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캐나다에서 NCAA가 갖는 의미는 상당히 많습니다. NCAA는 말 그대로 대학교 리그이며 이 안에 무수히도 많은 종목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NCAA는 디비젼 1, 2와 3으로 나뉘게 되는데 그 차이는 학교 규모도 있을 것이고 또 규모에 상관없이 잘하는 운동과 전통도 있을 것이고 그와 관련되서 장학금을 1년에 어느종목에 몇개를 주는가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글에도 나와 있듯 타이틀 9, 즉 NCAA 장학금에 대한 성비를 맞춰야 하는 규정 때문에 많은 디비젼 1 학교들이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일례로 인기종목인 미식축구 농구 야구에서 남자 선수들에게 주는 장학금이 많기 때문에 이를 맞추기 위해서 남자 축구 같은 종목을 없애야 하는 경우도 발생을 했고 또 이를 맞추기 위해서 치어리딩에 장학금을 주는 학교들도 많습니다.
뭐 농구는 남자 여자가 동일하고 야구는 소프트볼로 메꾼다지만 미식축구의 저력은 여러 남자 팀들을 고사 시키는 저력을 과시하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식축구는 방송을 몇번 탈 경우 학교가 받는 광고비 등등이 장난 아니고 또 거기서 받는 돈으로 선수들 장학금과 코치진 급여는 물론 좋은 교수들까지도 모셔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미식축구와 농구는 항상 특별 대우를 받습니다. 그 특별 대우 중에는 선수들의 성적이 미달에 관한 것인데 선수들은 학점이 미달되면 경기에 출전 할 수 없고 그런 규정들 때문에 미식축구와 농구 선수들은 학교에서 과외 지원 등 끊임없는 지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원은 비인기 종목에서는 꿈도 꿀 수 없습니다. 하키 역시 비인기 종목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키 선수들은 공부를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하키의 경우 디비젼 2가 있다가 없어졌고 디비젼 1과 3만 있습니다. 디비젼 1은 말 그대로 장학금을 받고 갈 수 있는 학교들인데 그렇다고 전부 전액 장학생이 될 수 없고 그나마 부분적인 지원을 받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여기에서 예외인 경우가 아이비 리그인데 아이비 리그는 아예 스포츠 장학금이란 제도 자체가 없지만 Financial Aid, 즉 학자금 지원 형태의 장학금이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마저도 부모의 소득에 따라 정해지므로 100% 학비 지원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키 선수들의 비애는 좋은 학교일수록 공부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하키를 아무리 잘해도 벤치에서의 행동이 나쁘거나 성적이 나쁘다면 정말 대학 진학이 힘듭니다. 그 이유는 성적이 나쁘면 벤치 신세나 아예 무장도 못입을 것이고 그런경우 팀 전력 손실은 보나마나 하기 때문이죠. 대학에서 선수를 선발하면 그 선수는 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학업이 좀 쳐진 선수들은 학교 레벨을 낮춰서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팀 차원에서 팀의 평균 학업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하키가 좀 안되더라도 성적이 우수한 선수를 일단 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스튼 컬레지의 경우 팀의 평균을 높이기 위해 SAT 2400점 만점에 2300점을 받은 골리를 선발했지만 1년 뒤 그 선수는 단 한번도 뛰지 못했기 때문에 골리가 필요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서 지금 잘 뛰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그리고 디비젼 1과 3의 또다른 차이는 프로와 준 프로의 차이입니다. 디비젼 1은 말그대로 프로를 지망하는 선수들이 많기도 하지만 프로와 같이 모든 생활 자체가 하키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그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리한다고 하더군요. 