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013.07.02 13:37

철망&글라스바이져

조회 수 1022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초보하키어의 사용기 입니다.
전문가나 경험이 더 많은 분들의 경우 다른 시각과생각이 있을수 있음을 밣혀드립니다.


그동안 철망으로 내다보는 세상이 좋지 않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구하고 바이져를 바꾸기로 마음을 가졌습니다.

처음 도착하여 착용하고 사용해 본 결과 나쁘지는 않았지만 어딘가 어색한 느낌을 자꾸 받았습니다.



바이져가 스크레치가 나지않게 관리를 해야 한다고해서 나름 파우치 까지 준비를 해서 보관하니 나름 애지중지 가 따로 없더라구요 이렇게 보관하면서 게임이나 연습때 바이져에 김서림은 없어야 겠다 싶어 미리 안티포크 처리도 해주고 두번째 사용을 했습니다.   힛~` 그런데 왠일 많이는 아니지만 앞이 어릿어릿해 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순간 에쓰바!! 사람들이 습찬다고 말할때

이런 느낌 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동을 마치고 들어와 다시한번 사용설명을 찾아 보게됐고 제가 잘못 사용하고 있다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안티포그 액을 몆일전 미리 발라둔것이 화근  사용전 바로 도포해 줘야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에 뽐뿌로 인해 알고있는 지인4명이 함께 질렀는데 걱정도 됐지만 사용설명을 자세히 확인한후

전혀 문제 없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얼굴과 머리에 잘 맞지않던 것도 이리저리 만자다보니 아제는 아주 잘 맞는 헬멧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용할때만 쓰고 내팽개쳐진 모습으로 있던 내 헬멧은 내손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같은 장비지만 파우치 않에 고이들어있는 헬멧은 나에 마음을 사로잡는 가까운 순위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진실 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불편이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약 1개월 사용후기 입니다
  • ?
    딸바보 2013.07.02 16:04
    장비는 사람 손 타지요. 애정만큼 돌려줄겁니다.
    화이팅!! ^^
  • ?
    quest 2013.07.02 17:35
    저도 다 사용해봤지만,
    안전과 시야 두 가지 모두 충족시키는건 플라스틱 풀 바이저가 가장 좋더군요.
    처음엔 입김으로 시야에 문제가 생기는듯 하지만 사용하면서 호흡의 방향도 조절하고 시프트 중간중간 극세사 타월이나 스포츠 타월로 닦아내면서 사용하면 문제없습니다.
  • ?
    지노 2013.07.02 23:43
    저도.. 안전까지 고려한다면 풀바이져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반망을 주로 이용하는데..(호흡에 따른 서리가 적습니다.^^) 친선시합을 하거나 자체 시합을 할 때는 풀바이져를 씁니다. 스크레치만 조심한다면 바이져가 편한듯 싶네요^^
    다른 얘기지만 아마추어의 실력은 출망>풀바이져>반망>빈망으로 파악하게 되더군요.. 망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선수 출신.이였던거 같아요.. 아마추어에겐 안전이 최고.. 풀바이져.. 좋아요
  • ?
    Draco #1 2013.07.03 09:14
    풀바이저 좋죠... 저도 렌즈교체형(아이텍,바우어recon모델과 동일)으로 몇년째 쓰고 있는데 가끔 아찔한 순간에 아 다행이다 풀바이저라...는 생각이 들어요.
  • ?
    권영학 2013.07.04 21:34
    모든 분들에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
    그리핀스#52 2013.07.05 09:33
    권영학씨의 노력과 열정에 늘 감탄입니다. 앞으로도 연습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잡담 인터넷 명예훼손 및 관련 게시글 제한 5 하키러브관리자 2018.07.08 2983
319 칼럼 블레이드 브랜드별 커브 안내 사이트 공유 6 Thunder(관리자) 2013.08.03 1327
318 칼럼 하키에 관해 다양한 좋은 정보들이 많네요~ KYO 2013.07.24 1058
317 칼럼 고양 어울림 대관표입니다(게스트/오픈하키용) 13 file Thunder(관리자) 2013.07.22 1427
316 칼럼 스케이트 날 갈이 (blade sharpening) 초보팁 4 불꽃봉된 2013.07.18 1520
315 칼럼 뉴저지 Youth 2002년생 Pee Wee 1년차 아들 여름 훈련 ***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11 불꽃봉된 2013.07.18 609
314 칼럼 짧은스틱과 긴스틱의 장단점. 11 권영학 2013.07.02 1538
» 칼럼 철망&글라스바이져 6 권영학 2013.07.02 1022
312 칼럼 캐나다(벤쿠버) 2002년생 아들 마이너 하키 이야기(3) 2 하키사랑 2013.04.27 609
311 칼럼 [참고] 미국쪽 하키 교육 분류 9 불꽃봉된 2013.04.24 856
310 칼럼 캐나다(벤쿠버) 2002년생 아들 마이너 하키 이야기(2) 2 하키사랑 2013.03.31 600
309 칼럼 캐나다(벤쿠버) 2002년생 아들 마이너 하키 이야기(1) 22 하키사랑 2013.03.22 1043
308 칼럼 하키를 처음 시작할 때 라이트 스틱 또는 레프트 스틱을 선택할 때 고민될 때 참조 하시라고 경험을 적어 봅니다. 15 문지영 2013.02.22 1429
307 칼럼 급합니다.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발전을 위하여.... 17 슬레잔 2013.01.24 1503
306 칼럼 냉정한 트라이 아웃. 12 hockey usa 2012.11.27 1342
305 칼럼 발목은 왜 중요할까요? 9 hockey usa 2012.11.15 1388
304 칼럼 [re] 왼쪽을 더 조여달라는 아들 스케이트 4 불꽃봉된 2012.11.15 694
303 칼럼 스케이트는 과연 최상급이 좋은가? 13 hockey usa 2012.11.13 1444
302 칼럼 [re] 스케이트는 과연 최상급이 좋은가? (비슷한 의견) 3 불꽃봉된 2012.11.14 966
301 칼럼 하키로 대학가기........ 20 hockey usa 2012.10.29 1385
300 칼럼 집에서 인라인스케이트 커스텀하기 11 file Thunder(관리자) 2012.05.16 112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