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 문제네요...
않그래도 여러분들 의견이 어떤지 알고 싶어서 여기에 올리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무슨 연합회가 주관을 하건 어떤 팀이 참여를 하건 어디서 스폰을 하건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인라인 하키 연합회에서는 자기들이 주관한거 아니면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인데..
이것 자체도 말이 안되며

그것에 참가하는 팀에게는 탈퇴를 시킨다는 것 역시 말도 안되는 것입니다.

인라인하키 연합회는 이익 단체가 아닙니다.
하키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하키를 좀더 잘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생활체육 단체인데..

그런 생활체육 단체에서 하키를 하는 것을 제재한다...
라 모순이지 않습니까?

또한 너무 자기 중심적인 발상아닙니까??

결국엔 자기 밥그릇 안 빼끼기 위한 수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예전의 고양시 대횐가 때문에 협회게시판에 비슷한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이제 점차 많은 연합회가 생기고 있고 지방 연합회나 기타 단체로 인해서(아이스하키 단체나 어떤 스폰 업체에의해서) 이런 식의 경기가 개최될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현재의 인라인하키 연합회의 폐쇄적인 운영으로는 모든 것을 다 제재할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당연히 불합리한 조치이고 본래의 취지에도 맞지 않는 것입니다.

고쳐져야 합니다.

인라인하키쪽에 대해 아는바가 없어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우나
3자입장에서 봤을때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일은 협회가 잘못한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협회의 동호인팀에 대한 생각이 단적으로 드러난 경우인것 같습니다
동호인팀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동등한지위과 권리를 가진 구성원이라기보다는 협회의 하부조직에 불과한걸로 보는것 같네요..

친선경기는 자율에 맞겨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탈퇴한 팀과 교류한다고 딴지를 건다면 잘못된 거겠죠..
친선교류는 어디까지나 팀과 팀사이의 문제이므로 협회가 관여해서는 않된다고 생각됩니다.
짧은 생각입니다.

새로운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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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광역시 생활체육협회 인라인스케이팅 연합회 입장)

금번 인라인하키 전국 연합회 입장을 일고 매우 유감스러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금번 대전인라인 하키 친선경기는 말 그대로 인라인 하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서 금번 하키협회의 입장표명은 매우 불합리 한것으로 판단 됩니다.
먼저 몇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첫째. 귀 연합회에서 채취해 가신 글에 대한 사항은 대전지역 인라인 행사에 대한 홍보성 글로서, 도용 및 인용을 하실경우에는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협회 인라인 스케이팅 연합회에 공식적으로 요청을 하셔서 승인을 득하신후 사용 하셔야 합니다.
둘째. 귀 협회에서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협회 인라인스케이팅 연합회 공식 홈페이지에 대하여 비공식 사이트로 말씀하셨으나, 본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협회 인라인스케이팅 연합회는 대전광역시와 국민체육협회 전국 인라인스케이팅 연합회의 공식 인준을 받은 단체임을 밝힙니다. 따라서 본 연합회 홈페이지는 비공식이 아닌 공식 행정권을 가진 홈페이지 입니다.
셋째. 탈퇴한 팀과 시즌 불참 팀이 주최하는 친목경기는 승인 불가 함을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전국에 있는 인라인 하키팀들중 친목을 목적으로 연습경기를 하는것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까? 또한 시즌에 참가하지 아니하는 팀은 인라인 하키 경기를 가질수 없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렇다면 그 불가한 사유에 대하여 납득할 수 있도록 공문서로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협회 인라인스케이팅 연합회로 발송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후원과 관련하여 문제가 야기 될수 있다고 하였는데, 과연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에게 같은 인라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서, 또 같은 한밭 소속 팀의 경기에 대하여 음료를 제공하고 기타 비용을 제공하는것이 문제가 된다면, 하키경기는 순수 자비를 투자하여 즐겨야 한다는 것입니까? 저희 연합회는 이익 단체가 아닌 봉사단체 입니다. 대전지역 인라이너들의 권익과 권리 보호를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로서, 본 경기에 대한 후원은 대전지역 인라이너들의 모임중에 하나인 한밭 블레이즈의 하키에 대한 열정에 대한 순수 후원입니다.


금번 전국 인라인 하키 연합회의 입장표명에 대하여 같은 인라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중의 한 사람으로서 섭섭함과 아쉬움이 남습니다.
친선으로 함께 땀을 흘리며 같은 운동을 하던 사람들로서, 함께 경기를 가질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면, 이는 오히려 연합회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시고, 지원해 주셔서 원할한 경기가 진행될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할것으로 판단 됩니다.
스포츠맨 쉽에 입각하여 같은 운동을 즐기는 인라이너로서 금번 사태에 대한 올바른 수습을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대전 인라인 하키 친선 경기에 대하여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생활체육협회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이 태 일

이 문제는 단지 이 문제에 국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규정, 저규정, 정관이네 뭐네 하는것으로 우리 동호인들을 묶어두려고 하는 전국인라인하키연합회라는 단체가
공식적으로 인정 받을수 있는가?에 대한 몇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첫째, 인라인하키연합회 정관 및 규정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 정관 및 규정은 그냥 아무나 만들어서 공표하면 되는 시장바닥의 규율이 아닙니다.
엄연히 이 규정과 정관이 합당한지를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 심의를 거쳐야 그것이 정당한 정관으로서의
통제력을 갖는것 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인라인하키연합회 정관 및 규정은 아직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누구를 재제하거나
통제 할 수 없는 그냥 단순한 예비 문건일 뿐입니다.

