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추세를 보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케이트가 점점 더 딱딱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우어의 경우 X 60만 하더라도 새 스케이트를 손으로 접어보려 할 때 어느 정도 움직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현제 나오는 베이퍼 6.0만 하더라도 손으로 발목 부위를 구부려 보려 하면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은근 궁금증이 도져서 여기 저기 또 물어보게 됩니다. 업체에서는 물론 과거 제품들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여러 지역에 있는 온라인 오프라인
스케이트는 과연 최상급이 좋은가?
요새 추세를 보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케이트가 점점 더 딱딱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우어의 경우 X 60만 하더라도 새 스케이트를 손으로 접어보려 할 때 어느 정도 움직이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현제 나오는 베이퍼 6.0만 하더라도 손으로 발목 부위를 구부려 보려 하면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은근 궁금증이 도져서 여기 저기 또 물어보게 됩니다. 업체에서는 물론 과거 제품들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여러 지역에 있는 온라인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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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소재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는 모르나 저도 가장 상위급만을 고집하진 않습니다. 상위급에서 한두단계 아랫 등급이 가성비가 좋은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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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기준으로 제품 구입을 하죠. 신제품은 좋다고 선전도 하고 가격도 쎄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아직 검증이 덜 된 제품 같다는 느낌에 저도 한 두 단계 아래 것을 선호한답니다. 그만큼 제품 Reviews도 많이 달리니까 믿음도 생기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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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CCM CL괸히산듯.. Tack Pro 생각하고 샀는데.. 너무 딱딱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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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는 발이 안 아픈 선에서 단단할수록 좋더라구요. 발목을 잘 잡아주니까요.
발목을 잘 잡아주는 것과 발목힘을 기르는 것하고는 큰 관계가 있나 모르겠네요.
취향이예요. USA님이 부드러운 스케이트를 좋아하시는 것하고 다른 사람이 단단한 스케이트를 좋아하는 것하고는요. 피겨스케이트는 하키스케이트보다 부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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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최상급으로 가면서 딱딱하면서 가벼워지려는 이유중하나가 프로들은 샷이 강하므로 발 보호도 필요해서 딱딱해질거라고..
저는 아마추어라 상대선수가 프로처럼 샷이 날라오는일이 없을 거라 보고 딱딱한 제품을 피합니다..
또하나 보호구도 마찬가지로 너무고가를 피합니다.
고가로 갈수록 보호되는곳이 많아지는데 반대로 너무 걸리적거립니다. 아마추어에서 샷이 강하지 않기때문에 걸리적거리지 않는 수준의 제품으로 씁니다.
물론지금까지 10년동안 큰부상이 없었지만 제가 부상을 당한다면 생각을 고쳐먹을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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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예전에 선수하던 친구얘기로는 예전 스케이트가 발목은 편했으나 그만큼 발목부분이 망가져서 스케이트 바꾼경우도 많았다고 하네요. 요즘 스케이트가 딱딱하긴 하다만 내구성은 훨씬 훌륭하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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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개인적으로 근력이 나이 대비 상당히 센 편이라서 단단해도 저는 별로 상관없는데 그 단단한것 때문에 $300불 더주려니 돈 아깝죠. 어차피 한 1년 반 신으면 너무 부드러워져서 바꿔야 하거든요. 그리고 피겨가 하키 보다 부드럽지 않습니다. 기술 혁신으로 가죽만 사용하지도 않고 피겨도 이젠 열성형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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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로 스케이트는 다릅니다. 자기만의 커스텀이기 때문이죠. 대학교나 프로에서는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것 단 한개도 같은게 없습니다. 전부 커스텀입니다. 스케이트도 한번 신고 맘에 안들면 다시 만들어 오라 하기도 하죠. 그럼 1주일 후면 다른 스케이트 갖다 줍니다. 문제는 그게 전부 우리가 내는 소비자 가격에 이런 마케팅 비용이 포함 되어 있다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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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동감하는 바가 큽니다. 근래의 스케이트가 너무 경량화와 견고함(Stiffness)에 촛점이 맞추어 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물론 위의 어느 댓글에 있듯이 샷에 맞았을때의 충격보호나 내구성 면에서는 일부 효과가 있겠으나..사실 아마추어 동호인들 입장에서는 그 비싸고 좋은 스케이트를 신고도 발이 아파서 제대로 그 기능을 활용하지 못한다면..아무리 하이엔드급 스케이트라 해도 무용지물인듯 합니다. 저도 X60을 신고 있지만 더 이상 딱딱해진다면..동호인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생각입니다. USA님의 "즐기자고 시작한 하키를 맘껏 즐기지 못할수도 있다"는 대목에 절대 동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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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f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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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는 좋은데 퍽맞음 아파요......... 쥐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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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라프는 토킥이 자연스럽게 되는데 xxxx는 잘 안되더라구요.. 그 이유를 오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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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발목 너무 높이 묶는것은 비추합니다만 부츠가 어느정도 단단히 잡아주는것이 좋더군여.. 결론은 맨위 구멍 하나 덜 묶고 단단한 스케이트로 신는것이 저한테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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