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철망&글라스바이져

by 권영학 posted Jul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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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하키어의 사용기 입니다.
전문가나 경험이 더 많은 분들의 경우 다른 시각과생각이 있을수 있음을 밣혀드립니다.


그동안 철망으로 내다보는 세상이 좋지 않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구하고 바이져를 바꾸기로 마음을 가졌습니다.

처음 도착하여 착용하고 사용해 본 결과 나쁘지는 않았지만 어딘가 어색한 느낌을 자꾸 받았습니다.



바이져가 스크레치가 나지않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해서 나름 파우치 까지 준비를 해서 보관하니 나름 애지중지 가 따로 없더라구요 이렇게 보관하면서 게임이나 연습때 바이져에 김서림은 없어야 겠다 싶어 미리 안티포크 처리도 해주고 두번째 사용을 했습니다.   힛~` 그런데 왠일 많이는 아니지만 앞이 어릿어릿해 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순간 에쓰바!! 사람들이 습찬다고 말할때

이런 느낌 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동을 마치고 들어와 다시한번 사용설명을 찾아 보게됐고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안티포그 액을 몆일전 미리 발라둔것이 화근  사용전 바로 도포해 줘야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에 뽐뿌로 인해 알고있는 지인4명이 함께 질렀는데 걱정도 됐지만 사용설명을 자세히 확인한후

전혀 문제 없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얼굴과 머리에 잘 맞지않던 것도 이리저리 만자다보니 아제는 아주 잘 맞는 헬멧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할때만 쓰고 내팽개쳐진 모습으로 있던 내 헬멧은 내손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장비지만 파우치 않에 고이들어있는 헬멧은 나에 마음을 사로잡는 가까운 순위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진실 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불편이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약 1개월 사용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