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래에 벤쿠버에서 2002년생 아들 하키 말씀하신 분이 있어서, 저도 2002년생 아들 미국 하키분류를 적어봅니다. (아는 부분만요). 캐나다와 살짝 용어가 달라서 헷갈릴 수 있어서요.
저희는 북부뉴저지 지역입니다.
2013년가을~2014년봄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같은 나이 & 실력별 구분]
Tier I / AAA (elite level) - Travel team (Tryout 시험으로 선발)
Tier II / AA, A, B - Travel team (Tryout 시험으로 선발)
House League / 하키 초보자들 (신청하면 됨) 스케이트를 전방향으로 못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음
[나이별 구분]
Atom (미취학아동) - 이 레벨은 실력별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Mite (05-06) - 이 레벨은 실력별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Squirt (03-04) - 실력별 등급 구분 개념이 자리 잡기 시작하네요
Pee Wee (01-02) - 확실히 헌신도가 있는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Squirt때와는 다르게 스케이트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줄어드네요. 2년 전부터 checking이 금지 되었습니다. (body contacting과 angling은 되는데, checking과의 구분이 미묘하죠). 이 때부터 Slap shot이 허용됩니다.
Bantam (99-00) - 본격적으로 checking 허용됩니다
Midget (97-98) 여기부터는 2년 단위인지 헷갈리네요. 하여튼 중학교 고학년 쯤 됩니다.
Junoir - 고등학교 또래로 Club개념으로 활동하면서 대학진학을 하거나 프로로 가네요. Junior팀들도 다른 프로팀 유스 양성처럼 U18, U16, U14와 같이 팀을 산하에 두기도 하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반 고등학교에 있는 하키팀은 실력이 섞여 있어서, 하키를 제대로 더 할 생각이 있는 고딩들은 지역 Junior팀에 응시합니다.
또 다른 중고딩들의 선택으로, 기숙사(boarding school) 학교들은 학비가 비싸서 부담되죠. 돈 있는 애들이 1, 2학년 때 채우고 2, 3학년 즈음으로 학교에서 잘하는 아이들에게 장학금 제시하면서 스카웃한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는 제가 다니는 교회에 아드님을 현재 대학 골리로 활약하는 한국인 부모님에게 경험을 들은 부분입니다. 그 아들 분이 고등학교 후반에 goalie로 boarding school 스카웃 되어서 지금은 New Hampshire쪽 대학에서 활약중이라네요.)
(혹시라도 틀린부분이 있으면 실랄한 지적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북부뉴저지 지역입니다.
2013년가을~2014년봄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같은 나이 & 실력별 구분]
Tier I / AAA (elite level) - Travel team (Tryout 시험으로 선발)
Tier II / AA, A, B - Travel team (Tryout 시험으로 선발)
House League / 하키 초보자들 (신청하면 됨) 스케이트를 전방향으로 못하는 아이들도 적지 않음
[나이별 구분]
Atom (미취학아동) - 이 레벨은 실력별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Mite (05-06) - 이 레벨은 실력별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Squirt (03-04) - 실력별 등급 구분 개념이 자리 잡기 시작하네요
Pee Wee (01-02) - 확실히 헌신도가 있는 아이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Squirt때와는 다르게 스케이트 못하는 아이들이 많이 줄어드네요. 2년 전부터 checking이 금지 되었습니다. (body contacting과 angling은 되는데, checking과의 구분이 미묘하죠). 이 때부터 Slap shot이 허용됩니다.
Bantam (99-00) - 본격적으로 checking 허용됩니다
Midget (97-98) 여기부터는 2년 단위인지 헷갈리네요. 하여튼 중학교 고학년 쯤 됩니다.
Junoir - 고등학교 또래로 Club개념으로 활동하면서 대학진학을 하거나 프로로 가네요. Junior팀들도 다른 프로팀 유스 양성처럼 U18, U16, U14와 같이 팀을 산하에 두기도 하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일반 고등학교에 있는 하키팀은 실력이 섞여 있어서, 하키를 제대로 더 할 생각이 있는 고딩들은 지역 Junior팀에 응시합니다.
또 다른 중고딩들의 선택으로, 기숙사(boarding school) 학교들은 학비가 비싸서 부담되죠. 돈 있는 애들이 1, 2학년 때 채우고 2, 3학년 즈음으로 학교에서 잘하는 아이들에게 장학금 제시하면서 스카웃한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는 제가 다니는 교회에 아드님을 현재 대학 골리로 활약하는 한국인 부모님에게 경험을 들은 부분입니다. 그 아들 분이 고등학교 후반에 goalie로 boarding school 스카웃 되어서 지금은 New Hampshire쪽 대학에서 활약중이라네요.)
(혹시라도 틀린부분이 있으면 실랄한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