작년 이맘때에 미국의 명문 다트머스 대학을 방문했을 때 피츠버그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Lovejoy라는 선수를 만나서 여러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선수는 미국의 명문 보딩 디어필드를 나와 보스튼 컬레지에 만 18세에 갔지만 대학 하키 자체가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고향인 뉴햄프셔 하노버에 있는 다트머스 대학으로 전학을 와서 NHL로 입성을 했다고 하더군요. 18세의 나이로 라커룸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적응 하는 것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1~2년 꿇더라도 좀 늦게 가는게 나을거라는 조언도 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대학 코치들은 신입으로 들어올 때 만 20세를 원하는 코치들이 많고 공공연하게 20세 아니면 안받겠다고 하는 코치들도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디비젼 3은 조금더 학교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일단 학생이기 때문에 학업에 충실하고 그 담에 운동을 하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중부는 좀 다르지만 동부의 경우 디비젼 3에 학업적으로 상당히 좋은 학교들이 많지만 일단 학자금 지원은 하되 장학금은 일절 없습니다. 그리고 지원 자체도 부모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장학금 생각하고 입학원서 넣는 선수들은 좀 실망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NESCAC과 같은 리그에는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들이 수두룩합니다. 문제는 입학의 전제 조건이 학업이라는데 있습니다. Amherst, Williams, Middlbury, Wesleyan, Tufts, Bowdoin, Colby, Hamilton, Trinity 등등 모든 학교들은 학업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아래 글에서 나왔던 아이비 리그 제외한 학교들은 말 그대로 하키를 잘하긴 하지만 Colgate를 제외하고는 학업은 좀....
어쨌든, 미국에서 NCAA에서 어느 운동을 했던 간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는 것은 참 신기 합니다. 운동도 하고 공부도 했다는 것을 의미해서 그런지 NCAA운동을 했다고 하면 어떤 종목이든 사람들은 좀 다르게 대우해 줍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 그 자체가 입학에 도움이 될 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디비젼 1에서 뛴 경우는 프로급 대우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식축구나 농구 야구 등등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고 대학을 안간 선수는 없으니까요. 하키도 요새는 NHL에서 NCAA의 비중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디비젼 1이 대세죠. 그래도 디비젼 3에서 올해 피츠버그에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도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본다면 알렉스 킴 같은 선수는 대단한 선수죠. 디비젼 1 콜로라도 대학에서 뛰었으니 이미 그때부터 프로급 선수라고 봐야겠고 아시아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 선수이기도 하니까요. 아마 동양인이고 또 어떤 연유에서 못간것 뿐이지 기량은 프로급이라는 뜻입니다. 동양인으로서 대단한거죠. 그런면에서 성우제 선수도 NCAA로 갔었다면 참 좋은 기회였을 것인데..... 지금도 디비젼 3에서 뛰는 한국계 골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 하키를 아주 월등하게 잘하지는 못해도 남자보다는 훨씬 더 유리하게 갈 기회는 주어집니다. 다만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리고 미국 여자 대표들은 거의 전부 대학교 선수였거나 현재 대학 선수이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캐나다에서 OHL등으로 못가는 경우 NCAA쪽으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캐나다인들에게는 성적이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USHL 때문에 캐나다 선수들의 NCAA의 문이 날로 좁아지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아래 글을 읽다 보니 좀 너무 과장된 부분이 있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아랫 글에서 좀 더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얘기해 주었으면 했는데...... 마치 캐나다에서 하키를 하면 미국대학에 전부 가는 것처럼 얘기 하는 것은 좀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입니다. 미국에서도 미국 대학에 하키로 못가서 안달인 현실에...... 문제는 타 인기 종목에 비해 하키 팀을 갖고 있는 대학들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하키로 대학을 가는 것은 참 힘든 일 줄 하나입니다. 그리고 하키 실력 못지 않게 성적도 중요합니다.