둘째, 이사회라고 지칭해서 이런 저런 규정을 남발하는 이사라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직무의 합법성 문제입니다.
세상에 어느 단체에서 사무처장이 이사를 임명하고, 해임합니까???
전 이런 일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ㅋㅋㅋ 아예 사무처장을 협회장으로 직함을 바꾸시던지...
임명은 그렇다 칩시다.. 나서서 일을 하려고 하는 이들이 없으니 동호회 중에서 몇분에게 의뢰를 했다고 합시다.
그렇다면 그분들에 대한 정당한 절차를 거쳐서 합법성을 획득해야 하지 않나요???

이 두문제만 보더라도 이번 결정은 아무런 구속력이 없는 것 입니다.
그러니 협회는 한시라도 빨리 이번 결정을 철회해야 합니다..

우리는 생활체육인입니다.. 우리가 하고있는 종목도 생활체육종목이구요...
동호인들이 협회를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협회가 동호인들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아니 무슨 협회가 눈을 벌겋게 뜨고 매일 소속팀 감시와 견재만을 합니까???
협회라면 이런 편협한 규정을 만들어서 팀들의 활동을 구속할것이 아니라, 없는 경기도 만들어 주고 격려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BHS가 협회를 탈퇴해서 괴씸죄에 걸렸나요???
협회라는것이 있기 이전부터 BHS는 이땅에서 인라인하키를 했습니다..
편협하고 말같지도 않은 규정 운운하면서 동호인들을 더이상 구속하지 마시기 바랍니다....협회 간부님들...

그리고 하루빨리 엽합회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지난 개막식때 협회장이라고 소개해놓고 왜 적법한 임명절차를 거치지 않는지 알수가 없네요...
또 입맛에 맞지 않는 모양이지요???

참, 저는 인라인하키연합회의 존재를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 핵심에서 동호인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자기 입맛대로 협회를 사조직화 하려는 사람을 반대할 뿐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스하키연맹의 아주 못된 것들만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무슨 협찬승인이니, 후언승인이니...
그런건 사업화 할때는 반드시 필요한거죠..
아이스하키연맹은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그런 조항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들은 동호인 단체인데 그런 승인이니 뭐니하는 구속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협회가 동호인들을 위해 잘 즐길수 있도록만 한다면, 세미프로를 하던 무슨 사업을해서 돈을벌던
전 전혀 상관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그런 사람들끼리 사단법인화 해서 돈벌이를 해야겠죠...
지금의 협회는 맨날 모인사가 주창하는 협회가 아닌 진정한 "인라인하키연합회"로 남아 있어야 하구요...

흠....
역시....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하키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인라인을 탄건 꽤 되었고.....
롤러연맹에 아시는분과 잠깐 이야기 했던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네요.....
제 생각엔.....
이 세상은 서로가 공존하는 겁니다.....
어느 한쪽을 부정한다면 분명 분쟁이 일어납니다.....
그 예로 전쟁입니다.....
20세기 초까지 분명 냉전시대가 있었습니다.....
만약 민주와 공산이 서로를 이해하지 않고 계속 으르렁 거리며 대립만 했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을까요?????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의 냉전은 사라졌지만 우린 아직 냉전입니다....
서로의 입장을 존중치 않고 있다면 지금 우리는 없습니다.....
인라인 하키가 어떻게 보면 딱부러지게 규정하기 힘든것이긴 합니다......
분명 인라인을 신고 하기때문에 인라인협회쪽에 가깝다고 볼수도 있지만......
하키라는 운동이 접목되었다는 특성으로 인해 아이스와도 가깝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분명 협회에서는 우리들만의 협회를 만들겠다고 생각하시리라 보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현 세계는 혼자 사는곳이 아닙니다.....
또한 어느 한 곳에 속해있는 사람들을 규칙이라는걸로 규제한다면 분명히 터집니다.....
같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하구요.....
이번 조치에 대해서는 미세한 먼지같은 하키인이지만 맘이 편치 않습니다.....

탈퇴는 탈퇴고 경기는 경기입니다.....
탈퇴한 팀이 친선차 하는 게임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건.....
또한 같이 공존해야할 다른 협회 사이트를 비공식사이트라 칭한것도 약간.....
흠.....
암튼 허접한 제 생각이었습니다.....

