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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국민생활체육 전국인라인하키연합회의 인라인하키 세미프로팀에 대한 공지내용입니다.
=================================================================================
인라인하키가 세미프로를 열려 합니다.
아직은 프로라 하기는 열악하지만 기업의 관심으로 좀더 인라인하키의 활성화를 꾀하기위해 출범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3개팀은 확정된상태고 2개팀은 기업간의 협의중입니다,
세미프로팀은 2003년까지는 시범운영으로 각팀소속리그에 출전을 계속할수 있으며,약간의 팀훈련과 세미프로리그에 출전하시면됩니다,물론 개인에게장비지원과 약간의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현제창단을 확정된곳은 DEEPS스포츠선글라스제조회사와 B,N HOCKEY 국내에이전트 회사. 롤러연맹 자체후원팀이 확정이고, GIA의류관련회사,인터쿠루와 협의중입니다,
아래 명단은 착출 선발명단입니다,추가로 더필요시 진행할예정입니다,
2003년은 꼭 전용구장을 마련이 되도록 구단주와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연합회팀원분들도 열심히 노력하시어, 세미프로팀에 입단하실수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곧 팀소속 드래프트를시행할예정이고,창단식을 준비할겄입니다.
(하략)
=================================================================================
제가 아는 바 로는 1인당 1년에 100만정도의 지원이라고 합니다.(50만원장비,50만원현금)
물론, 그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이 시점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진정한 인라인하키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인라인하키인들의 의견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허심탄회한 의견을 바랍니다. 혹시. 실명이 부담스럽다면 가명으로 의견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실명으로 해주신다면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서도 좋겠지요..^^)
올리신 의견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손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만, 무조건적인 비방이나 욕설이 담긴 글은 삭제될수고 있슴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과연 인라인하키가 세미프로팀까지 만들수 있는 현실인지?
- 세미프로팀이 인라인하키 동호회에 미칠수 있는 영향?
- 세미프로팀의 창단이 인라인하키의 발전을 가져올수 있을지?
- 세미프로 창단과 관련된 문제(선수선발기준, 운영, 심판구성, 등등)?
- 기타...

이런 등등의 문제들에 대해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자~ 시작합시다.. ^^
  • ?
    Sid_Abel 2002.12.11 17:27
    제가 갖고있는 생각은 매우 많습니다 ^^;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우선 속끝에 뿌리박힌 것부터 끄집어 내려 합니다.

    [1]전용 링크

    우리는 아마추어로서 경기를 즐기고 싶어하는지..?
    (모든것을 배재하고 같이 어울려 하키만을 즐기는..)

    아니면 여러가지 요건이 충족되어 경기.성적을 중시 하는지..?
    (경기시설,운영 시스템,자본 지원,대외적인 홍보.성적..)

    저는 3년간 인라인하키 하고있습니다. 다른팀도 마찬가지지만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주위에 시선을 의식하며..)
    (어떤때는 민간인들과..공무원들과의 마찰이 심할정도로..)

    현시점에서 가장 필요한것은 우리가 맘놓고 하키할수있는공간(링크)
    일것입니다.분당에 소재한 중앙공원에서 3년간 하키를 해왔습니다.
    사람이 욕심이 생기면 끝이 없듯이 ^^; 재대로된 시설을 원하는것일까요.?

    아직까지 대한민국내 인라인하키를 위한 재대로 된 링크는 단
    한곳도 없지요. 모두가 원하는건 각 도(시)마다 구장 하나가
    생기는게 최대의 바램 일것입니다.

    현실에 만족하는분들은 지금 이대로가 좋을 것입니다.
    욕심이 생기시는 분들은 더 많은것을 원하겠지요.

    지금 이런환경을 발전시키려면 더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인라인하키 전용 링크가
    수도권에 1개 , 중부권에 1개 , 남부권에 1개 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수도권팀,중부권팀,남부권팀이 사용할수 있겠죠.)
  • ?
    Sid_Abel 2002.12.11 18:01
    [2]과연 인라인하키가 세미프로팀까지 만들수 있는 현실인지?

    세미프로..프로란 말과 아마추어는 엄연히 다름니다.
    프로는 선수와 구단(회사)과의 계약이므로 충실히 임무?를
    수행해야 하겠지요 ^^.