매년 대학들은 선수들을 새롭게 많이 뽑습니다. 시즌을 거쳐오다 보면 성적 미달 때문에 또는 프로로 전향을 하거나 (아주 좋은 케이스이나 몇몇 안되는) 아니면 정말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두는 하키선수들이 많습니다. 하다보니 잘하는 선수들도 많고 또 힘들고 하니 포기하는것이죠. 포기 한다고 입학을 취소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공백이 생기면 또 뽑아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원을 하자면...... 선수들 자신들이 알려져야 하는 기회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넘기 어려운 벽이죠. 아마 비행기 값 엄청 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NCAA, 어느 종목에서든 매력적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무대입니다.
뭐 농구는 남자 여자가 동일하고 야구는 소프트볼로 메꾼다지만 미식축구의 저력은 여러 남자 팀들을 고사 시키는 저력을 과시하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식축구는 방송을 몇번 탈 경우 학교가 받는 광고비 등등이 장난 아니고 또 거기서 받는 돈으로 선수들 장학금과 코치진 급여는 물론 좋은 교수들까지도 모셔올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미식축구와 농구는 항상 특별 대우를 받습니다. 그 특별 대우 중에는 선수들의 성적이 미달에 관한 것인데 선수들은 학점이 미달되면 경기에 출전 할 수 없고 그런 규정들 때문에 미식축구와 농구 선수들은 학교에서 과외 지원 등 끊임없는 지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원은 비인기 종목에서는 꿈도 꿀 수 없습니다. 하키 역시 비인기 종목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키 선수들은 공부를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하키의 경우 디비젼 2가 있다가 없어졌고 디비젼 1과 3만 있습니다. 디비젼 1은 말 그대로 장학금을 받고 갈 수 있는 학교들인데 그렇다고 전부 전액 장학생이 될 수 없고 그나마 부분적인 지원을 받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여기에서 예외인 경우가 아이비 리그인데 아이비 리그는 아예 스포츠 장학금이란 제도 자체가 없지만 Financial Aid, 즉 학자금 지원 형태의 장학금이 있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마저도 부모의 소득에 따라 정해지므로 100% 학비 지원은 거의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하키 선수들의 비애는 좋은 학교일수록 공부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하키를 아무리 잘해도 벤치에서의 행동이 나쁘거나 성적이 나쁘다면 정말 대학 진학이 힘듭니다. 그 이유는 성적이 나쁘면 벤치 신세나 아예 무장도 못입을 것이고 그런경우 팀 전력 손실은 보나마나 하기 때문이죠. 대학에서 선수를 선발하면 그 선수는 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학업이 좀 쳐진 선수들은 학교 레벨을 낮춰서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팀 차원에서 팀의 평균 학업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하키가 좀 안되더라도 성적이 우수한 선수를 일단 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스튼 컬레지의 경우 팀의 평균을 높이기 위해 SAT 2400점 만점에 2300점을 받은 골리를 선발했지만 1년 뒤 그 선수는 단 한번도 뛰지 못했기 때문에 골리가 필요한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서 지금 잘 뛰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그리고 디비젼 1과 3의 또다른 차이는 프로와 준 프로의 차이입니다. 디비젼 1은 말그대로 프로를 지망하는 선수들이 많기도 하지만 프로와 같이 모든 생활 자체가 하키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그 선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리한다고 하더군요. 작년 이맘때에 미국의 명문 다트머스 대학을 방문했을 때 피츠버그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Lovejoy라는 선수를 만나서 여러 얘기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선수는 미국의 명문 보딩 디어필드를 나와 보스튼 컬레지에 만 18세에 갔지만 대학 하키 자체가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고향인 뉴햄프셔 하노버에 있는 다트머스 대학으로 전학을 와서 NHL로 입성을 했다고 하더군요. 18세의 나이로 라커룸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적응 하는 것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면서 그래서 1~2년 꿇더라도 좀 늦게 가는게 나을거라는 조언도 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대학 코치들은 신입으로 들어올 때 만 20세를 원하는 코치들이 많고 공공연하게 20세 아니면 안받겠다고 하는 코치들도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디비젼 3은 조금더 학교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일단 학생이기 때문에 학업에 충실하고 그 담에 운동을 하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중부는 좀 다르지만 동부의 경우 디비젼 3에 학업적으로 상당히 좋은 학교들이 많지만 일단 학자금 지원은 하되 장학금은 일절 없습니다. 그리고 지원 자체도 부모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장학금 생각하고 입학원서 넣는 선수들은 좀 실망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NESCAC과 같은 리그에는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명문들이 수두룩합니다. 문제는 입학의 전제 조건이 학업이라는데 있습니다. Amherst, Williams, Middlbury, Wesleyan, Tufts, Bowdoin, Colby, Hamilton, Trinity 등등 모든 학교들은 학업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아래 글에서 나왔던 아이비 리그 제외한 학교들은 말 그대로 하키를 잘하긴 하지만 Colgate를 제외하고는 학업은 좀....