안전하키, 마약하키......슬픈 #98

흠 짧은 생각이지만 모여서 같이 하키라는 운동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막는건
우리가 운동하는 취지와는 좀 많이 부대끼는 것 같네여..^^

개막식...폐회식...후원...등등으로 볼때..
친선경기 차원의 시합은 아닌것 같고..어느정도 작은 대회의 규모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냥 친선경기같이...서로 연락해서 모이고 시합 했으면 아무일 없었겠지요...
그리고 거기다...생체협 스케이팅 연합회 후원까지...오해할 소지는 있는거 같군요`~

협회는 대회하는걸로 보이고...
주최측은 걍 친선경기고~~~
양측의 오해로...감정이 격해져서...
규정내세우고...이사회 불가 통보하고...
주최측은...주최측대로...반대의견..올리고~~~

하키연합회 규정..입장이고...시합 주최자의 입장이고...다~~~제껴두고...
서로가...오해를 하신거 같군요~~~양측이 원만히 해결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일의 점화점인 제가 한 말씀 드려봅니다... 하키러브가 비공식홈페이지였습니까? 저 위의 글은 하키러브에서 협회측이 무단 복사한 글입니다... 또한, 글의 삭제는 제가 올린 글의 첨부파일에 동호회명의 정정을 위한 삭제조치였습니다...보류하기 위한 것을 마치 부당한 것을 눈치봐서 삭제했다는 성급한 일반화를 범하고 있군요..

하키인으로써 아쉽다는 말밖에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군요...제 맘은 누구나 다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긴말 하고 싶지 않고, 일언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참가예정팀 불이익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키인에게 귀가 있고, 눈이 있고, 생각이 있고, 자존심이 있다면, 옳은 쪽으로 하키인의 의견이 모여질 것이라 생각하며, 저희가 잘못된 일이라면, 타팀의 질책을 달게 받고, 반성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대전친선경기에 대하여....(협회 이영만 사무처장님 개인의견)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겠군요,
세상이 각자 몸을 사리는 세상이라,용기있는분은 찾기가힘듭니다.
이렇게 우리는 인라인하키연합회라는 성 을 가지고있는데
친선경기면 친선경기로 조용히 끝나시면 좋았을텐데요,
정말 이권이란것은, 작은 소모임에도있군요,
정말 반대로 묻고싶습니다,정말 하키를 순수하게 하시는분들 맡습니까?
뭐가 운동하시는데 불만이 많으신지요,?
그냥 친선경기면 뭐라 합니까,?
왜 이런저런 단체에 휘말리시는지?
글로 쓰기 정말 짜증납니다,
어떻게 지금까지 인라인하키가 이만큼 발전하신줄 아시는지요?
저도 개인적으로 하키를 하고싶습니다,
그래서 러쉬팀도 단장을하고있습니다.
언젠가 우리팀과 하키 하는날을 고대하며,,,
오늘 저는 연합회임원으로 말씀드리는겄이 아니라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연합회를 누가 앞으로 운영하실런지요? 묻고 싶습니다..
잘난분들이 많습니다,기억하겠습니다 ,
꼭 그분들이 끌어 가실줄압니다,저는 압니다,
그때는 제가 딴지맨이 되죠 뭐...
딴지; , 해보고싶군요,,,,
재미는 있겠군요....

연합회란?
누군가 끌어가야 하지않을까요?
누가 하시겠습니까?
하실분 있으시면 우리 임원은 미련없이 다 관두겠습니다.
하고싶어서 하시는분 아무도 없습니다,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용기를 가지시고 연합회 이끌어 주십시요...
연합회가 못마땅하시면 떠나시면되고 ,,,
임원이 못마땅하면 언제든 자진해서 사무처장,경기이사,심판이사,
기술이사,기획이사 등등 맡아주십시요,
그나마 있던 훌륭한 이사님들도 많이 오고간 이유도 여러분한테
느낀바가 있었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만큼 인라인하키발전에 대하여 보람을느낍니다,
많은 숨은 분들의 노고가 스쳐갑니다,그분들의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욕되게 하지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말 많은분들 행하는사람없고,실천적인분은 표시도안납니다,
퀴디치 어느분들처럼,,(죄송합니다 ..)
국체협 요새 압력줍니다 ,우리가 인라인협회로 개명해달고 작년부터
요청을 했건만,결국 인라인스케이팅 연합회 만들더니 우리 연합회
소속팀을 현혹하다니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회장없다는 핑계로 아예 삼키려하는군요..
회장 모시는게 어디 우리 마음대로 됩니까.
아버지없이 우리끼리 이만큼 왔으면 칭찬은커녕
회장자리 공석이 길다고 인라인하키연합회를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로
흡수하는듯하니,어처구니가없군요.
국체협이란? 종목연합회를 발전할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기관이
남 연합회 일일이 임원문제 회장문제 걸고넘어지면서
흠짔을잡으니,어이가없군요, 우리 인라인하키가 크게 문제있습니까?

