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냐 동호회냐?

이기기위한 하키와 즐기기위한하키를 팀이냐 동호회냐..라고 보고 싶습니다.
무슨 뜻이냐면 아마추어 하키겜중 가장 큰 규모의 겜이라면 당연 현재의
킨하리그 입니다.
어느팀이든 이런 고민을 했을겁니다.
킨하리그에 나갈 선수를 어떻게 제한 해야하나?
1년이상 탔는데 실력이 없는선수.(실력이 없다 있다의 기준은 팀내의 상대적기준이겠죠..)
2달탔는데 못타지만 나가고 싶어하는선수.
2달탔는데 1년이상 탄선수보다 잘뛰는 선수.
회비만 내고 잘안나오다가 시합때만 나오는선수.
또한 여성선수..등등..
제가 보기엔 즐기기위한 팀...바로 동호회라면
이런선수모두 다 참가 시켜야 동호회라고 봅니다.
허나 팀들을 보면 보통 리그전에 이기기 위해
팀에서 잘하는 선수 몇명만 출전 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팀이 즐기기위한 동호회가 아니라 이기기위한 동호회..바로 팀처럼 가버린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첫째 팀에서 리그전에 선수제한을 하고 계신가요?
둘쩨 제한을 한다면 제한기준을 어떻게 두고 계신가요?
(참고로 제한을 안한다 해도 라인수가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 제한을 둘수밖에없을겁니다.)
(또한.다른팀을 보면 1,2부로 나누는데 나누는 기준은 무었인가요?)
아참 또하나.. 시합을 할때 가장 적당한 라인은 몇라인일까요?