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발목에 관한 부분이 저도 계속 관심이었고 여전히 잘 모르는 영역이라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아들녀석이 하키 시작한지 10개월 채 안되는데, 제 극성으로 여기저기 클리닉 하고 있습니다. 이제 뒤로 크로스 오버를 부자연스럽게 하는 정도구요. 그런데, 늘 다른 아이들 수준과 비교해보면 파워풀한 스케이트를 안 타는데... 곧, 팍팍 치고 나가는 걸 안하더군요. 항상 또래의 중간 속도만 유지하니 스케이트 타는 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면서... 답답한 스케이트를 타는 거죠. 그렇다고 설설 기는 수준은 아닌데...
저도 스피드 스케이트를 했었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데 ...
혹시 발목과 무슨 열관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또한 매번 스케이트 끈을 묶어주면 왼쪽을 꼭 다시 해달라고 합니다. 더 조여달라고 하는 거죠. 오른쪽보다 더 꽉 묶어 줬는데도요.
제 추측으로는 왼쪽 발목이 약하니 스케이트를 꽉 묶어서 지지대로 쓰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앞으로 가면서 크로스 오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할 때보면 왼쪽으로 지탱하는 시간이 짧고 빨리 오른발을 넘겨서 버티는 것 같네요.
물론 근력 훈련을 해야겠지만, 장비적인 측면이나 원인 분석적인 면에서 고수 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질문이 정리가 되는지도 염려스럽습니다. 중구난방의 질문 어여쁘게 봐주세요)
아들녀석이 하키 시작한지 10개월 채 안되는데, 제 극성으로 여기저기 클리닉 하고 있습니다. 이제 뒤로 크로스 오버를 부자연스럽게 하는 정도구요. 그런데, 늘 다른 아이들 수준과 비교해보면 파워풀한 스케이트를 안 타는데... 곧, 팍팍 치고 나가는 걸 안하더군요. 항상 또래의 중간 속도만 유지하니 스케이트 타는 법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면서... 답답한 스케이트를 타는 거죠. 그렇다고 설설 기는 수준은 아닌데...
저도 스피드 스케이트를 했었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데 ...
혹시 발목과 무슨 열관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또한 매번 스케이트 끈을 묶어주면 왼쪽을 꼭 다시 해달라고 합니다. 더 조여달라고 하는 거죠. 오른쪽보다 더 꽉 묶어 줬는데도요.
제 추측으로는 왼쪽 발목이 약하니 스케이트를 꽉 묶어서 지지대로 쓰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앞으로 가면서 크로스 오버를 시계반대방향으로 할 때보면 왼쪽으로 지탱하는 시간이 짧고 빨리 오른발을 넘겨서 버티는 것 같네요.
물론 근력 훈련을 해야겠지만, 장비적인 측면이나 원인 분석적인 면에서 고수 분들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질문이 정리가 되는지도 염려스럽습니다. 중구난방의 질문 어여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