2년밖에 안됐습니다,국체협등록된지,,
딴지맨들에게 너무성급하신겄은아니지요?
50년이상된 협회 많습니다,
저는 늘 기업이나,많은분들에게 자랑하때
해체된팀없고,관두신분도없습니다,
우리는중독자이며,하키인들의 결속력은 대한민국최고라고..
그러면서 스폰을 받지요^^

저는 지금까지 우리 동지들 클럽팀을 잘압니다,
마지막 남는 그분들과 끝까지 가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빨리 성장했던이유는 협동과 단결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딴지맨들,끌어모으는듯한 ...씁씁합니다,
심심한분들이죠,하키가좋으시면 그냥즐기시면 어떨런지요,?
뭐 잘못하고,비리가있고,
나쁜맘으로 하키발전이 안되기를 바라는분들이 연합회를 이끌어
가신다 생각하시는분들께,,,
절대 아닙니다,아직 순수합니다,제가 알기로는,
채칙보다 당근을주십시요.올바른 채칙이라면 달게받을겄이며,
우리단체를위해서라도 이몸 던지렵니다,
부탁합니다,
정말 소리없이 지금까지 도우신분들마져 떠난다면,

내일은 없습니다.,,왜?,.,그놈이 그놈일테인깐.....

글쓴는재주가없습니다 이해 바랍니다(아는분들 다 압니다)


으~~딱히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격론이 쏟아져나오고는 있는데... 토론범위가 확대되면 성토의 장 밖에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 사태에 대한 구체적 경과와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될 수도 있겠네요)과 그에 대한 의견등 으로 글의 내용을 한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엉킨 실은 끝부터 조금씩 풀어나가야지요..

저도 양쪽의 오해라고 생각합니다..8"이 말씀하신거 처럼요...

한쪽에서는 친선이다....한쪽에서는 대회아니냐.....이렇게 볼수 있는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서로 대화로 풀어야 될거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한밭블레이즈팀장님이 협회 경기이사님이나 상벌위원장님등과 말씀을 나누셔야 한다고 봅니다.

가까게 한밭을 보고 있는저로써는 친선경기임을 알고 잇지만 다른분들은 오해의 소지가 충분합니다.

원만한 해결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보면 큰일일수도 있으나..
협회에 대한 여러팀들의 불신을 개선할수 있는 계기이며..
또한 일부 규정들은 개선할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겠지요..
서로의 비방보다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흘러야 한다고 합니다.

사태가 이 정도 까지 오게 된건 유감이지만..
이 상황에선 협회가 나서서 모든 것을 마무리 하고 연합회의 공식입장을 밝히는 길이
최선일듯 싶습니다.

오늘 와서 쭈욱읽어봤는데..
겉으로 보이는 문제와 내부적으로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이건 쉽게 누가 잘못했다고 말하수없군요..
숨겨진 사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모여서 대화를 해보는것도..좋겠군요..^^
정모합시다.!!!
단... 비오는날에...^^

저의 생각에도 순수아마추어 인라인하키의 본심을 저버리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협회 선수참여 회비를 내지 않았기에...팀의 운동에 나가봤자 실력도 안되지만 경기에도 못 나갈 것 같고, 또 눈치가 보여 지금은 팀의 하키 연습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자유사상으로 하키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다시 찾아봐야 하는 건지...아니면 그냥 혼자하거나 하키를 접어야 하는건지 그저 씁쓸할 뿐입니다...결코,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이해할 수 있는 방향이라면, 좋아서 하는 것인데 얼마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한가지는 아무리 인라인하키협회라 하더라도 친선경기를 하지말라거나, 불이익을 입는다는 등의 말씀은 할 권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우리는 선수가 아닌 생활체육을 하는 것이니까요...저의 의견에 혹시라도 기분나쁘신 점이 있었다면 지면을 통해 사과드립니다...

경기장이 활발하게 사용되어야 할텐데.. 아니면 있을필요가 없잖아요..

이번 일에 대해 poll 란을 만들어보는건 어떨지요?

서로 도와가면서 운동 합시다.. 서로 도아도 모자라는 판에 와그리 들들 서로를 잡아 먹지......
이러다가 아이스협회처럼 사람들한테 비난만 당합니다... 협회는 크럽팀을 위하여 양보하고
클럽은 협회를 {유일한 인라인하키 기둥} 위하여 양보 하고....
이러면 서로 힘들 뿐인데.....글쓰시는 분들 누가 잘하니 마니 비난하지 맙시다... 그레바야 아이스협회만 좋와하지... 서로 생각하고 서로 아끼는 하키인이 ^^ 우리 노력합시다용....잉..뿅..^^

운영자 직함 떼고 ^^;;

상철님 말씀대로,,
더이상의 말싸움은 서로에게 큰 상처가 될 뿐입니다.
하키로 뭉쳐진 사이... 서로 양보하면서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협회가 좀 넓은 아량으로 보듬고 이끌어 줬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 하키만 즐겁게 하면서 살기도 짧은 세상 ^^;;

모두 노력합시다 ^^

ㅋㅋㅋ 그냥 웃지요...^^
그냥 자유스럽게 하키하자는데 왜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지..
어디서 인라인하키 대회를 주최하던 뭐가 그리 못마땅하신건지..
인라인하키는 꼭 인라인하키연합회가 해야합니까???
협회 게시판의 어떤분의 말씀처럼,
예수도 세상을 구하고, 부처도 세상을 구하고, 알라도 세상을 구하려고 이땅에 왔습니다..^^
그러니 이놈이 하키대회를 하던...저놈이 하키대회를 하던 동호인들의 순수한 뜻을 좀 아시란 말씀입니다.
이런 말을하면 인라인하키연합회를 해꼬지 하려는 이상한 불순집단으로 몰지마시고...