어쨌든, 미국에서 NCAA에서 어느 운동을 했던 간에 많은 사람들의 존경의 대상이 되는 것은 참 신기 합니다. 운동도 하고 공부도 했다는 것을 의미해서 그런지 NCAA운동을 했다고 하면 어떤 종목이든 사람들은 좀 다르게 대우해 줍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는 그 자체가 입학에 도움이 될 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디비젼 1에서 뛴 경우는 프로급 대우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식축구나 농구 야구 등등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고 대학을 안간 선수는 없으니까요. 하키도 요새는 NHL에서 NCAA의 비중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디비젼 1이 대세죠. 그래도 디비젼 3에서 올해 피츠버그에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도 있습니다.
이런면에서 본다면 알렉스 킴 같은 선수는 대단한 선수죠. 디비젼 1 콜로라도 대학에서 뛰었으니 이미 그때부터 프로급 선수라고 봐야겠고 아시아 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낸 선수이기도 하니까요. 아마 동양인이고 또 어떤 연유에서 못간것 뿐이지 기량은 프로급이라는 뜻입니다. 동양인으로서 대단한거죠. 그런면에서 성우제 선수도 NCAA로 갔었다면 참 좋은 기회였을 것인데..... 지금도 디비젼 3에서 뛰는 한국계 골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의 경우 하키를 아주 월등하게 잘하지는 못해도 남자보다는 훨씬 더 유리하게 갈 기회는 주어집니다. 다만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요. 그리고 미국 여자 대표들은 거의 전부 대학교 선수였거나 현재 대학 선수이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캐나다에서 OHL등으로 못가는 경우 NCAA쪽으로 많은 노력을 하지만 캐나다인들에게는 성적이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USHL 때문에 캐나다 선수들의 NCAA의 문이 날로 좁아지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아래 글을 읽다 보니 좀 너무 과장된 부분이 있어서 그냥 올려봅니다. 아랫 글에서 좀 더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얘기해 주었으면 했는데...... 마치 캐나다에서 하키를 하면 미국대학에 전부 가는 것처럼 얘기 하는 것은 좀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입니다. 미국에서도 미국 대학에 하키로 못가서 안달인 현실에...... 문제는 타 인기 종목에 비해 하키 팀을 갖고 있는 대학들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하키로 대학을 가는 것은 참 힘든 일 줄 하나입니다. 그리고 하키 실력 못지 않게 성적도 중요합니다.
매년 대학들은 선수들을 새롭게 많이 뽑습니다. 시즌을 거쳐오다 보면 성적 미달 때문에 또는 프로로 전향을 하거나 (아주 좋은 케이스이나 몇몇 안되는) 아니면 정말 일신상의 이유로 그만두는 하키선수들이 많습니다. 하다보니 잘하는 선수들도 많고 또 힘들고 하니 포기하는것이죠. 포기 한다고 입학을 취소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공백이 생기면 또 뽑아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지원을 하자면...... 선수들 자신들이 알려져야 하는 기회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넘기 어려운 벽이죠. 아마 비행기 값 엄청 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NCAA, 어느 종목에서든 매력적이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무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