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동호회도 좋지만, 아이스 인라인으로 구분지어서 생각하기보다는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기회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아이스 하시는 분들에게도 배울점이 있으면 배우고요...우리가 더 잘하는 것이 있으면 가르쳐 주기도 하고요...새미프로라는 것은 프로로 가는 중간 점인것 같은데...실력이 좋은 사람들이 있으면 그사람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동호회 분들이 잘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당연히 드래프트 되어야죠...^^
인라인 하키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고 다들 열심으로 하시는 만큼 아이스가 먼저시작한 시간적인 갭을 분명히 줄여나가고 앞지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 아이스다 인라인이다 구태여 구분지을 필요도 없을 텐데...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하죠^^

어차피 그렇게 되리라고 모두들 생각지 않으셨나요???

아마추어와 프로가 공생하기는 어차피 힘들것 같네요.
단지, 제 생각은 아마추어와 세미프로(?)의 운영이 분리 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단법인화 하던가, 세미프로 협의회 같은 단체를 새로 만들거나...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계속 운영이 병행 된다면, 갈수록 우리 아마추어들의 박탈감이나 괴리감은 더 깊어질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도 세미프로 선수들을 통해 더 많은걸 배워야지요...^^
그리고 훌륭한 실력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는 당연히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세미로 갈수도 있어야 하구요...
그러나, 세미팀에서 아마추어를 선택하기엔 아직 아이스 출신보다 부족함이 많은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요... ㅜ.ㅜ

실력이 검증되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잘한다면 아무런 할말이 없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분명히 그들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많습니다.
단지 팀이 바쳐주지 못해서.. 서울지역이 아니여서..
1,2부가 아니여서 못하고 있을 뿐이지요..

아이스 출신이 우리보다 잘한다는 생각은 스틱에서 밖에 느끼지 못했습니다.
스틱은 당연히 먼저 시작했으니까 잘하는건 사실이고..
스케이팅은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월등히 잘 하는것처럼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게 불행하군요..

확인해 봐야 알겠지만.. 협회에 공지가 안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협회에서는 이러한 일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참가바랍니다.
그래서, 실력을 검증받고.. 그래야 됩니다.

많은 생각은 안해봤고 해본다고 해서 제머리에서 어떤 답이 나올거 같진 않지만...

아이스출식 선수들이 꼭 갈곳이 없어서 인라인을 하는거 같아서 실망입니다.

아직 처음단계니까 란 생각으로 기다려보렵니다...

인라인과 아이스는 다른데... 라는 생각뿐입니다.

아이스출신이 아직 스케이팅이 미숙한건 적응단계이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현 세미팀의 아이스선수중에는 인라인을 이번 계기로 처음신은 분들도 있는걸로 아는데
적응속도또한 빠를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도 얼마간은 현 동호인보다 스케잍실력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그런데 동호인들에게 세미의 문호가 개방이 안되는것도 안타깝네요.
가까운 야구나 농구도 아마인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열잖아요. 실제 정식선수까지 되시는 분은 거의 없지만.
인라인하키는 야구,농구보단 아직 아이스출신선수와 동호인의 실력차가 적으니 한번 시행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공개테스트형식을..
애구 아무튼 저도 인라인쪽은 잘몰라서.....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일단 충분히 예상되었던 상황이고 사실 인라인 동호회회원중에 물론 아이스하키 하시분들보다 잘 하는분이
있을수는 있지만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 하면....
아이스 하키하신분들이 몇달만 스케이팅에 적응하면 순수아마추어분들과는 상당한 실력차가 날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인라인하시는 분들이 아이스하키하시는 분들을 싫어하다보니 아이스출신들중에 못하는 사람과 동호회 출신중 잘하는는 사람을 비교해서 아이스출신도 별거 아니군 이런생각들을 하시는듯 합니다
제가 이때까지 여러 종목에서 본바로는 정식으로 운동을 배운사람과 취미로 운동을 배운사람과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일례로 야구 동호회도 많은데 여기서 선수출신(선수때 투수가 아니 내야수나 외야수)이 투구를 하면 공이 안보입니다...
하키도 마찬가지 일거라 생각합니다 각동호회에도 요즘 아이스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실듯 한데 그분들을 옆에서
보면 알수 있습니다..역시 선수출신은 뭔가 다르구나 하고..
이제까지 아이스출신들이 인라인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모습은 그들의 본 모습이 아닙니다
아마 지금까지는 거의 경기전에 인라인스케이트를 신어보지도 않고 경기에 임한부들이 많았습니다만
세미프로에서 인라인스케이팅과 경기장에 적응하면 훌륭한경기력을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바라고 싶은점은 세미프로와 동호회를 분리운영 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세미프로는 세미프로고 동호회는 동호회인거지죠..
거기서 동호회출신을 안 뽑아준다고 불만을 가질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스 출신 선수가 세미프로 리그에서 뛴다는게 결코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동호회인들 중 에이스가 세미프로 리그에서 뛴다는 것도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현재 인라인 하키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세미프로에서 뛸 수 있어야 한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스 출신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저는 사실 세미프로에서 누가 뛰든 별로 상관없습니다.
하지만..아이스 출신에 대한 맹목적인 기대랄까 경외심이랄까 그런 것 때문에 자칫 진정한 실력과 가능성을 가진 플레이어를 놓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뛰든 우리는 멋진 인라인 하키 플레이를 보고 싶은 거니까요.
아마도 아이스 출신이라도 인라인 하키에 충분히 적응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다면, 이런 아쉬움은 생기지 않을 겁니다.(머 지금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분들이 그렇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이번에 왔던 일본 아마츄어들은..인라인을 하고 싶어도 장소가 마땅치 않아 어쩔 수 없이 가끔 아이스를 한다고 하신다더군요.
앞으로 누구든지 잘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제공되고, 그래서 많은 일반인들이 정말 프로다운 실력으로 세미프로에 등장에 우리를 기쁘게 해주기를 기대합니당~ㅋㅋ 바로 이렇게 극적인 요소가 스포츠에선 재밌는거 아니겠습니까?ㅋㅋ

암튼 세미프로 리그..잘 굴러가서 국내 인라인 하키 문화가 정착되는데 일조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이스하키 선수의 인라인 세미선수로의 전향은...
이미 예상되었던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잘하는 선수들이 인라인을 뜀으로 해서 인라인하키의 우상도 좀 생기고..
보고 따라할 만한 국내적인 선수가 나왔으면 합니다..

다만... 드래프트에서 좀 객관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스선수했다는 선수라면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받아드리는것이 아니라..
인라인을 적응된 선수거나.. 한철 하키하는 것이 아닌.... 정말로 하고 싶어 하는 선수들을 받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세미프로 팀에 아이스 선수들이 요즘 증가추세이지만..
어느정도 아이스에서 하지못한 것들에 대한 기대심리로,, 요즘 누가 한다고 하니까..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을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런 선수들은 일시적으로 세미프로 선수진들을 부풀리는 것에는 도움이 되나,
장기적으로 봤을때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선수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선수선발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입단테스트 같은것을 거쳐야 된다고 봅니다.
스탑은 안되더라도... 인라인으로 적응된 선수들을 받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단 자체로서도 도움이 되는 것이구요..


또한 아마추어 선수들이 세미프로를 가고 싶을땐 언제든지 갈수있도록..
문은 열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동등한 조건에서 테스트 받는것을 전제로 해야겠지요..


그것만이 .. 세미프로라는 것에 정당성도 확보되고, 질 높은 경기도 제공할수 있으며 , 나아가 발전하는 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