왜 적법 절차를 따지고 드느냐구요???
모든것은 과정이 올바라야 결과가 존중받습니다.
적법한 절차를 통해서 인라인하키연합회가 정상화 되어야 지금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어떤 동호인도 인라인하키연합회를 스케이팅 연합회인지 뭔지 하는곳으로 흡수되자고 말한사람 없습니다.
국체협에서 그런 압력이 있다면, 그건 지금 인라인하키엽합회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협회장도 없죠... 협회임원들에 대한 신임 절차도 무시하죠... 등등의 절차를 무시하고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동호인으로서 답답하고, X같은 기분이 드는점은,
협회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약속도 아니지요.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 돈만 냈으니까...왜? 믿보여서 하키 못할까봐..^^)
지난해 선수등록증 명분으로 동호인들에게 등록비 내라고 해놓구선 아직 그에 대한 명확한 답이 없지요??
선수등록증 얘기는 올초에도 또 나왔습니다. 참가비 50,000원 받으면서 분명히 선수등록증 얘기 있었는데,
또, 은그슬쩍 어물어물 넘어가고있습니다...

항상 룰을 강조하고 상벌규정 운운하는 협회는 왜 동호인들과의 기본적인 약속 조차도 지키지 않습니까?
그러니 불신이 쌓이는 겁니다.

언젠가 이 토론방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는 협회 임원분들을 욕하자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이사라는 직함 받고 열심히 봉사하고 계신거 잘압니다..
그러나 봉사하고 계시다고 해서 잘못된 일에 대한 책임 마져도 덮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봉사를 한다고 책임없이 행동해도 되는건 아닙니다.
봉사를 하고 계신김에, 듣기 싫은 따가운 소리도 좀 내주십시요..
그리고 이사회를 했으면 그 이사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공개하십시요...
어느 이사님께서 어떤 결정에 찬동하셨는지 등에 대한 회의결과도 밝혀야 하는거 아닌가요?
맨날 그냥 막연하게 이사회에서 결정사항이다.라는 애매한 말로 모든걸 합법화하려 하지 마시고...

아무튼간에 구속과 규제(단결과 협동이란 말로 포장하고 있는..)가 인라인하키연합회의 살길이라고 생각하는
독재자 들의 파시즘적 사고를 좀 버리세요..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좀 어수선한것 같아도 그나름의 합리적인 규율과 법칙이 서기 마련입니다..
두서없이 또 길어졌군요.. ^^ 죄송합니다... 어지럽혀서...

다카야마 같이 해보구 싶은사람들 많을텐데.....언제 그런사람 한국에서 볼 수 있을려나.....음....
갈길은 먼데....평탄치 않으니.....에휴.....
근데 제대루 가구있긴 하는건가요??? 키잡이가 방향 제대루 잡구 있겠죠뭐....그렇게 믿어왔구....또 그러는게 맘 편하니까요....... ^^ 여기 홈페이지 이름처럼....그냥 하키만 졸라 러하면 되는거 맞져????

아. 버. 지. 가. 방. 에. 들. 어. 가. 신. 다.

제가 쓴 위 문장은 어떤 의미가 숨어 있을까요???

아시는 분... 댓글요....

정말 머라 할 말이 없다 읽으면 다 서로 맞다고 쓰는데...ㅡㅡ;;;
머가 맞고 머가 틀린지 난 왜 모를까...
그냥 생각나는거라곤 서로 이야기 하고 말하면 풀릴꺼 같은데... 안타깝기만 하다...ㅠㅠ

주최측에선 협회에 전화한번 넣어서 확인해보는게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또 협회는 그러한 사실을 알았을때 주최측에 전화한번해서 일의전모를 파악해 보는것이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서로 자기네 입장과 일에만 너무 신경쓴것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최측은 이번대회에 참여하진 않았지만 협회에 소속된 이상

협회에 신경을 써야하는것은 당연한것이라 생각됩니다.

협회도 여러 팀들을 이끄는 입장에서 공식 입장 발표에 있어서 좀 더 신중했으면 합니다.


실재로 이번사건의 원인제공은 주최측에 있다고 생각되지만

일이 이렇게 커지고 확대된건 협회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신경써 주셨으면 될것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아무튼 이번일은 서로간에 대화로 원만히 대회도 치루어지고

협회로써의 위신도 확고히 하는 사건(?)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저 황당하고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운동도 허락맡고 해야하는 사회입니다
씁쓸하네요

이제부터 우리모든 하키er들이여....
웃....

어....

요....

활짝.....

푸하하하.....

모든걸 잊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해보자구요.....

