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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인라인하키가 들어건 5년정도 된걸로 알고 잇습니다...

많은 발전이 잇었고...나두 그 부류안에서 여러 경기를 치루면서 느낀게 잇는데 여러분의 생각도 알고 싶어 몇자 적습니다.

우리나라 인라인하키에서 바이져란것이 과연 어떻게규정을 지어야 하는가????란 주제입니다..

1부리그경기를 올해 치루면서...1부리그에서 하프바이져까지는 사용해도 된다구 하여서 많은 분들이...풀망이 아니고 하프 바이져를 많이 사용햇습니다.

근데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하프바이져는 아구지(정확한 명칭을 모릅니다) 꼭 착용하라고 하엿습니다..

그러나 또 올스타전에는 하프바이져도 괜찬다고 하엿습니다.

스카이kbs의 촬영 때문에 하프바이져를 사용하라고 한것이라면 좀 문제가 잇다고 생각합니다.

협회에서 생각이 잇어서 이렇게 규정을 걸엇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부팀은 어느정도 실력이 잇으니까..하프바이져를 써도 위험하지 않고...

전국대회는 시작한지 얼마 안된 팀도 하니까..철망을 사용하라고 한거 같습니다.

사고란 누구는 일어나고 누구는 안일어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프바이져를 사고 전국대회때문에 또 풀망도 사버렷습니다..

이런일이 내년에도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인라인하키에 바이져란것을 규정을 짓는다면 어떻게 규정을 지었으면 좋겠다 란 말씀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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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재 2002.11.04 17:34
    저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구 생각합니다..

    nhl처럼요...

    상해보험인가...? 약정서를 쓰고 하키를 하지 않습니까...

    어짜피 다치면 자기 책임이란걸 강조하고 잇는데...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풀망하겟지요...저처럼 상관없는 사람은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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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희 2002.11.04 19:36
    저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지만.
    윗분말씀에 동의합니다.
    어떤일이던간에 자신의 책임이니까 안쓰거나 하프쓰다가
    다치면 남탓하면 안되겠지요 사고란 불시에 누구한테나 있을수있으니까요 설마가 사람잡는것이고^^
    저는 설마에 상당히 호되게 당해서요
    연습할때도 헬멧에 풀바이저쓰고 하려고 합니다.
    재수없게 다치면 연습하다 그런건데 항의할대도없고
    돈이문제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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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e19 2002.11.05 02:02
    현재 아이스에서는 협회에 규정하는정도가 고등학교팀까지고 대학생과 실업팀 선수들은 크게 규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학팀에서는 팀자체에서 규제를 두지요
    풀바이저로
    대학선수들 정도면 아이스랑 인라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1부리그보다는 낳을텐데..... 풀바이저로 쓰는 이유가 있겠지요
    하키를 하다가 얼굴부위의 부상 거의 작은 부상이 없습니다.
    풀바이저가 답답하기도하구 여차저차 이유가 있겠지만 웬만하면 풀바이저로 모두 착용을 하는게 낳지 않을까여
    완벽한 장비는 그만큼 자신감입니다.
    저 자신도 자율적인 선택을 남았으면 하지만 첨에 초보 교육때부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음 좋겠네여
    자신의 몸을 아끼는 자가 분명 가장 스포츠를 제대롤 즐기는 사람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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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2.11.05 08:52
    안전을 위해서는 완망착용이 필수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에 인하는 플레이어의 자율성 존중을 위해서는 플레이어에게

    선택권을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풀망을 안할때에는 확실한 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중에 인한 부상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못한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라는 룰을 두면 되죠.

    그렇게 되면 게임에 임하는 자신에게는 게임능력이 배가 되어서 좋고.. 상대방에게는 부상으로 인한 책임에 대한 부담감 역시 없어서 좋구요.

    물론 그전에..

    이뤄지는 정규전이나 이런 게임들이 어느정도 보험이 들어져서

    만약의 사태일 경우 부담을 줄여줄수 있는 제도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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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H 2002.11.05 16:1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선수에게 선택권을 주는것이 옳은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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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han40 2002.11.07 21:21
    아마 Tatou님은 풀망을 하느냐, 하프바이저를 하느냐에 관한 것 보다는 협회의 주먹구구식(?) 의사 결정 과정을 찝어낸것 같습니다... (아닌가???)
    협회가 그렇다고 해서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키라는 운동을 함에 있어서 규정이 좀 느슨하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안전에 위해가 될수 있다면 스스로의 안전을 위해 안전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인라인하키를 하는 동호인들 중 많은 분들이 가정을 가지고 계신 가장이라는 점도 잊지 마시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장비에 투자되는 비용은 아끼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물론, 총각,처녀 하키어도 몸조심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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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in hojoon 2002.11.08 09:02
    첫째로 말씀드리고싶은것은 규정은 곧 법입니다.
    아무리 빈약한 규정,대회운영이라 할지라도 꼭 지켜야 할것입니다.
    이것은 한명이라도 어긴다면 다른사람도 어길것이고 지켜야할 규정이 이행,진행되지 못할것입니다.
    (여태까지 규정 어긴것을 눈감아 줬으나 앞으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둘째는 동업자 정신 입니다.(모 스포츠방송에서 많이들 예기하죠)
    제각기 가정과,일과,학업,가정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쉽게 자신의몸 자신의 책임진다..라지만 내몸은(다른분들 역시)
    나 하나의것이 아님니다. 연고없는 사람이면 모를까...
    동료들이 있고 , 가족이 있는.. 그 집합체의 소유라 생각 합니다.
    내 한몸 다치면은 그로인해 내 가족이 걱정하고 내 직장 동료가
    상심하고 불편?합니다.
    다친사람도 다쳤지만 상해를 입힌 사람도 심적인 부담이 되지요.
    안전상 개인이 방어해야 하지만 1차적인 보호규정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내몸은 나만의것이 아니니까요.)
    현재 부족한점이 많은 운영 이지만 점차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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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2002.11.08 09:08
    peter형이 말이 현실성 있네요 ^^;; 설득당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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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H 2002.11.12 11:07
    앗...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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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재 2002.11.12 12:13
    앗뚝????
    그게 모에요??
  • ?
    양준영 2002.11.19 00:59
    아이스에서는, 그러니까 kaiha 리그에서는 풀망착용이 의무화되어있습니다
    작년까지는 하프바이저에 '아구지' 착용까지는 허용되었지만
    01-02 시즌에서 몇건의 사고 예를 들면 퍽,스틱에 맞아 턱이 깨진다던지 이빨이 나가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 02-03시즌에는 풀망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본것만도 두건인데요
    하나는 슬랩샷에 맞아 턱이 깨진경우 (아구지 착용했는데도 불구하고..또한 다행히 퍽이 한번 바운드되어 충격이 감소되었지만)
    또하나는 의도되지않은 하이스틱으로 이빨이 11개나 나가더군요.

    제 생각에도 연습이 아닌 시합에는 풀망 착용이 꼭 필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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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us Wonil 2002.11.19 01:17
    저도 양준영님 말에 동감합니다.
    사고는 예고없이 찾아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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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 2003.03.03 23:01
    무장은 다 할수록 안전하죠..
    안해도 상관없지만 안해서 다치는건 다친사람 책임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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