Camp

  3. Labor Day Face Off AAA 토너먼트

  4. 정말 산만한 체코 고딩들..--Trinec 팀

  5. NCAA의 의미.....

  6. 칭찬해주세요

  7. 개인기 개인기 그리고 개인기....

  8. 스키너와의 대화......

  9. 부정, 긍정, 그리고 현실.....

  10. 일본이 한국보다 하키를 잘하는 이유......

  11. 몬트리올 하키

  12. 캐나다 하키 학교

  13. 영국 u10s Jonkers Rule

  14. 팀운동.... Vs. 개인기......

  15. 서로 다른 두 이야기.....

  16. 승부, 승율, 개인기 그리고 지도자

  17. 부모가 하키를 시키고 싶은 이유...

  18. 아이들이 하키를 하고 싶은 이유....

  19. NHL Playoff.

  20. Tabor Academy 그리고 하키

  21. Frozen Four 2011

Board Pagination Prev 1 ...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464 ... 485 Next
/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