아셨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키하시는 모든 분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협회 측의 이와 비슷한 껀을 전에도 부지기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구 생각 합니다.(생각의 차이겠지만..)
초창기 에어본이 이사회에서 거의 정열이 먼저 앞서 나름대로의 주장을 내새웠습니다.
물론 협회측과많은 문제발생 하여.......그리고 탈퇴를 했습니다.
그때 "에어본 너 다시는 인라인 탈생각도 마라 매장 시켜 버린다" 였습니다.(이유야 어쨌든.)
물론 에어본도 잘한건 없지만 누구의 잘못을 떠나 협회측의 결론은 매장 이였습니다.
그 후 공식적인 팀의 탈퇴는 없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모두가 어~휴 내가 참지 였습니다.
그후로도 이런 싸움은 계속 되었습니다.
물론 개인들에게 지요.
개인들이라면 이사 진 또는 협회를 도운 분들 이였습니다.
초창기 이사가 아직까지 이사인 경우도 있지만 탈퇴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 탈퇴한 사람들 대부분 더러워서 인라인 안탄다 였습니다. 왜냐 인라인 타면 넌 매장이야 였기에...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하면 이사 진 이구 난 더이상 못하겠다 하면 가차 없이 제명....과 두번 다신 발 들여 놀 생각 마라 였습니다.
어떤 개인을 묙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열심히 다시 이사진(이름 죽이 자나여)을 만들어 끌어갈 사람은 있고 거기에 불만이 많이있는 팀은 너 그래서 어떻 할껀데 입니다.
탈퇴, 또는 안 따라와 그래 그럼 넌 인라인 탈 생각도 하지마 입니다. 이점 이유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힘을 합쳐야 할때이므로란 명목으로....
물론 저두 인협이 잘 되어서 모두가 즐건 하키 하면 더없는 바램 입니다.
그리고 인협의 안티도 아니구요. 인협이 있기에 여기까지 성장 한건 극찬을 보내구요.
이번 기회에 위의 사건에 심히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이 문제를 끝까지 걸구 넘어가서 만약 협회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지 않아도 순수한 마음에 인라인을 계속 탈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현재 BHS 는 당장이라도 협회가서 죽이고 싶은 사람들 많을 겁니다.
협회 탈퇴랑 운동 하는거랑 무슨 상관 이냐구요.
만약 이번에 BHS가 운동을 못하게 되면 앞으로도 협회에 전적으로만 끌려 가야 합니다.(탈퇴 무섭 자나여)
이렇게 해서 인협이 커지면 그땐 그 누구도 무서운 사람 없겠져 ? 부시보다 더 무서운 사람 될것 같어여
인협을 키운 노고자 들은 끝까지 자랑 스러워하면 탈수 있어야 겠져.
그렇다고 제가 협회의 안티는 아닙니다.
단 제명 같은 무식한 말을 앞으로도 없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잡아야 합니다. 이번건은 이권 싸움으로만 해석 해선 안 될꺼라 생각 됩니다

결국은 양비론 양시론이 나오죠... 분명 잘못은 있고 시정되어야 합니다.

물론입니다.

잘못된건 고쳐야합니다..

우리는 일방적인 편들기도 삼가해야하고, 일방적인 비난도 삼가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행위가, 이적단체(?)의 소행이나 불순분자(?)의 소행이라고 치부되어서는 더욱

안됩니다.

아마도 인라인하키를 사랑하는 방법의 차이일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조던의 짧은 생각...

국민생활체육협의회 공문에 있는 시정사항을 따르지 않는 산하단체인 인라인하키협회가 우리에겐 협회 상벌규정을 따라야 한다고, 따르지 않을시에는 책임 추긍하겠다는 얘긴 납득하기 어렵군요.

싸우지 말아요...ㅜ.ㅜ 서로 힘들어 지잔아요....
즐겁게 하키 합시다.. 싸우지 말고.. ^^ 쫌만 양보하죠....

주제에 어긋나지만 마치 말씀들을 우리는 같이 운동하고 이끌어온 우리 전국인라인하키연합회(준회원이라 연합회인가요?)의 말은 불심하면서 국민생활체육연합회의 일과 말은 100%신임하는것 같네요....누굴 먼저 이해하고 신임해야하는것은 여러분의 판단입니다. 아닌가여? 우리 하키인들 너무 순수하네요...우리가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단체이니....정말 투명하겠다...라고 믿으시니까요....인라인하키연합회는 우리 회비와 스폰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의심을 받을 수 밖에요...그렇다고 국체협이 우릴 지원해주는것도 아니고....국체협이 개인 단체나 대회를 지원하는것 보다 인라인하키연합회를 지원하는게 순서 아닌가요? 그럼 여러분들이 인라인하키협회를 의심하는 것처럼 국체협도 의심의 소지가 있는게 아닐까요? 에구에구...말이 이상하지만 그냥 함 뭉쳐보자구 한 소리였습니다...

에어본은 팀내 회비와 행정(엄한데서 협회 만든다구 선착순 줄서 있구.....)에 문제가 있어서 팀원이 모두 나와서 새팀을 만들었고 매니져 혼자 남아서 팀을 다시 꾸린건데요그리고 협회에 가입 했죠...
그땐 협회에서 매장한게 아니라 팀원들이 떠난게 맞는거죠...
그 얘긴 지금 왜 나온걸까?^^

암튼간에 어떤 상황이더라도 게임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이거 저거 직함 다 띄구 얘기해도 게임은 계속되어야합니다.
우린 게임못해 미친 피플들 아닙니까?
나만 그런가?^^

게임못해 미친 피플들이 맞습니다..하지만 게임 못하게하는게 누군가요?

