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 시스템은 학생이 어느 순간까지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시스템이 아닌 어려서 부터 총명함으로 두각을 나타내도록 쥐어짜는 시스템이다. 그러다 보니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특수고에 자사고에 과학고 등등 여러 유형의 방법으로 대학진학을 하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다.
북미에서 하키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많이 따라하는 건지 아니면 원래 한국이 이런 시스템을 따라 한건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하키에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갈 때마다 어떤 과정을 어린 나이부터 일찍 경험을 해야 하는게 정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힘이 붙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하지만 북미에서는 기다리기는 커녕 어린 나이에 그 기대치에 부합 하지 못하면 바로 도퇴되기 십상이다. 공교롭게도 한국의 공부 시시템과 비슷하게 하키는 지역별로 12세 정도 부터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정말 간혹 17세나 18세에도 일취 월장하여 과정을 잘 엮어 나가는 선수가 있긴 하지만 이는 정말 손으로 꼽을 만큼 드물고 힘든 일이고 정말 하늘에서 내려야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의 90% 이상은 12세 부터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처럼 기다려주는 시스템이 아닌 어려서 부터 체격과 체력을 키우면서 하키 기량까지 키워야 다음 단계로 넘아가기 수월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또 다른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 무한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한단계 두단계씩 올라갈 수 있다. 결국 체력과 체격이 걸림돌이 될 수 도 있고 또 힘에 비례하는 하키 기량이 대부분 발목을 잡을 수 있지만 이런 나이를 타파 하고 체력과 체격이 14세 나이에 18세 같아 보인다면 많은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창구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분명 선택은 선수와 부모가 해야 할 몫이다. 하지만 정확한 상황 판단과 결정을 위한 정보 제공은 누군가 해주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현실을 이해하지도 않고 우리나라 상황만 고려한 채 다음 단계로 나선다면 이는 약간의 착각을 일으킨 것으로 간주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시장도 다르고 시스템도 다르고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도 있고 여러 복병들이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그냥 따라 하기 보다는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게 북미 하키 시장이고 정보 제공의 댓가를 지불하는 시스템이 해결된다면 정보 제공을 하면서 새로운 하키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일이 힘든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정확하게 다방면에서 설명을 해주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모를까 그냥 단순히 다음단계로 갈 수 있다며 등록을 시켜서 레슨을 하는 경우는 약간의 사기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정확한 상황과 팀내 상황을 잘 알려주고 정말 하키로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돈벌이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감언이설로 유혹을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하려면 역시 직접 얘기 하고 판단하는 경우가 옳지 않나 싶다.
미국에서 하키 좀 한답시고 접근하는 경우 더 정확한 정보 습득을 위하야 노력하고 그에 비례해서 다음 단계로 진학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한다면 어려서부터 어느정도 이름이 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고 어린 나이에 하키 실력 외에 처한 상황, 즉 락커룸 상황이나 편견을 가진 코치와의 상황 등등 여러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는 성숙함을 지니고 있는 것도 다음 단계로 가는 길에 도움이 많이 된다.
같은 북미 내에서도 부모가 자기 자식이 좀 잘한다고 느끼는 경우 의외로 기대치를 나타내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음 단계로 올라갔을 때는 어차피 올라간 레벨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야 더 노력하고 발전을 할 수가 있다. 새로운 팀, 새로운 레벨로 가자 마자 주전을 뛸 수 있는 경우는 많이 드물고 있다고 해도 정말 잘하는 선수의 경우나 가능하기 때문에 주어진 레벨에서 열심히 자기 자리를 빨리 찾아가는 것이 아마 제일 중요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그런 상황이 못된다면 아마 도퇴되는 길을 갈 것이다.
북미에서 하키가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많이 따라하는 건지 아니면 원래 한국이 이런 시스템을 따라 한건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하키에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갈 때마다 어떤 과정을 어린 나이부터 일찍 경험을 해야 하는게 정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힘이 붙을 때까지 기다려준다. 하지만 북미에서는 기다리기는 커녕 어린 나이에 그 기대치에 부합 하지 못하면 바로 도퇴되기 십상이다. 공교롭게도 한국의 공부 시시템과 비슷하게 하키는 지역별로 12세 정도 부터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정말 간혹 17세나 18세에도 일취 월장하여 과정을 잘 엮어 나가는 선수가 있긴 하지만 이는 정말 손으로 꼽을 만큼 드물고 힘든 일이고 정말 하늘에서 내려야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의 90% 이상은 12세 부터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처럼 기다려주는 시스템이 아닌 어려서 부터 체격과 체력을 키우면서 하키 기량까지 키워야 다음 단계로 넘아가기 수월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또 다른 테스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 무한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한단계 두단계씩 올라갈 수 있다. 결국 체력과 체격이 걸림돌이 될 수 도 있고 또 힘에 비례하는 하키 기량이 대부분 발목을 잡을 수 있지만 이런 나이를 타파 하고 체력과 체격이 14세 나이에 18세 같아 보인다면 많은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창구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분명 선택은 선수와 부모가 해야 할 몫이다. 하지만 정확한 상황 판단과 결정을 위한 정보 제공은 누군가 해주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현실을 이해하지도 않고 우리나라 상황만 고려한 채 다음 단계로 나선다면 이는 약간의 착각을 일으킨 것으로 간주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시장도 다르고 시스템도 다르고 적응을 해야 하는 시기도 있고 여러 복병들이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그냥 따라 하기 보다는 살아남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야 하는게 북미 하키 시장이고 정보 제공의 댓가를 지불하는 시스템이 해결된다면 정보 제공을 하면서 새로운 하키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일이 힘든건 아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정확하게 다방면에서 설명을 해주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모를까 그냥 단순히 다음단계로 갈 수 있다며 등록을 시켜서 레슨을 하는 경우는 약간의 사기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정확한 상황과 팀내 상황을 잘 알려주고 정말 하키로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지 알려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돈벌이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감언이설로 유혹을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하려면 역시 직접 얘기 하고 판단하는 경우가 옳지 않나 싶다.
미국에서 하키 좀 한답시고 접근하는 경우 더 정확한 정보 습득을 위하야 노력하고 그에 비례해서 다음 단계로 진학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한다면 어려서부터 어느정도 이름이 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고 어린 나이에 하키 실력 외에 처한 상황, 즉 락커룸 상황이나 편견을 가진 코치와의 상황 등등 여러 상황을 이겨 낼 수 있는 성숙함을 지니고 있는 것도 다음 단계로 가는 길에 도움이 많이 된다.
같은 북미 내에서도 부모가 자기 자식이 좀 잘한다고 느끼는 경우 의외로 기대치를 나타내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말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다음 단계로 올라갔을 때는 어차피 올라간 레벨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야 더 노력하고 발전을 할 수가 있다. 새로운 팀, 새로운 레벨로 가자 마자 주전을 뛸 수 있는 경우는 많이 드물고 있다고 해도 정말 잘하는 선수의 경우나 가능하기 때문에 주어진 레벨에서 열심히 자기 자리를 빨리 찾아가는 것이 아마 제일 중요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그런 상황이 못된다면 아마 도퇴되는 길을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