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북미에서 하키 선수들은 하키만 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물론 하키를 하는 많은 선수들은 하키만 한다.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시간적인 여건 때문에 개인의 성향 때문에 그리고 하기 싫어서 등등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NHL등 상위 레벨 선수들을 보면 대다수의 선수들은 하키만 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아주 훌륭한 운동신경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지만 타 종목을 같이 한 선수들이 훨씬 더 많다.
붇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방과후 활동으로 여러 종목의 운동들을 아이들은 부모의 손에 이끌려서, 아니면 본인이 해보고 싶다거나 친구들이 하기 때문에 하나 둘씩 하기 시작하고 본인의 선택에 의해 계절별로 운동을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가 가장 잘하는 운동을 선택하는 길을 간다. 그러다 보면 다른 종목에서 했던 운동들이 하키에서 요구하는 근육발달 뿐만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발달에 기여를 하면서 좋은 운동 신경을 갖춘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아이가 좋다고 해서 하키와 상반되는 타 종목을 시키다 간혹 낭패를 보는 부모들도 있다. 현실적으로 크로스 컨트리나 골프 등은 하키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운동이다. 하키는 폭발적인 힘과 파워를 요구하는 운동이지만 꾸준하게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크로스 컨트리나 움직임 보다는 스윙에 따른 운동인 골프는 유동적으로 폭발적으로 움직이는 하키와 약간 거리가 있다.
사실 미국의 많은 하키 선수들, 특히 보딩 스쿨에 있는 하키 선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라크로스다. 이 역시 캐나다 국기이며 스틱, 헬멧 등의 장비가 있으며 10명이 하긴 하지만 포맷은 하키와 동일하다. 존 플레이가 가능하고 골대 뒤로 돌아가며 파워플레이에 페널티도 있고 스틱으로 공을 가져 가는 Cradling이 하키에서 하는 드리블의 손목 모션과 동일하고 섰다 갔다를 반목하면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체력을 요구하는 것도 하키와 동일하다. 여기에 슛 동작도 동일하지만 단 하나 다른것은 오른손과 왼손, 즉 양쪽을 전부 다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페이스 오프도 있고 오프사이드도 있고 마치 라크로스를 빙판에 옮겨놓은 운동이 하키라고 보면 될 정도이다. 캐나다에서는 아예 하키와 비슷한 박스 라크로스를 하며 프로 리그도 있다. 물론 대학 진학 확율도 하키보다 월등히 더 좋다. 그래서 양쪽을 시키다가 하키가 안되면 라크로스로 진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하키를 잘하자면 단순히 하키만을 하기 보다는 라크로스, 농구, 축구 등 다른 종목도 잘 할 수 있도록 놀이부터 시작해서 이를 하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키워 나가면 좋은 훈련이 되고 하키에 지치지 않을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을엔 축구, 겨울엔 하키 그리고 봄에는 라크로스를 시켰고 이 세종목이 각각 종목에게 굉장한 도움이 된것은 사실이다.
라크로스가 무엇인지 보고 싶다면 이 사이트 보시면 될듯.
https://www.youtube.com/watch?v=PJaoZb6IqtU
붇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방과후 활동으로 여러 종목의 운동들을 아이들은 부모의 손에 이끌려서, 아니면 본인이 해보고 싶다거나 친구들이 하기 때문에 하나 둘씩 하기 시작하고 본인의 선택에 의해 계절별로 운동을 하다가 최종적으로는 자기가 가장 잘하는 운동을 선택하는 길을 간다. 그러다 보면 다른 종목에서 했던 운동들이 하키에서 요구하는 근육발달 뿐만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발달에 기여를 하면서 좋은 운동 신경을 갖춘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아이가 좋다고 해서 하키와 상반되는 타 종목을 시키다 간혹 낭패를 보는 부모들도 있다. 현실적으로 크로스 컨트리나 골프 등은 하키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운동이다. 하키는 폭발적인 힘과 파워를 요구하는 운동이지만 꾸준하게 스피드를 유지하면서 달리는 크로스 컨트리나 움직임 보다는 스윙에 따른 운동인 골프는 유동적으로 폭발적으로 움직이는 하키와 약간 거리가 있다.
사실 미국의 많은 하키 선수들, 특히 보딩 스쿨에 있는 하키 선수들이 가장 많이 하는 운동은 라크로스다. 이 역시 캐나다 국기이며 스틱, 헬멧 등의 장비가 있으며 10명이 하긴 하지만 포맷은 하키와 동일하다. 존 플레이가 가능하고 골대 뒤로 돌아가며 파워플레이에 페널티도 있고 스틱으로 공을 가져 가는 Cradling이 하키에서 하는 드리블의 손목 모션과 동일하고 섰다 갔다를 반목하면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체력을 요구하는 것도 하키와 동일하다. 여기에 슛 동작도 동일하지만 단 하나 다른것은 오른손과 왼손, 즉 양쪽을 전부 다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페이스 오프도 있고 오프사이드도 있고 마치 라크로스를 빙판에 옮겨놓은 운동이 하키라고 보면 될 정도이다. 캐나다에서는 아예 하키와 비슷한 박스 라크로스를 하며 프로 리그도 있다. 물론 대학 진학 확율도 하키보다 월등히 더 좋다. 그래서 양쪽을 시키다가 하키가 안되면 라크로스로 진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도 하다.
결론부터 말하면 하키를 잘하자면 단순히 하키만을 하기 보다는 라크로스, 농구, 축구 등 다른 종목도 잘 할 수 있도록 놀이부터 시작해서 이를 하키에 도움이 될 수 있을 정도로 키워 나가면 좋은 훈련이 되고 하키에 지치지 않을 원동력이 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가을엔 축구, 겨울엔 하키 그리고 봄에는 라크로스를 시켰고 이 세종목이 각각 종목에게 굉장한 도움이 된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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