박해석님
저는 현재 에어본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논의 내용과 관계없이 협회의 공식 직함을 갖고 계신 분으로서
우리팀의 명예에 관계된 답글을 다시는 것은 우리로서는 상당히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읍니다.

과거의 일에 대해 누가 옳고 그르냐의 문제는 보는 시각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또 1년 전쯤 그 과거의 문제 때문에 우리 팀이 원치않았던 진통을 한 번 겪은 적도 있읍니다.

지금 답글을 올리신 것은 마치 우리 팀원 중의 한 사람이 답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시고
감정적인 대응을 하신 것 같은데 제가 획인한 결과 현재 우리팀의 그 누구도 이 곳에 글을 올린
사람은 없는 것을 확인하였읍니다.

현재 에어본에 몸담고 있는 에어본의 일원으로서
박해석님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요청합니다.

에어본 신승권

funny-hockey님 말꼬리 잡아 말싸움 하자고 올린글 아닙니다.
제가 개인 의견을 올린것 뿐입니다.
상반되는 의견도 아니고 동조도 아니고 내가 잘못해서 입니다 라는 말이 듣고 싶으신지 아님 니가 잘못해서란 말을 듣고 싶으신지요....

이곳에 올린글은 제 개인적으로 올린글입니다.
예전에 제가 2000년도에 에어본을 나오게된 과정을 말씀드린거구요...
공식 직함으로 올린글은 아닙니다.
신승권님께서 그렇게 오해 하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잘못 알고 올린글이 있는것 같아서 바로 잡으려는 의도 였습니다.
에어본 팀원들과 개인 감정은 없습니다.
그럴 이유도 없구요,,,

협회에 등록된 하키인이라면 거의 누구나 박해석님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것이 소위 공인이란 것이지요

일단 한 개인이 공인이란 직함을 얻게 되면 의도했던 아니던
말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가 일반 개인 보단 더 큰 무게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공인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항상 말과 행동을 신중히 선택해야 하지요

물론 박해석님께서 저희 에어본을 의도적으로 음해하려는 하시지는 않았겠지요

그러나 우리 에어본도 협회에 가입된 많은 클럽팀 중의 하나임은 틀림없고
마치 우리팀이 제3자로 하여금 과거의 좋지못한 바탕위에서 이룩된 팀이라는
인상을 갖도록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나타내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그리고 지나간 일의 잘잘못을 가린다는 일 또한 참으로 힘든일이지요
모든일을 개관적으로 잘 잘못을 명백히 가릴 수 있다면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누구나 책임을 질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참으로 살기좋은 세상이 오겠지요...

어쨋든 박해석님의 답글 잘 읽었고요
이 토론방의 논점에 벗어난 글 올려서 번거롭게 한 점 모든 회원분들께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더 이상의 답글은 사양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이 토론주제는 상당한 파급효과를 내고있는게 사실입니다..
해서 개인간의 감정싸움은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린 모두 인라인하키를 사랑합니다... 사랑의 방법이 서로가 약간씩 다를 뿐 입니다.
해서, 토론의 논점이 자꾸 다른쪽으로 흐르게 되면 방장으로서의 직권(글삭제)을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문제를 바롯한 몇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어제 대표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명확한 설명을 드리기 어렵지만 대충의 내용이 알고 싶은 분들은 "하키뉴스"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조던의 맘...

초창기 대한체육회가 아닌 국민생활체육협회로 우리 협회가 등록한 것은 우리 인라인하키가 엘리트체육이 아닌 국민생활체육으로 가야한다는 것이 설립 목적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생활체육이라면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인라인하키를 즐길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친선경기든 어떤 형태든 인라인하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막아선 안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생활체육협회의 근본 취지에 역행하는 일이며, 이것이 협회소속 몇몇 사람들로 인해 위기의식을 조성하여 이럴때 일수록 단결하자는 식으로 몰고 가선 절대로 안됩니다.

이것은 앞으로도 여러형태의 단체들이 생길때 현재 협회소속 팀들의 불만을 듣지 않는다면 이 협회에 남아있어줄 팀은 별로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협회에 등록되지 않고도 농구코트에서 농구를 즐기는 아이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들의 자유의지를 꺽어선 안됩니다. 협회는 우리나라 인라인하키를 상징적인 모범적인 단체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인라인하키는 계속 되어야합니다. 협회소속팀만이 아닌 인라인하키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까지

자꾸 논의 주제에 벗어나네요...ㅋㅋ 그럼 과연 국민생활체육협회가 우리에게 해준게 뭐 있습니까? 킨하컵에 보조금이나 연합회에 지원금 보낸적 있습니까? 동호인들의 마음은 순수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순수하지 않나 봅니다. 국민생활협회의 취지는 그들 스스로 역행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지만 마치 대한체육회의 나쁜 점만을 답습하는 분위기군요...

