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 운영자 Thunder 28입니다.
젊은 시절
한창 좋은 나이..
쇠를 씹어먹어도 소화될 나이..
^^ 입니다..
물론 아니신 분도 계시겠지만..
모두 다 하키에 미쳐서 빠져 계실줄로 압니다..
혹시..하키와 여자친구??? 남자친구 사이에서 방황적은 없으신지..
혹은 애덜이냐..와이프냐.. 하키냐..에서 방황한적은 없으신지..ㅋㅋ
혹은 하키땜에 무지하게 갈등을 빚으신적은 없으신지...
^^ 재밌는(?) 스캔들이나 에피소드를 듣고자 합니다.
현재 고민하시는 분들도 좋고, ^^ 열심히 노력하여 갈등을 벗어나신 분들도 좋구..
이런 저런 얘기로 즐거운 토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
p.s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ㅠ.ㅠ;;
젊은 시절
한창 좋은 나이..
쇠를 씹어먹어도 소화될 나이..
^^ 입니다..
물론 아니신 분도 계시겠지만..
모두 다 하키에 미쳐서 빠져 계실줄로 압니다..
혹시..하키와 여자친구??? 남자친구 사이에서 방황적은 없으신지..
혹은 애덜이냐..와이프냐.. 하키냐..에서 방황한적은 없으신지..ㅋㅋ
혹은 하키땜에 무지하게 갈등을 빚으신적은 없으신지...
^^ 재밌는(?) 스캔들이나 에피소드를 듣고자 합니다.
현재 고민하시는 분들도 좋고, ^^ 열심히 노력하여 갈등을 벗어나신 분들도 좋구..
이런 저런 얘기로 즐거운 토론이 되었으면 합니다 ^^;;
p.s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ㅠ.ㅠ;;
토요일에 전주 친선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써포터해준 여자회원이 많아서 참 좋았습니다.
그중에는 물론 여니(아내)와 용현(아들)이가 있어서 더욱 좋았구요.
시끄러운 아이즈의 응원은 역시나 힘이 되어줍니다.
광주에 와서 마셨던 한잔의 생맥주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전날 낙준이 생일이였다고 파터가 밤새워 축하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니가 같이 있지 왜 일찍 왔냐고 그럽니다.
난 화요일에 늦어서 금요일에는 일찍 오겠노라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일찍 왔다고 했습니다.
같이 자리를 못했던 내가 안쓰러웠는지..
전주에서 헤어질때 바로 집으로 가겠다고 한 나에게
같이 가서 만나자고 합니다.
참, 고마운 여자입니다. 그래서 광주에 와서 마셨던
한잔의 생맥주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일요일 회사에 출근했다가 집에 와서 청소를 했습니다.
용현이는 여행이 피곤했던지 낮잠을 자고 있더군요.
청소가 끝나고 점심을 먹고, 상무공원으로 갔습니다.
오늘은 아예 하키장비를 안가져 갔습니다.
가면 하고 싶고, 하키를 하면 저번주에 하키하도록 양보해준
여니에게 미안했기 때문에..
여니와 햇볕을 받으며 용현이와 공원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진일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형,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한바퀴 돌고 올께요"
저의 가정의 평화는 이렇게 지켜집니다.
조금씩 양보하면서 말입니다.
사실은 여니가 더 많이 양보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