    링크시설 , 운영시스템 , 경기 규정..등등 미비한 상태에서
    세미프로리그를 개최한다는것은 좀 무리가 따를거 같습니다.
    시기상조지만..어떻게 발전될지 지켜보기도 싶구요.

    -[3]세미프로팀이 인라인하키 동호회에 미칠수 있는 영향?

    세미프로와 각팀간 중복 리그를 뛰어야 할꺼 같습니다.
    이에 미치는 영향은 좀 클꺼 같습니다.
    학생,직장인,가족의 가장...주업이 하키선수가 아니기 떄문에시간을
    내기가 어렵지요.여기서 틀린점이 아마추어와 프로라고 생각 합니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스트래스를 풀러 하키를 하는것인데..
    일보다 즐기는게 우선이 될순 없겠지요.
    각팀(동우회)의 일정이 겹칠수도 있고 , 사회생활도 있는데..
    "중복"한다는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둘중 하나를 포기하는 경우가
    올수도 있습니다.

    [3]세미프로팀의 창단이 인라인하키의 발전을 가져올수 있을지?

    뚜껑을 열어봐야 익었는지 안익었는지 알수 있겠지요 ^^;
    기업(상업성)을 낀 관계로 홍보면에서 기여를 할꺼 같습니다.
    세미라지만 더 발전되고 알려지면 일자리의 창출 , 시설의 확보
    국민들의 인지도 , 사회의 이슈 로 많이 알려지게 되겠지요..(발전 된다면)

    우리가(하키어) 바라는것은... 구장이겠지요^^. 얼마만큼 홍보와 마케팅
    ,사업계획이 짜여진다면 이에 기업들이 투자할 가치를 판단하겠지요.
    (물론 위 말처럼 되갔으면 좋겠습니다 ^^)

    [4]세미프로 창단과 관련된 문제(선수선발기준, 운영, 심판구성, 등등)?

    매우 복잡한 문제이므로 의견이 불문입니다.
    협회측에서 협의 판단해야할 문제라고 봄니다.

    [5]기타...

    앞서 말했듯이 기존 동오회팀 세미프로팀...
    양쪽 중복으로 선수로서 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한쪽을 포기해야만 하는 그런 선택을 할수도 있습니다.
    기존팀을 떠나기는(동우회팀에서 운동) 다들 반대 할꺼 같고(저도 마찬가지)
    세미프로의 실력있는 선수들과 같이 하고 싶기는하고..

    주업이 하키가 아니기떄문에 사회인 , 학생 , 가장의 신분으로
    어려운게 현실 입니다.
    우리가 인라인 하키의 초석이 될수도 있지만 노력에 발판 보다는
    누구나 현실에 안주하고싶은 맘 일것 입니다.

    한사람의 힘으로는 부족한 짐 입니다.그러나 100명 1천명 1만명
    이 뭉치면 그 어떤 난관도 해쳐갈수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

    노력없는 댓가를 바라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
    양준영 2002.12.11 19:53
    시작은 어렵겠지만 우리나라 하키가 좀더 활성화될수 있을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또한 여건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구요
    아이스하키 동호인의 한사람으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짧은 시간에 이만큼 저변확대되도록 기여하신
    인라인하키동호인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며 전국민이 하키하는 그날을 꿈꿔봅니다.^^
  • ?
    xlite-77 2002.12.12 00:23
    우선 기업이 참여하여 세미프로를 만드는것은 매주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성공하면 전용구장이 속속 생길테고.
    이러면 아마추어에게도 좀더 낳은 환경을 접할수있고.
    여러가지로 인라인하키 환경이 좋아진다고 봅니다.
    동호회선수가 동호회나 세미프로를 선택하게 될경우는 본인문제라고 봅니다. 세미프로로 갈려는데 어느정도 감수해야죠..
    글구 제생각에 세미프로가 실패하더라도 우리에게 손해보는것은 없다고봅니다.그러니 열심히 동참하여 활성화시키는것이 좋은 방향같습니다.^^
    걱정되는 것들은 떠오르지 않네요..현재..
    ^^
  • ?
    방영재 2002.12.12 11:21
    저도 긍정적입니다만...

    세미프로에 들어가는 선수들이 힘들지 않앗으면 하는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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