뭐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좋으면 그냥 하면되고, 싫으면 안하면되고.
내가 즐기는것도 허락받고 놀아야되는 겁니까?
모두 하고싶은데로 하면되는 겁니다.
그냥 즐기십시요.
하고 싶은데로, 맘가는데로 하십시요.
협회?국민생활체육협회?
이 모든것들이 무슨 소용입니까?
우린 장비들고 그냥 즐기면 됩니다.
주중에 스트레스를
주말에 서로 땀흘리며 부댁기면
그걸로 행복한겁니다
그걸로 충분히 목적은 이룬겁니다.
욕심을 버립시다.
욕심을 버립시다.
그냥 즐깁시다.
누가 옳다 , 아니다 시비 가리지 맙시다.
그냥 즐깁시다.
모두다 잘났다고 난척맙시다.
고집들 성격들좀 죽이고..
그냥 즐깁시다.
모두 웃으며 삽시다.

박해석님 사과드립니다...약간의 모순이라는 생각에 그런 말은 올린것 같습니다...사과드립니다...

하키 좋아하기도 모자란 열정을 자꾸 다른데 쓰고 싶지 않군요...

하키인들끼리 이런 편나누기 싸움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모두 함께 즐기기도 모자란 시간인데....휴....

암튼 그냥 하키나 하렵니다...

자 이제 그만 .... what time is it???
"it`s hockey time!~~~" 그옛날 시카고불스에 구호를 떠올리며 ㅋㅋ

조던의 의문점...

'토론'을 검색어로 찾아보니... '어떤 문제를 두고, 여러 사람이 의견을 말하여 옳고 그름을 따져 논의함' 이라 되어있군요.

토론에 뜻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 분이 계신듯합니다. 토론에 참여하는 분들은 싸우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주제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오고 갈수 있고, 때로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분의 의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감정적으로 오인하여 논리적인 의견제시보다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이런 식의 지루한 대립을 왜 자꾸 하나? 그냥 좋게 좋게 갑시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렇게 되면 토론의 의미가 없겠죠. 토론에서 얻을수 있는 장점마저 희석시켜버리는거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토론방에 제시되는 주제들은 여러각도의 의견들이 나올수 있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의견의 대립은 필연적인 것이며, 그것이 바로 토론의 좋은 점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식의 의견대립을 통해 많은 사람들은 점더 진보적인 사고을 할수 있게 해준다고 믿습니다.

단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을 자칫 잘못 이해하셔 '왜들 저렇게 싸우나?' 라고 생각치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꼭 권투 경기를 보면 "저 녀석들 왜들 저렇게 싸워?" 라고 생각하는것과 비슷한 경우라 생각됩니다.


이런 조던의 생각마저 싸움을 부치긴다고 하실 분이 계실까 조던의 맘은 우울합니다.

죄송합니다.
저의 방장으로서의 부탁말씀 이후, 몇몇분의 문제가 될만한 의견(짧고 간결하면서, 상대를 지극할수 있는 말..)을 삭제하였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음주 셔핑을 하다가 그만 실수를......... ㅡ.ㅡ;;

하지만 협회이사진들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가 하늘 찔려서 좀 슬프네요.

제도권(?)안에서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많은 참여 바라며 부탁드립니다.

서로간의 입장차이이고, 또한 보는 시각차이 그리고 가장 큰, 아직은 협회라는 테두리가 익숙치 않은 까닭이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입장에서는 우리 인라인하키 연합회 가족이 다른 생체협 산하 단체가 후원하는 행사에 참여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사후 통보받는 꼴이되었구요, 대회 주최측 입장에서는 단순한 친선경기를 하는것에 불과했는데 이런저런 말들이 생긴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로 꼽았던 부분을 살펴볼라치면... 이렇습니다...

국내 프로축구팀들은 모두 대한 축구협회 소속입니다... 물론 다른 나라 프로팀들도 그들만의 축구협회 소속이겠죠...
다른 협회소속팀간의 시합이 생길 경우 각 협회에 통보를 하고 허락을 득하는 것은 당연지삽니다...
물론 허락을 얻는다는것 이전에 협회 입장에서 내 가족이 어디서 뭘 하는지는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알아야하는게 인지상정이겠지요... 즉, 협회의 입장에선 개개의 클럽팀이 협회내의 가족이라는 것입니다...
협회란 테두리안에 있으면서 얻는 것이 있기 위해선 나름데로의 지켜야할 선이란게 있습니다... 물론 '우린 아마추언데... 궂이 이런 저런것 따질것 있냐?' 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의 논의전개는 불필요한것이 되겠죠...

우리 인라인 하키연합회가 힘(?)을 얻기위해선 정부에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압력단체로서의 힘을 지녀야 할것입니다... 그 전제로 연합회 내부의 굳건한 신뢰가 필요하구요...
일단은 협회라는 테두리를 인정하고 그에 잘 따라 주는 것이 클럽팀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건, 이제 어느정도 틀을 잡아가고 있는시점이지만 아직도 우리 아마추어 클럽팀들은 이러한 '협회'라는 테두리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의식은 확실히 자리잡지는 않은것 같네요.

협회측에선 좀더 클럽팀에서 내부적 결속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신교육(?)을... 그리고 클럽팀측에선 소속감과 협회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 제 글은 순전히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요즘 한사람이 말한마디 잘못하면 팀전체가 도매급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